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음란죄를 져도 씻는 데 3년이나 걸려일본에서 제단을 새로 개척할 때 있었던 일이예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는데 그 사람들을 다 눈 안찰을 해야 되는고로 눈 안찰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사람 손이 닿기가 무섭게 아파서 펄펄 뛰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손을 갖다 대니까 그냥 까무러쳐서 쭉 뻗어서 죽어버리는 거예요. 이사람이 그 사람의 가슴을 내려치면서 생명을 불어 넣어주었어요. 그러니까 다시 살더라구. 그 다음부터는 안찰을 안 했어요.

  ◇ 주님의 본체는 불덩어리

  일본에서 사람이 죽어버리면은 살인죄가 되어서 한국에 오지도 못하고 거기서 감방살이를 해야 되죠? 구세주가 어떻게 사람을 죽이느냐? 이렇게 말하겠지만은 구세주라는 사람은 본체가 불덩어리야. 지금 인두겁을 써서 불덩어리가 가리워져 있는 것뿐이야. 본체는 불덩어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손만 대면 죽어요. 손만 대면 까무러쳐. 마귀가 왜 죽는지 아세요? 불덩어리이기 때문에 죽는 거예요. 마귀를 죽이는 빛덩어리예요.

  여러분들 KBS 방송에서 요즘에 해설 담당하고 있는 고수웅씨 있죠? 고수웅씨가 이혜경양하고 아주 친해요. 이혜경이가 KBS에 근무 했을 때 아주 가까운 사이예요. 그래서 고수웅씨를 전도해서 이사람이 구속되기 전에 우리제단으로 이끌어 왔어요. 그때에 이사람이 악수를 했어요. 이혜경이가 “이분이 주님입니다” 하니까 ‘아무리 주님이라고 해도 주님이라고 할 수 있나’ 그랬대요.

  그런데 악수하는 순간 불이 확 오니까 그 자리에서 굴복되었어요. 옛날에 우리제단에 나오던 한국 교포인데 일본사람으로 귀화한 사람 있죠? 그 사람이 통일교 교인이야. 그런데 악수를 하는 순간 손에 전기가 쭉 흐른 거야.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깨져버려요. 그때에 간증담을 시켰는데 입에서 이슬성신이 막 뻗어나가는 사진이 찍혀 나왔어요. 이사람이 단에 세우면 그 사람 속에 이사람의 분신이 들어가 버려.

  이사람의 분신이 들어가니까 그 사람 입에서 이슬이 쏟아져 나온 거예요. 이긴자의 영이 그 사람 속의 주체영이 되어버린 고로 말하는 순간 입에서 이슬이 막 뻗어 나오는 거예요. 그 사진 본 사람들 있죠? 이사람이 이렇게 한국에서 조그마한 승리제단에서 설교만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조금 있으면 어마어마한 엄청난 큰 건물을 짓게 되어 있어요. 옛날에 영모님이 말씀했어요.

  단상은 빙빙빙빙 돌아가고 뺑 돌아서 수백만 명이 앉아서 예배 보는 그러한 제단이 세워진다는 거예요. 이사람이 한국말로 설교하지만 위성장치로 해서 방송을 통해서 한국 말이 영어로 번역이 되어서 나가고, 또 인도말로도 번역이 되어서 나가고, 중국말로도 번역이 되어서 나가고, 그러니까 각 나라 말로 번역이 되어서 나가는 때가 와. 아시겠어요?

  ◇ 소사가 세계의 서울이 된다

  정도령이라 하는 사람이 현재는 이렇게 조그마한 땅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이 뻥튀기가 되어가지고 사방 삼 십리가 다 우리 땅이 되어버려. 사방 삼십 리에다가 으리으리한 궁전이 들어서는데 다이아몬드로 세워.

  그 다이아몬드를 훔쳐갈려고 도둑놈들이 개미떼처럼 덤비니까 그때에는 키가 장대처럼 크고 팔뚝이 기둥처럼 굵은 그런 사람들이 그걸 전부 지켜요. 그래서 도둑놈들이 범접을 못해. 가까이 오면 그 기운 센 사람이 그냥 놓아두질 않아요. 그런 때가 와요.

