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과 은혜

나라는 것을 없애버리면 만사 형통합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나라는 것이 없어지고 만사 형통하는 하나님이 됩니다

    ◇ 만사가 잘 안 되는 것은 죄의 마음인 ‘나라는 의식’이 주장하기 때문

  이 사람은 마음을 먹으면 안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일이 잘 안 되는 그 근본이 죄 때문인데, 그 죄가 욕심이요,‘나라는 의식’이 죄인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는 것을 내세우고 욕심을 부리면 만사가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다 형통되는 그 비결은 나라는 것을 죽여야, 나라는 것을 없애버려야, 내 주장을 내세우지 않아야 만사가 형통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무엇을 해도 잘 되지 않는 그 이유는 내 고집대로 하려고 하니까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모든 만사는 사람이 만들어주고 사람이 그 만사를 해결해주는 것이지, 그대로 저절로 되는 법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협조할 수 있도록 하려면 협조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어야 합니다.

  내가 고집을 하고 내가 주장을 하면 협조가 안 됩니다. 이 사람이 일찍이 나라는 것이 마귀요, ‘나라는 의식’이 죄인 고로 나 때문에 뭐든지 안 되는 고로 나라는 것만 없어지면 만사가 안 되어지는 것이 없다는 철학을 소년 시절에 깨달은 것입니다.

  이 사람이 중학교 다닐 때부터 철학서적을 읽고 배꼽을 잡고 웃은 적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철학이냐, 이제그대로 훌륭한 글이라고 써 놓은 것이냐?’하고 비웃을 정도였습니다. 상당한 경지에 올라가지 않고서는 유명한 사람이 써놓은 철학서적을 읽고 웃을 수가 있을까?

    ◇ 욕심에 의한 기대감 때문에 잘못이 눈에 띄지 않아 실패하는 것

  그러니까 자연히 고집이 없는 사람은 상대방한테 뭐든지 물어보고 결정합니다. 자기 고집이 센 사람은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해도 안 듣습니다. 자기 고집대로 하죠? 그래서 다 틀어지는 것입니다.

  제3자한테 물어보면 제3자가 보는 눈이 더 객관성이 있고, 제3자가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성이 있는 것입니다. 자기하고 이해관계가 없으니까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내가 이것을 함으로써 어떠한 엄청난 결과가 온다’라고 하는 욕심에 의한 기대를 가지고 뭐든지 하게 되니까 그 욕심의 눈에 가려서 잘못된 것이 내다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장 가까운 친구, 가장 존경하는 사람한테 가서 물어보게 되는 것입니다. 물어보고 뭐든지 결정하는 그러한 습관이 있는 사람은 자기보다 훌륭하고 자기보다 생각을 잘 하는 사람들한테 가서 물어보면 반드시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좋은 답을 얻으면 그대로 행하면 안 되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이제그대로 세상 일도 그렇거니와 더구나 하나님의 일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육천년간 사람이 다 죽어갔는데 죽지 않는 역사를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죽지 않는 비결을 말할 것입니다.

  ‘승리제단만 나오면 죽지 않는다’고 이 사람이 말을 합니까? 승리제단에 나와도 죽지 않는 비결의 말씀대로 살아야 안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고, 희생적인 마음을 가지고, 양보하는 생활을 하면 그 사람은 완전히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고
        희생적인 마음으로 양보하는 생활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자유율법을 완전히 지키면서 생활하면 피가 안 썩습니다. 피만 안 썩는 게 아니라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서 생활하면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으니까 누구든지 다 협조자가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피가 썩으려야 썩을 수가 없고 병이 걸리려야 걸릴 수가 없고 죽으려야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실천 안 하면서 ‘내가 그래도 9년 동안 승리제단에 나왔는데!’ 이런 사람이 있다면 참말로 어이없는 사람입니다. 9년 아니라 100년 나와도 소용없습니다. 100년 나와도 마귀 짓하면 죽고, 고통을 당하며, 땅을 치고 통곡할 일만 생기는 것입니다.

    ◇ 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이고 만사가 형통되어 성공합니다

  그래서 승리제단에 나오는 여러분들은 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이고, 세상에서 무슨 일을 해도 성공을 하고, 만사가 형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그대로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세상 말도 있듯이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만 되면 목적이 달성되는 거죠? 여러분들이 하나님만 되면 근심걱정이 없어지고, 고통과 괴로움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제그대로 여러분들이 영원무궁토록 사는 하나님이 되려면 자유율법을 지키는 여러분들이 되도록 각자가 노력을 해야 됩니다. 노력을 하고 또 노력을 하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이제그대로 내 형제가 안 나와도 아파서 안 나오는지 사고가 나서 안 나오는지 관심도 안 갖는 사람이 형제를 내 몸처럼 생각하는 사람입니까? 자기가 아는 사람이 안 나오면 왜 안 나오는지 찾아가 봐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찾아가보지 않고 내버려둔다는 그 자체가 바로 형제를 내 몸처럼 여기지 않는 생활을 한다는 증거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형제를 내 몸처럼 여기는 생활을 여러분들이 해 주면 자신이 하나님이 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습니다. 여러분들의 모범적인 생활을 본받아 같이 모범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모두 영생을 얻고 다 낙원에서 즐겁게 쾌락 속에서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승리제단은 구세주를 만드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구세주가 되기 위해서 형제를 진심으로 내 몸처럼 생각을 하고, 형제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생각하고, 형제의 사정을 내 사정으로 여기는 생활을 해야 자유율법을 지키는 사람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