사람의 적정 체온은 36.5도이다.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가 증가한다고 한다. 몸에 열을 올려 주는 데는 얇은 옷을 여러 개 입거나 목도리, 모자 등이 있지만 몸에서 열을 가장 많이 올려 주는 것은 근육이다.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 대사작용, 근육, 관절, 뼈 상태를 개선하고 전신의 컨디션을 향상시킨다.

  운동 후 충분한 휴식도 필요하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너무 지나쳐도 모자라도 문제가 생긴다. 균형 잡힌 건강한 삶을 위해 극과 극을 과감히 잘라버리자. 알고 노력하면 더 건강해진다. 집중하면 더 효과적이다. 우리나라 건강식품업계 잘나가는 대표가 어느 방송에서 어떤 보약이 가장 좋으냐고 사회자가 질문하자,

  첫 번째가 ‘운동’이라고 대답한 걸 보아 음식을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먹은 음식을 체내에 골고루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영양을 전달해주는 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하루 30분 요가 동작으로 근력을 강화시키자.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것은 근육이기 때문이다. 항상 기도하면서 꾸준히 즐기면서 하면 더욱 효율적이고 건강한 몸이 만들어진다.

동작: 1. 두 다리를 쭉 펴고 앉아서 엉덩이 뒤 손바닥 끝이 안쪽으로 향하여 짚는다.
         2. 코로 호흡을 들이마시며 오른다리를 높이 들어 올린다.

3. 코로 호흡을 내쉬며 올린 다리를 왼쪽으로 멀리 넘긴다. 고개는 오른쪽으로 돌린다.
    ① ②번 이어서 수련 ③번에서 10초 유지. 우좌 3회 반복.

4. ①번 자세에서 코로 호흡을 들이마시며 골반과 엉덩이를 높게 들어 올리고 코로 호흡을 내쉬며
    고개를 뒤로 젖힌다. 10초 유지.  3회.

 주의: 비만인 경우 수련 후 앉아서 손목 발목을 털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