  그러면서 부천시가 서울이 되어 버려요. 세계 정부가 여기 서 있는고로 여기가 세계의 서울이 되어버려요. 이사람이 말하는 대로 되어지나, 안 되어지나 한번 보세요, 의심쟁이들. 아시겠어요? 이게 꼭 이루어져. 안 이루어질 수가 없어.

  그래서 세계 만민들이 은금보화를 큰 배에다가 바리바리 싣고 오는 거예요. 그때쯤 되면 2년 동안 질병이 돌아요. 피가 시커멓게 되면서 응고가 되어요. 피가 흐르지 못해. 그러니까 아침에 그 병에 걸렸다 하면 저녁에 송장이 되는 거야.

  사람이 얼마나 죽느냐? 큰 산처럼 시체가 쌓인다 그랬어요. 사람이 많이 죽는다는 얘기죠?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씌어 있어. 2년 동안 그런 질병이 도는데 세계적으로 돌아. 한국만 도는 게 아니야. 전 세계 만민이 산더머니처럼 사람의 시체가 쌓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살려고 아우성 쳐.

  ◇ 구세주가 한강물을 축복해 괴질 걸린 사람  살려줘

  그런데 그 병에 걸린 사람도 정도령이 고쳐줘. 정도령이 입김을 불어주기만 하면 깨끗하게 나아버리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모여드니까 어떻게 일일이 입김을 불어 주어서 살릴 수가 있어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한강물에다 축복을 해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큰 배로 한강물을 실어간다는 게 가사총론에 씌어 있어요. 한강물만 먹으면 그 병이 나아버려. 구세주가 그 물을 전부 생수로 만드는 거야.

  구세주가 바로 딴 사람이 아니고 요 사람이야. 아시겠어요? 이 구세주를 미워하는 사람들은 배가 아프겠지. 배가 아픈 사람은 그날에 다 죽어. 그때 원수를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 없다고 그랬어요. 다 죽었기 때문에. 죽는다는 건 지옥간다는 거야. 그러한 어마어마한 역사가 일어나요. 그 다음에 삼 년 동안 흉년이 든다, 그랬어요. 흉년이 드니까 먹을 게 없어. 전부 굶어야 돼. 굶었을 때에 양식을 누가 주냐? 미워도 할 수가 없어.

  정도령한테 찾아와야 돼. 이사람한테 와야 안 굶어. 그래서 먹고 살게 되어 있어. 이사람이 만나를 들고 왔죠? 그날에 만나를 먹여줘. 그 만나를 먹고 사는 그러한 시대가 있어. 그런고로 미국 돈만 오는 게 아니요. 미국 돈, 중국 돈, 일본 돈, 인도의 돈, 불란서 돈 다 이사람 한테 와. 많은 돈이 모이니까 이사람이 혼자 주머니에 구겨 넣겠죠? 원래 이사람은 주기를 좋아해. 이사람 성품은 누구한테든지 주기를 좋아해.

  ‘많은 돈을 만지기는 만지는데 주기를 좋아한다.’ 그게 벌써 팔자소관에 나와 있어요. 주기를 좋아하니까 우리 승리제단 식구들한테 줄까, 막 반대하고 고소질하고 징역 보내는 그런 사람들한테 줄까? 승리제단 식구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에요. 여러분들이 하나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 백성한테만 줘. 그러기 때문에 그때쯤 되면은 승리제단 식구들은 삐까번쩍 하고 다녀. 차를 타도 최고로 좋은 차, 롤스로이스 차.

