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에서는 매일 예배를 보는 것이 자유율법의 제1조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예배에 참석해야 하는데 만일 하루 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 이루어지는 데 6개월이 지연된다고 구세주 조희성 선생은 말씀하셨다. 하지만 새식구들이 예배의 중요성을 모르고 덤벙덤벙 예배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KBS방송 강연 100도씨란 프로에서 매우 감동적인 얘기를 들었다. 뇌성마비를 극복하고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39세의 한혜경 씨의 스토리다. 그녀는 몸무게 1.6kg에 불과한 8개월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집안 사정이 안 좋아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그 후 1년 만에 뇌성마비 진단을 받고 5살까지 제대로 걷지도 못했으며 말 한마디조차 버거웠던 사람이었다.   그녀가 7살 되었을 때에는 고열과 온 몸이 마비되어 물 한 모금도 삼키지 못할 정도가 되어 병원에서는 그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마음에 준비를 하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성철 스님을 만나기 위해 3000배를 했고, 성철 스님으로부터 매일 1000배를 하라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32년 동안 1000배를 하고 있는데 1000배의 절로 인해 몸이 건강해지고 뇌성마비도 극복할 수 있었으며 미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화가의 꿈도 이루었다고 한다. 그녀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1000배를 했다고 한다. 습관이 만들어낸 기적이다.   좋은 습관이 만들어내는 기적은 정말로 놀랍다. 매일 예배는 하나의 좋은 습관이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비록 억천만 금이 생길지 모르는 사업상 중요한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제쳐두고 제단에 와서 예배를 보는 것은 자신을 이기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신을 이기지 않고서는 이긴자가 될 수도 없고, 영생을 얻을 수 없다. 매일 예배를 보게 되면 자신을 이기는 힘이 기하급수적으로 축적된다. 만일 도중에 하루 빠지면 자신을 이기는 정도가 6개월이상 후퇴하게 된다. 매일 예배를 철저히 지키는 식구들은 반드시 이긴자가 되어 영생복락을 누릴 것이다.* 김종만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