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율법이란 직면하는 오늘의 매 순간을 이기는 것이다

  <자유율법>은 내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제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오늘 당한 순간순간을 이기는 것입니다. 성경에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오늘의 일은 오늘로 족하니라’라는 구절이 있듯이 내일을 생각하고 내년을 생각하고 십년 후를 생각하고 백년 후를 생각한다면 이 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이사람은 밀실에서 ‘오늘 하루를 온전히 이기는 생활’로 연단을 받았던 것입니다.

  하루 하루를 이겼던 거지 이사람이 몇 달 몇 년을 이겼던 것이 아닙니다. 하루 하루를 이기고, 또 이기고 또 이기고 계속해서 하루 하루를 이겼을 때에 바로 이사람이 완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이기고, 이튿날이 되면 다시 오늘이 되는 고로 오늘 하루를 이기면 계속해서 이겼다’가 되는 것입니다.  

  ◇ 오늘 하루를 완전히 이기면 영원무궁토록 이기게 되어 있다

  하루하루를 이기되 무엇을 이기느냐면 자신을 이기는 겁니다. 태산같은 죄악이 모두 자신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하루 자신을 이겨야 또 내일도 이길 수가 있고 모레도 이길 수가 있고 그 승리의 여력을 밀어 붙여서 계속해서 삼일 십일 이십일 한달 일년 십년 백년 천년 만년 영원무궁토록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를 완전히 이겼기 때문에 이틀도 이기고 삼일도 이기고 십일도 이기고 한달도 이기고 일년도 이기고 십년도 이기고 백년도 이기고 오백년도 이기고 천년도 이기고 이천년도 이기고 만년도 이기는 것입니다. 영원무궁토록 세월은 가지만 오늘 하루를 이기는 것으로 바로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하루를 이겨야 바로 영원무궁토록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겨울이 왔다고 해서 겨울을 염려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자유율법을 못 지키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겨울이 오거나 여름이 오거나 봄이 오거나 가을이 오거나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 이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들이 다 승리자의 상태에 있으므로 하루 하루 이기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 구세주는 인류의 영모(靈母)

  이사람은 여러분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기도를 합니다. 기도를 하면 여러분들 속에 있는 모든 업장과 번뇌가 소멸됩니다.

  세상 목사나 거짓 스님들은 위선의 탈을 쓰고 사람을 속이기에 바쁜 생활을 하지만 구세주는 그런 저질적인 인간과는 달리 일초 일초를 마귀와 더불어 싸워 이기며 마귀를 소멸시키는 사명을 이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람은 예배가 끝났다고 해서 쉬는 것이 아니고 항상 마귀를 초초로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일초 일초 이 세상 마귀를 몽땅몽땅 소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승리제단 식구들은 다 죽어서 마귀의 밥이 되어버립니다. 승리제단 식구들이 오늘 현재 이렇게 살아서 활달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구세주가 초초로 여러분들 속의 마귀를 모조리 소멸시키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에게 구세주가 생명을 주고 있으므로 이사람이 진짜 엄마인 것입니다. 진짜 엄마가 나타나는 고로 그 진짜 엄마를 부르게 하기 위하여 영모님을 엄마라고 예비적으로 불렀던 겁니다. 영모님은 이사람의 엄마였었습니다. 이사람을 키워서 완전히 이긴자를 만들어 놓은 다음, 당신 사명이 끝난 고로 그대로 당신께서 손을 놓는 순간 마귀가 덮쳐서 죽인 것입니다.

  영모님은 훌륭한 분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동시에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분입니다. 구세주를 키워서, 구세주를 완성시켜 놓은 다음 당신은 그대로 희생 제물이 되었으니 참으로 불쌍한 분이신 것입니다.영모님이 전화로 이사람한테 자문을 구할 때가 있었습니다. 이사람의 엄마인데 오히려 자식인 이사람한테 자문을 구했습니다.