  그리고 집집마다 개인 비행기가 있어요. 헬리콥터 모양 마당에서 그대로 떴다가 또 와서 마당에 앉는 그런 잠자리 비행기 있죠? 우리 승리제단 식구들이 전부다 그렇게 되니까 전도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너도나도 승리제단 오려고 하겠죠? 그때는 당신 왜 와? 당신은 오지 마! 승리제단 식구들이 떠밀면 못 들어가게 되어 있어. 이사람이 승리제단 식구들한테 권한을 주어요. 다 맡겨.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

  너희들이 지옥에 보낼 사람을 보내고, 구원할 사람은 구원해라. 구세주가 혼자서 심판하는 게 아니야. 우리 식구들이 다 심판권을 갖게 되어있어. 그러니까 엄청난 복일까, 조그만 복일까? 엄청난 복이죠! 그 엄청난 복을 여러분들이 조금 있으면 받게 되니까 여러분들이 엄청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해야 돼, 안 해야 돼? 해야죠? 그렇게 엄청난 복을 받을 수 있으려면 열심히 전도해야 되겠죠?

  열심히 전도하고, 자유율법을 지키고, 항상 형제를 내 몸처럼 생각을 하고, 형제를 하나님처럼 존경하고 사는 그러한 생활을 해야 되겠죠? 여러분들 가정에서도 남편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부인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이러한 생활을 하면은 그게 바로 이웃에서 볼 때에 전도가 될까, 안 될까? 누구든지 보면은 부러워 할까, 안 부러워할까? 부러워하죠? 그러한 자유율법을 여러분들이 지킬 때에 저절로 만민이 다 구원을 얻게 되고, 구원의 방주에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 구세주를 만드는 게 주님의 사명

   그래서 이 구원의 방주에 들어와서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곳곳마다 나가서 제단을 세우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 구세주가 되어야 된다고 그랬죠? 구세주가 되는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먼저 승사가 되어야, 승사 다음에 구세주가 될 수 있어요. 구세주가 되려면 구세주 노릇을 해야 구세주가 되는 거지 구세주 노릇을 안하는 게 그게 구세주가 될까? 안되죠?  여러분들을 하나같이 구세주로 만드는 게 구세주의 사명이에요.

  여러분들이 다 구세주가 되려면 흠과 티가 없이 죄를 지을래야 지을 수 없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해요. 죄를 지으면 구세주가 될 수가 없어. 음란죄를 지으면 10년 동안 씻어야, 매일과 같이 전도하고 몇십 년 동안 하루와 같이 매일매일 전도하고 많은 열매를 맺어야, 그래야 그 음란죄 한 번 지은 게 씻어져요.

  그래서 음란죄를 짓지 말라고 옛날에 영모님이 애타게 목메어 외쳤죠? 음란죄를 마음으로도 짓지 말라. 마음으로 음란죄를 한 번 지으면 3년 걸려. 저 남자 참 잘생겼는데 그러면 3년 걸려. 피가 그렇게 더러워져요. 아시겠어요? 저 여자 참 예쁜데 하고 음욕을 품으면 3년 걸려야 씻어져. 그래서 음란죄를 짓지 말라 이 소리요.

  ◇ 마음으로 음란죄를 져도 씻는 데 3년 걸려

  그래서 이현석한테로 간 사람은 와도 구원이 안 돼. 음란죄 한 번도 아니고 수백 번 지으니까 되겠어요? 한 번 죄지은 게 10년인데 열 번 지으면 100년이야. 그 안에 죽어버려. 그러니까 구원이 불가능해. 그래서 받아주지 말라는 거예요. 승리제단 들어오지 못하게 해라. 일단 이현석 패에 속한 자는 쳐다보지 말라. 쳐다보면 눈으로 그 선악과가 들어온다. 그래서 아담과 해와처럼 죽는다.

  그리고 또 그 마귀새끼들하고 전화도 하지 말라. 귀로 선악과가 들어와요. 말을 듣는 순간 그게 바로 선악과야. 그 선악과를 먹으면 100% 더러워져. 새까맣게 되어요. 그래서 구원이 안돼. 구원할 길이 없어. 그래서 전화도 받지 말고, 바라보지도 말고, 눈을 마주치지 말라. 눈을 마주치는 순간 100% 새까맣게 되어 버려. 그러기 때문에 일단 거기에 빠진 사람은 상대를 하지 말라. 이현석 패나 김쌍규 패나 서만원 패나 똑같아요.

