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종교 단체로서 비록 사건들이 1992년 이전의 일이기는 하나 본 교단의 신도였던 사람들로 인한 불상사로 사회에 본의 아니게 크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저희 승리제단 신도들은 먼저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이에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저희들은 재판 심리 중 살인범 N모, K모씨 등의 자백을 통해 약 15년 전후에 승리제단 신도였던 그들이 자신들의 신앙관이나 이해관계로 입장을 달리하는 세력을 제거하려고 은밀히 수명을 살해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또한 그러한 일이 제단 주변에서 실제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고 참으로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2. 저희들은 창교 이후 일부 기성교단들의 사주를 받은 권력과 하수인들로부터 끊임없이 공격과 모함을 받아 왔습니다.

1994년 살인 사건과 관련이 없는 조희성 총재를 살인 교사 혐의로 구속 수사하였다가 전혀 증거를 찾지 못한 검사는 대신 헌금도 거의 하지 않은 빈곤한 전(前) 신도들이 꾐에 빠져 많은 헌금을 한 것처럼 꾸며 고소한 것은 헌금사기죄를 조성하여 1차 2년6개월, 2차 4년 도합 약 7년간의 무고한 옥고를 치르게 하는 등으로 조희성총재와 모든 신도들을 온 사회로부터 핍박과 냉대와 멸시를 받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십여년 전 사건의 피해자들의 주장에 대해서 저희들은 승리제단을 와해하고 조희성 총재를 없애고자 하는 세력들의 모함으로밖에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3. 사건의 실체가 완전히 파악된 지금 저희들은 다음 두 가지 사실을 국민 여러 분께 밝히는 바입니다.

첫째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본 제단에 다녔던 신도들에 의한 살해 사건에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피해자와 국민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둘째는 이번 재판 심리를 통하여 조희성 총재께서는 N모, K모씨등의 범행과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이 입증 되었음에도 오히려 살인교사죄로 사형을 언도 받은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였다는 사실을 밝히는바 입니다.    

4. 검사는 조희성 총재와 승리제단을 없애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사건의 주범 N모씨는 법정에서 폭로하기를 자신은 죄를 뉘우치는 마음에 자신의 모든 범행을 인정하고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데 담당 수사검사가 “승리제단과 조희성을 없애는 것이 나의 목표다. 조희성이가 살해지시 하였다고 한마디만 하면 무기로 감형해주겠다. K모는 내말대로 하였기에 형을 감해주기로 하였다”라고 회유를 하였다고 말하면서“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이 본분인 검사가 왜 사건을 조작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탄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희성 총재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신의 신앙심과 피해자와의 이해관계 등으로 살인을 하였다고 여러 차례 밝히고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이 저지른 일 때문에 조희성 총재와 승리제단이 너무 크게 피해를 보는 것을 보고 회유를 뿌리치고 모든 진실을 밝힌다고 하였습니다.

5. 검사와 1심 재판부는 회유과정에도 진술을 여러 차례 바꾸어 검사 자신도 믿을 수가 없다고 N모씨에게 밝힌 K모씨의 허위진술만을 판결에 적용하였습니다.

주범 N모씨가 법정에서 위와 같은 사실들을 폭로하였음에도 신빙성이 없는 K모씨의 거짓 진술만을 근거로 하여 같은 살인범임에도 N모는 사형을, K모는 약속대로 감형하여 무기징역을 구형하고, 언도하였으며  조희성 총재에 대해서는 “살해교사 하였다는 증거는 없으나 K모의 진술등의 정황 증거로 보아 살인교사가 인정된다 ”고 하여 사형을 언도 하였습니다.

주범이 총재의 살인교사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하는 데도 주범의 지시를 받은 공범의 거짓말을 빌미로 사형을 선고한 증거법 상 있을 수 없는 판결을 한 것입니다.

6. 인류의 구원자 조희성님에 대한 사형언도는 인류의 영생권을 없애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승리제단의 기본 교리는  “ 인류는 누구나다 하나님의 자식으로서 한형제요 한몸이므로 형제의 죄를 내 죄로 여기고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라”는 것입니다. 승리제단 총재 조희성님은 이러한 구원의 말씀과 율법을 분명하게 일깨워주시는 하나님이 직접 주장하시는 분으로서 모든 경전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빛과 같은 이슬(이슬성신,甘露,甘露海印)로서 그 몸에서 발현되는 분입니다.
그 말씀을 깨닫고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영생시키는 성경과 불경, 격암유록 등의 모든 경전과 예언서에 예언된 틀림없는 이긴자, 구세주, 미륵불, 정도령입니다.

법에 저촉된 일도 하지도 않았지만 인간의 법으로 판단을 할 수가 없는 분입니다.  십 수년 전부터 진행되어온 조희성 총재와 승리제단 없애려는 시도는   온 인류를 영생의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하고 또 파멸에 이르게 하는 큰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에 저희들은 본 판결의 부당함을 알리고 구세주 조희성님의 무죄 석방을 위해 다같이 마음을 모아 주시기를  대한민국과 전 세계인에게 호소하는 바입니다.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승리제단 신도 일동 (http://www.victo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