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3.29일(月) 서울 고등법원 309호 법정에서 오후2시에서 6시30분까지 4시간 30분 동안 재판이 진행 되었다.

 이날 재판은 검사의 모두 발언에 이어 피고인 측 변호인들의 피고인들에 대한 변론이 계속되었다.

변호인들은 새로운 사실과 1심 변론 때 다 밝히지 못하였던 세세한 정황까지 광범위하게 밝혀 나갔다. 변론 처음에는 판사는 1심 때에 한 것을 다시 하지 말고 새로운 사실만 하라고 주문하기도 하였으나 계속된 변론 내용이 사건 전반을 재조명하며 새로운 사실을 밝혀 나가자 진지하게 진술을 듣게 되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러던 중 이번 재판에도 또 놀랄만한 폭로가 재판 중에 터져 나왔다. 이번 재판에서 피고인 김*태와 공범으로 조희성 총재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였던 피고인 조*구의 진술 번복이었다.

조*구는 1심에서 15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조*구는 1심 때 자신이 진술한 내용이 대부분 검사의 요구에 못 이겨 진술한 거짓 내용이라고 밝혔다.

S검사는 피고인 조*구에게 자신이 하라는 대로 해주면 집행유예나 많이 받아도 2~3년 정도만 형을 받게 해주겠다고 회유하였으며 이에 조*구는 속아 요청에 따라 듣지도 않은 말을 듣고, 가담하지도 않은 부분도 가담 한 것으로 말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

피고인 라*옥이 총재의 오다(지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을 피고인 김*태가 조*구와 같이 들었다고 검사의 수사 기록에 진술되어 있는 것도 사실은 자신은 전혀 들은 바가 없는 데 김*태가 그렇게 허위 진술한 것을 검사가 자신에게 그렇게 들은 것으로 해달라고 회유하여 그렇게 들은 것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이 관여 되지 않은 피해자 매장 건에 대해서도 검사가 공소 시효가 지난 건데 김진태와 같이 땅을 팠다고 해도 되지 않느냐고 해서 가담하지 않은 부분도 가담 하였다고 말을 하였다고 폭로 했다.(공갈협박 및 살인범 김*태의 신빙성 없는 진술을 뒷받침 하기위해 검사가 요구한 것)

이러한 사실에 대해 피고인 조*구는 검사실에서 피고인 김*태에게 왜 내가 듣지도 않은 것을 들었다고 진술 하였느냐고 항의를 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리고 피고인 조*구는 이러한 사건 조작에 대해 자신이 사실대로 번복을 할까봐서 검사는 2004년 3월에 두 번이나 자신의 가족들을 검사실에서 만나게 하고는 가족을 통해 1심에서 했던 그대로 진술해 달라고 사정 하였다고 말하였다.

이에 조*성구는 검사에게 유리 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이 가담하지도 않은 범죄까지 자신이 한 것으로 말한 것 때문에 훨씬 많은 형을 살게 되었다는 것을 같은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인들로부터 들어 알게 되어 모든 진실을 밝히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위와 같은 피고인 조*구의 법정에서의 자백은 1심판결에서 조희성 총재가 살인 교사를 한 적이 없다고 밝힌 라경옥의 진술보다 김*태의 진술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판결할 때 조*구의 진술이 김*태의 진술과 일치하여 크게 작용한 것인데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검사의 사건 조작에 의한 거짓말이라는 것이 밝혀 진 것이다.

이것은 1심에서 진술을 번복하는 등으로 신빙성이 떨어진 주범 김*태의 진술이 분명 거짓말임을 판단케 하는 것으로서 검사가 피고인 라*옥에게 조희성 총재가 살인 교사를 하였다고 한마디만 해 주면 사형을 면하게 해주겠다며 끈임 없이 요구한 사실과 같이 전적으로 조희성 총재와 관련이 없는 사건을 관련지어 조작하여 왔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     

위와 같은 사실은 승리제단과 조희성 총재를 없애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힌 담당검사의 표적수사의 한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 주는 것이 아닐 수가 없다.     

이번 사건은 조희성 총재가 과거 다녔고 또 많은 신도들이 승리제단으로 오게된 전*관에서 승리제단을 없애려고 계획을 가지고 일으킨 일에서 발단이 된 것으로 볼 수가 있는데 전*관 관장들은 1981년 초창기부터 조희성총재가 예배 보는 장소에 폭력배와 같이 몰려와 조희성 총재를 폭행하고 납치하려던 일을 자행 하였으며,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제단을 부흥시키고 예배를 보자 1982년경에 섹스교의 교리를 이용하여 승리제단의 신도들을 미혹하여 승리제단을 와해시킬 계획을 가진 전도관 관장 출신 이 * * ( 그 당시 이 * * 이 전*관으로부터 돈을 받고 사주 받아 행한 것이라고 소문이 나 있었음)이가 승리제단 신도들을 미혹하여 섹스교의 교리로 물들이며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못하게 만들었으며 그러한 것을 청년들이 막으면서 비롯된 것이다.

또 그러한 교리에 물든 사람들이 이**이가 세운 광주 삼***교 신도가 되어 승리제단 신도들을 강간, 간음하는 등의 해악을 끼치거나,  그것과 별개로 승리제단과 대립하며 승리제단에 폐해를 끼치던 사람에게 조희성 총재와 승리제단 간부, 신도들이 종교인으로서의 설득하는 이상의 달리 대처를  못하는 상황에서 피해를 계속 보자 이에 분노를 느끼며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지*용, 라*옥등이 분개하여 총재나 제단과 관계없이 자의로 나서서 제지를 하다가 도저히 설득이 안되자 결코 해서는 안되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하는 바람에 일어난 사건들이다. (김*태,조*구는 라*옥의 강권에 못이겨 가담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또다른 승리제단에 대한 음해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종교 브로커로 소문이 나 있던 탁*환(기독교 세를 등에 없고 기독교적인 시각에서의 이단 종교를 상대로 비리나 부당한 트집을 잡아 금전을 요구하며 공갈 협박하는 일을 주로 하였음)일당에 의해 마치 총재와 승리제단 간부가 지시하거나 관계가 있는 것 같이 모함을 하였다. (실제 거액을 요구하였다가 거절당하게 되자 본격적으로 모함을 하였음, 그는 또 다른 교회인 서울 대성교회 목사를 협박하다 그 교회 신도 임홍천에게 살해 당하였음) 그런 연유로 조희성 총재는 조사를 받게 되었으나  무혐의 판정을 받게 되었으며, 1994년에는 재차 혐의가 없음이 밝혀지자 법규에도 없는 헌금 사기죄를 적용하여 7년의 옥고를 치르게 하였다.

조희성 총재는 이렇게 승리제단 창교 때부터 조희성 총재를 없애려는 세력들에 의해 끊임없이 폭행당하고, 납치기도를 당하였으며 지금도 모함과 음해를 당하였고 또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매일 예배를 보며 심령을 맑혀 의인이 되어가던 신도들이 섹스교인들에게 수십 명씩 미혹되어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는 심신이 되어 버리는 그러한 참담한 일을 당하였으며 승리제단과 조희성 총재를 없애는 것이 나의 목표라고 하며 사건을 조작하고 있는 S검사에  이르기에 까지 천인 공노할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다음 항소심 2번째 재판은 2004. 4. 19일(月) 오후 2시에 서울 고등 법원 309호법정에서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