  그것들 지금까지 연락하고 만나고 그러는 사람들은 10년 동안 하나님에게 충성하고 전도를 해서 열매를 수백 명 맺어야 그래야 그 죄가 씻어져. 그렇지 않으면 죄가 씻어지지 않아. 그러기 때문에 구원이 불가능해. 그렇게 되기까지는 보통 사력을 기울이지 않고는 되지를 않아요. 그래서 죽게 되어 있어요. 지옥 가게 되어 있어요. 일단 그렇게 오염된 사람은 벌써 말이 좀 틀려요. 말 몇 마디 들어보면 벌써 이상하죠?

  그때는 급한 일 때문에 가야 된다 하고 그 자리를 떠나야 돼. 거기에서 그 사람하고 같이 밥을 먹는다든지 그 사람하고 같이 대화를 한다든지 하면 오염돼. 그 죄를 안 졌어도 그런 사람들하고 대화만 해도 오염이 되어요. 그렇게 오염된 사람은 3년이 걸려요. 3년 동안 죄를 벗기 위해서 애를 쓰고 기를 쓰고 전도도 열심히 해야 되고, 열매도 주렁주렁 수백 명을 전도해야 그때서야 그 오염된 것이 다 씻어져요.

  ◇ 돈을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라

  그리고 여러분들한테 이사람이 돈을 꿔주지 말라고 그랬죠? 돈을 왜 꿔 달라고 하느냐? 마귀한테 오염이 되면 모든 일이 안 풀려요. 그러니까 만날 돈 꿈질만해. 그런 사람은 돈을 꾸어가지고 생활한다고. 그 사람은 마귀한테 완전히 씌어있는 상태예요. 그래서 돈을 꾸어 달라고 그럴 때 꾸어주면 꾸어주는 순간 오염이 되어버려. 그대로 오염이 되어서 같이 지옥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꾸어주지도 말고 꾸어달라는 말도 하지 말라, 하는 소리예요. 여러분들이 각자가 노력을 해서, 하다 못해 파출부라도 해서, 돈을 벌어서 남의 빚을 갚는다든지 자기가 그 돈을 사용한다든지 그렇게 해야지 그러지 않고 꿈질을 하게 되면 지옥이야. 그래서 이사람이 초창기부터 남한테 돈을 꾸지 말라고 그랬죠? 돈을 꾸지도 말고 꾸어주지도 말라. 꿔주면 꾸어달라는 사람한테 오염이 되어가지고 지옥을 같이 가는 거예요.

  그렇게 말을 해도 꿈질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절대 안돼요. 우리 승리제단식구는 얼마나 비싼 존재인지 알아요? 영생을 얻을 사람들인고로 영생 얻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죄 중의 죄야. 아시겠어요? 승리제단식구들의 돈이 바로 하나님의 자식들의 돈이죠? 그래 안 그래?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돈이 하나님의 돈이나 마찬가지야.

  그러기 때문에 제단 나오는 식구들한테 돈이나 이런 걸 피해를 입히면 하나님에게 피해를 입힌 거나 똑 같아요. 절대로 돈을 차용해 달라고 한다든지 하는 일을 우리제단 식구들이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사람이 여러분들한테 손 벌리고 돈 꾼 사실이 있어? 돈 꾸어달라는 사실이 있어? 없어요. 어떤 사람은 주님이 돈을 꾸어달래서 꾸어줬다고 하는데 그거 새빨간 거짓말이야.

  이사람은 돈을 꾸어 달라는 자체가 죄이기 때문에 그러한 죄를 알고 범할 수가 있을까? 그게 죄야. 그런 죄는 짓지를 않았기 때문에 이슬성신을 내리는 거야. 이슬성신이라는 거는 하나님의 신이야. 하나님의 신이 죄인에게 같이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신은 죄가 없는 의인에게 있는 거야. 흠과 티가 없는 의인이나 영적 만나인 이슬성신을 갖는 거지 사람은 못 갖는 거야.