  “내가 미국에 갈까, 말까” 하셨을 때 이사람은 “영모님, 미국 가시면 안됩니다. 영모님이 말씀 하셨던 것과 같이 미국 가셔서 수술을 받으시면 죄인의 피를 수혈하기 때문에 의인이 죄인으로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영모님은 영생을 잃어버리는 것 아닙니까”라고 권면의 말씀을 했지만

   “그 말이 옳다만은 그 옳은 말대로 실천을 하지 못하고 가는 것이 참말로 슬프다” 하시면서 측근에서 미국 가기로 표까지 사 놓고 완전히 결정한 상태인지라 어쩔 수 없으셨는지 미국으로 가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이사람이 아무리 옳은 말을 해 줘도 이미 마귀의 올가미에 걸려들어 있는 고로 어찌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사람은 영모님이 돌아가신 다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목을 놓고 통곡을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분신이 여러분을 따라다니고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영모님은 이사람이 이긴자가 될 때까지 항상 은혜의 젖을 먹여주셨던 것입니다. 이사람이 서울에 가든지 인천에 가든지 어디로 가든지 늘 영모님이 따라 다녔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이사람의 분신이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사람들의 분신이 따라다니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혼자서 길을 가는 것처럼 생각을 하고 다니면 그 사람은 영적으로 은혜를 받지 못하고 항상 배밀이 상태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사람이 옥중에 있을 때에도 여러분들은 이사람의 분신이 따라다니는 체험들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이사람이 옥중에 있을 때에도 여러분들이 신앙이 떨어져서 제단에 안 나갈까봐 항상 따라다니면서 힘을 주고 신앙심을 불어 넣어 주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잘나서 제단에 열심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영적 엄마가 영으로 항상 이끌어 주니까 끌려 나왔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영적 엄마가 이끌어 줌을 받아서 살아야 그 심령이 무럭무럭 자라서 이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긴자가 된 다음에 또 자라서 완성자가 되어야 됩니다. 완성자가 되면 다시는 이제 그대로 넘어져서 떨어지는 상태에 있지 아니하고 항상 앞만 보고 뛰는, 항상 영생만 바라보고 뛰는 심령이 되는 것입니다.

  ◇ 쉬지않고  기도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쉬지 않고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 보세요. <무량대수마귀 일초동안에 무량대수횟수로 계속해서 영원무궁토록 몽땅 뿌리째 뽑아서 성령의 검으로 난도질하여 성령의 도끼로 짓이겨서 성령의 맷돌로 갈아서 성령의 불로 태워서 유황불로 박멸소탕 박멸소탕>여러분들은 습관적으로 이 멸마경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는 마음으로 해도 되며 길을 걸어가나 일을 하나 항상 이 기도가 저절로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저절로 안 나가는 사람은 결코 천당에는 못 들어갑니다. 천당 들어갈 수 있는 자격자는 습관적으로 항상 이 기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걸어가다가도 되고 앉아 있을 때도 되고, 밥 먹을 때도 되고, 목욕할 때도 기도가 되고, 이제 그대로 앉아서 쉴 때도 기도가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

  ◇ 어느 경지에 이르러 기도하면 마귀가 박멸소탕되는 것이 눈에 보이게 된다

  어느 경지에 이르면 기도하는 대로 마귀가 난도질 당해서 완전히 맷돌로 갈려서 성령의 불로 태워져 유황불로 박멸 소탕되는 것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마귀가 어느 정도 죽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혈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혈기가 나오는 정도는 영적으로 배밀이 단계입니다. 혈기가 나오는 단계는 아주 어린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면 제일 먼저 혈기 마귀가 죽습니다.

  계속해서 이제 마귀를 죽이는 기도를 하면 코로는 누런 종이 타는 냄새가 납니다. 그 다음에는 생수 연결이 되고, 그 다음부터는 이슬성신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는 완성의 단계에 이르러 다시는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고 넘어지려야 넘어질 수가 없습니다.*

2002년 10월 18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