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여! 관혼상제를 폐하라!

    인간의 옛 관습은 사망의 신이 만든 죽음의 굴레

  예레미아서 16장에는 관혼상제에 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이 중 중요한 말씀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너는 이 땅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지니라  이 곳에서 생산한 자녀와 이 땅에서 그들을 해산한 어미와 그들을 낳은 아비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은 독한 병으로 죽고 슬퍼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여 지면의 분토와 같을 것이며 칼과 기근에 망하고

  그 시체는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되리라   (중략) 너는 잔치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앉아 먹거나 마시지 말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를 내가 네 목전, 네 시대에 이 곳에서 끊어지게 하리라(예레미아서 16장)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는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했다. 성경에 기록된 이후 그 어느 교회의 목회자나 신학자도 위의 성경구절을 하나님 입장에서 성찰하고 정확하게 이해하여 신도들로 하여금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도록 설득하는 교회는 없었다. 오히려 교회가 결혼식이나 장례식장으로 즐겨 이용되고 있다. 오히려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한 승리제단을 사회 관습을 해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모함했다.

  모두가 인간의 본질을 모른 채 거짓으로 배워서 믿고 가르치고 인도하는 거짓선지자들 때문이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마 23:27-28)’

거룩한 성전에서 하나님께서 금하신 결혼식이 행해지다니...

     ◇ 하나를 똑바로 알려면 둘을 제대로 알아야

  지금 서점가나 대학가에서는 인문학이나 고전 학습을 통해서 인간의 본질을 알고자 하는 열풍이 불고 있다. 인간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이 먼저다’ ‘사람 중심 세상’ ‘사람이 희망이다’ 등등의 구호들과, 민주주의, 민생경제, 인권회복, 전인교육, 인간평등, 인민공화국, 인내천 등 사람들이 건강하고 평등하게 행복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각종 이념과 사상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러나 소위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한결같이 ‘사람이 중요하다’라는 구호 하나만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할 뿐이었지 ‘인간의 실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둘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거나, 노력하더라도 알아낼 방법을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쉽게 종교단체나 기타 성현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기록된 정의를 그대로 인용해 왔다. 둘을 제대로 알아야만 하나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 인간의 ‘나’라는 자존심, 주체의식이 ‘마귀 영’이다

  충격적인 폭탄선언이다. 존경받아야 하는 인간의 자존심이 마귀영이라니! 그러나 역겹더라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영이었으나 6천 년 전 마귀 영에게 점령당하는 순간 마귀 영 옥에 갇힌 인간의 모습으로 전락하게 되어 마귀 영의 조종을 받게 되었다. 그 마귀 영의 정체가 바로 ‘나’ 라는 자존심이다. 그러므로 ‘나’라는 자존심이 바로 원죄요, 선악과이다.

  유사 이래 그 어떤 선지자도 인간이 어떠한 원인으로 언제부터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으며, 원죄가 어떻게 인간의 몸속에 들어와서 어디에 거하면서 인간을 죽음으로 이끄는지 인간의 본래 모습과 원죄의 실체 및 소재, 죽음의 원인을 논하지 못했다. 그 원죄의 정체를 밝혀내어 소재를 파악한 후, 원죄를 완전히 소멸시켜 성령으로 거듭난 주인공이 바로 승리제단의 이긴자 구세주이다.

    ◇ 피는 못 속인다

  과학적 증명을 통해서 이기적인 유전자와 이타적인 유전자가 핏속에 있다고 한다. 이기나 이타는 곧 마음이다. 곧 피의 작용이 마음 작용이라는 말이다. 때문에 피 자체가 마음이요, 피 자체가 영(靈)이요, 신(神)이다. 그 사람의 피로써 살이 만들어지고 몸이 조성되었으므로 사람의 몸이 영혼이요, 신이 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긴자는 이기적인 자존심에 의한 욕심이 마귀영이며, 이타적인 희생의 마음이 양심을 주관하는 영으로 하나님의 신이라고 진실을 밝혀냈다.

  모든 선과 악의 근본은 핏속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편의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서 하나님 영의 선한 생명의 피와 마귀영의 성질을 담은 죽음의 피로 변한다. 마음먹는 대로 변화된 결과를 피는 정직하게 보여준다. 부모의 유전인자를 그대로 담아서 후손들에게 전한다. 핏속의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친자를 확인하듯 피는 언제나 진실만을 기록하고 말한다.

    ◇ 관혼상제를 폐하라

  만약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독사가 사랑하는 자식을 물려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목숨 걸고 달려들어 독사를 죽이든지 쫓아내려고 할 것이다. 6천 년 인간의 역사는 한마디로 자손대대에 걸쳐 인간 몸 속 ‘피’라는 전쟁터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하나님과 마귀 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의 역사다. 핏 속에는 언제나 두 마리의 영적인 독사가 존재했다.