  ◇ 사람의 마음을 유리알처럼 들여다 보는 존재가 구세주

  이사람이 사람의 몸을 유리알처럼 쳐다봐요. 그러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다 보는 거예요. 이사람은 벌써 체험을 했어. 밀실 안에서 해와 이긴자가 사람 마음을 들여다봐요. 무슨 마음을 먹는지 즉각 다 알아. 즉각 지적을 해. 그러한 투시력을 가진 사람한테 이사람이 연단을 받고 이긴자가 된 거예요. 그 투시력을 가진 사람이 “너는 이제 완성자가 되었다” 하면 틀림없는 거죠?

  지금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은 이사람이 보지 않으니까 모르는 줄 알고 막 컴퓨터로 별소리 다 해요. 이사람 안 봐도 다 알아. 감방에 갇혀 있어도 거울처럼 볼까, 안볼까? 무얼치는 것까지 다 알아. 이사람이 검사랑 무슨 말을 하는 걸 다 알아. 누구하고 연애거는 것도 알고, 누구하고 벌거벗고 무슨 지랄 하는 것도 다 들여다 보고 있어. 그렇지만 이사람이 죄인을 살리러 왔기 때문에 말을 안하는 것뿐이야. 오각질은 나죠.

  하지만 죄인의 피를 닦아주고 살려주러 왔기 때문에 본 직업이 그렇기 때문에 죄인을 친구처럼 여기는 거예요. 죄인을 친구처럼 사랑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영모님이 이사람더러 “참 너 애처롭다. 똥구덩이를 맡은 자야. 너무너무 불쌍하다” 했던 거예요. 그분은 하나님의 신을 모신 사람이기 때문에 이사람의 앞날을 알까, 모를까?

  한 사람 두 사람도 아니고, 한국 사람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세계 만민을, 더러운 인간들의 죄를 담당을 하고 그 죄를 전부 씻는 직업이 바로 이사람 직업이에요. 그래서 영모님이 “씻는 방법이 나온 데도 없는데 어떻게 그런 것을 아느냐” 그런 말씀이 나오죠? 씻는 방법을 가르쳐 준 사람이 없다 그 말이에요.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데 씻는 방법을 니가 어떻게 아느냐. 참으로 너 장하다. 참으로 너 기특하다. 참으로 위대하다” 하셨어요.

  영모님의 그러한 말씀이 있는 걸 보아서 이사람이 말하는 게 거짓말이 아니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매일 본다는 것은 보통 축복이 아니야. 이사람이 여러분들 속에 있는 죄악의 마귀를 바라보는 순간 그냥 죽여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지은 죄 생각하지 마세요. 바라보는 순간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 순간 씻어요. 지난 8월12일날 여러분들에게 과거에 지은 죄를 전부 사해준다고 이사람이 말을 했죠?

  그 말을 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지은 죄가 전부 이사람한테 오염이 되어버려요. 이사람은 그 더러운 죄를 씻어버리느라고 밤잠도 못자고 피를 토하고 그냥 급매대기를 쳐요. 사경을 헤매고 그래서 그 이튿날 완전히 벗어나는 거예요. 그러한 직업이니까 영모님이 그렇게 눈물 흘리면서 애처롭다고 했던거예요.

  너 너무나 불쌍하다, 니가 하는 일이 사람으로서는 너무나 처참하고 너무나 할 수 없는 그런 일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너는 이제 그대로 너무너무 불쌍하고 애처롭다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의인의 입에서 그 정도 말이 나올 때에 이거 보통일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이사람이 자신 만만하게 영생을 준다 그러죠? 영생을 줄 수 있으니까 영생을 준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영생 줄 수 없으면 그런 말 못해. 그런고로 여러분들 영생의 방주를 탔으니 기뻐해야 돼, 슬퍼해야 돼? 그런데 왜 뚱하고 앉아 있어. 기뻐하지 않고. 웃어요. 웃어. 기쁜 사람 웃음이 나죠? 항상 웃으면서 살아. 제발 부탁이야. ‘웃으면 복이 와요’ 세상에 말도 있잖아. 그러니까 웃으면서 다녀.*

  2000년 9월 25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