  하나님 피에겐 마귀 영이 마귀 피는 하나님의 영인 양심이 독사 같은 존재였다. 이긴자 구세주의 출현 이전에는 마귀의 소재와 약점을 몰랐으므로 하나님은 백전백패를 당했다. 이긴자는 ‘나’라는 주체의식이 생명을 죽이는 마음의 독사, 마귀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그래서 이긴자를 통해서 관혼상제의 성인식, 혼례, 죽음, 제사의식 등은 하나님의 피를 썩히는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최고의 마귀영이 주관하는 인간세상의 관습이라는 사실을 위의 성경 구절을 통해서 이때에 알리고자 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관습을 스스로 행하는 것은 자살행위요, 알고도 방치하는 것은 살인방조죄이며, 행위를 부추기는 것을 살인교사에 해당한다. 핏속에 거하시는 생명의 신, 하나님을 상해하고 죽게 만드는 어리석은 인습과 규례, 행동과 마음가짐이 하나님을 죽이는 죽음의 원인이다.

    ◇ 승리제단과 성도들의 마음은 ‘킬링필드(killing field)’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의 신인 양심과 ‘나’라는 자존심 마귀 영이 인간의 핏속에서 벌여 온 치열한 전쟁의 역사였다. 승리제단의 이긴자는 6천 년 간 지루하게 계속된 참혹한 피의 전쟁에서 최초로 완전히 마귀를 멸한 극기승자이다. 승리의 종지부를 찍고, 나머지 당신의 자식인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한 비법의 진리를 전하기 위해 출현한 구세주이다.

  따라서 모든 인간들은 이긴자가 마음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해서 밟았던 혈투의 과정을 그대로 거쳐야만 한다. 마지막 고지를 점령해서 적을 완전히 섬멸하기 전까지는 단 0.1초도 도전을 멈출 수 없다. 멈추거나 쉬는 순간은 패배요 죽음이다. 그래서 승리제단의 진리만큼 찰나의 승부를 다투는 치열한 경쟁이 없고, 무량대수분의 1만큼의 자존심 마귀가 거하는 오염된 피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한 의학이 없다.

  물 한 방울의 식욕도 허용하지  않는 100% 청정한 영적 생명과일 이슬성신이다. 6천 년 전 하나님 영이 마귀에게 점령당하는 순간에는 무량대수분의 1초만큼의 빈틈과 방심이 있었지만, 이긴자의 중성의 진리는 시작과 끝의 간격이 없다.

    ◇ 승리제단은 계단을 밟아 올라가는 유리집이다

  승리제단 신앙은 한 계단 한 계단 영적인 체계를 밟아서 고지를 점령하는 계단식 신앙이요, 단숨에 뜀박질해서 목표점에 도달하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서 인내심을 가지고 마귀가 선 자리를 완전히 점령하는 골인지점까지 한발 한발 전진해 나가는 마라톤 신앙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 신앙만큼 합리적이고 보편타당하고 원인에 의한 결과가 정직하게 주어지는 학술신앙단체가 없다.

  세상의 사이비 종교에서 논하는 바와 같이 절대자에 대한 맹신이나 맹종을 통한 무조건적인 예정된 구원, 강림을 통하여 한 순간 홀연히 끌어올림 받는 승강기 신앙이 아니다. 승리제단에서 논하는 영생의 진리는 환상과 망상과 무지의 어둠을 깨뜨리는 망치요 철장이다. 그래서 막힘이 없고, 숨김이나 감춤이 없고, 어두움이 없으며, 미치지 못함이 없다.

  전지전능, 무소부재의 이긴자 구세주는 성경구절의 감추어진 뜻을 단시간에 완벽하게 풀이하여 당신의 백성들을 불사영생의 지상천국으로 인도한다. 그 이루어지는 과정의 말씀과 방법이 너무나 보편타당하고 합리적이며 과학적이어서 평범한 사람들이라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말씀과 율법에 따라 실천만 하면 모두 이긴자 구세주 자격을 갖추어 불사영생체로 변할 수 있다.

  그 완성의 전 과정을 인간의 눈으로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승리제단은 유리집이다.승리제단은 새로운 인류를 창조해 낸다. 그것은 불사의 인류이며, 완전 자유를 획득한 인류이며, 지극한 기쁨과 희열을 누리는 인류이다. 새로운 인류가 출현할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 세계를 만들 주역들이 여기 승리제단에 있다.*

안병천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