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의 뇌과학과 심리학의 연구가 증명한 사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뇌는 과거에 우리가 대응했던 대로 반응한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나 감사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생각으로 대응하면 뇌속에 모르핀인 엔돌핀이 발생하고 뇌파는 알파파가 발생하여 기쁨과 행복한 마음 속에서 선조의 지혜까지 표출되는 순간이 온다.   어느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생활이 습관적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는 능력자가 되고 성공자가 되며 이긴자가 될 수 있는 뇌 신경회로가 만들어질 것이다.     승리제단의 자유율법 수행 중 하나는 ‘모든 일에 감사하기’이다. 아무리 나쁜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도 감사하라는 것이다. 감사가 ‘나’를 이기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어떻게 자신에게 일어난 해가 되는 일들에 대해서 감사할 수 있겠는가? 심지어 밑도 끝도 없이 모함을 해대고 억울하게 짓밟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 감사할 수 있단 말인가?   ◇ 감사는 베타엔돌핀을 분비시킨다   감사를 하게 되면  베타 엔돌핀과 같은 뇌내 모르핀이 분비되어 자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의학적인 보고가 있다.   일본 의학자 하루야마 시게오에 따르면 아무리 불쾌한 일을 겪더라도 사태를 긍정적, 발전적으로 받아들인다면 뇌는 신체에 이로운 호르몬인 뇌내 모르핀 중의 하나인 베타 엔돌핀을 분비하여 몸과 마음과 상황을 건강하고 성공적으로 이끌게 되지만 반대로 아무리 행복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더라도 화를 내거나 누군가를 증오하는 불쾌한 감정을 가지면 몸에 해로운 노르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과 활성산소를 분비하여 몸과 마음과 상황이 점점 나쁘게 흘러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든 한번 경험한 기억은 전부 뇌에 축적되므로 같은 상황이나 경험을 당하게 되면 뇌는 과거의 기억을 끌어내 과거와 동일한 반응을 하게 되므로 매사를 긍정적인 사고, 감사하는 마음, 타인에 대한 사랑, 플러스 발상을 하도록 노력하면, 뇌내 모르핀의 하나인 베타 엔돌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뇌 속에 신경회로가 만들어져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게 된다.   ◇ 감사 리스트 쓰기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긍정적이고 발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그것은 뇌의 정보 선별 능력에 그 답이 있다.   하버드 대학에서 최고 인기강좌를 담당했던 숀에이가씨는 자신의 저서 ‘행복우위 7법칙’에서 “뇌는 우리들이 받아들인 정보 중 1%만 기억한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들의 뇌 속의 정보를 정리 선별하는 필타가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정보이외는 자동적으로 필터로 걸러서 뇌 중의 휴지통에 버려진다”고 말한다.   즉 자신이 필요한 정보라고 선택하면 뇌가 저절로 선별하여 불필요한 정보를 버린다는 것이다. 다음 문제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라는 것을 어떻게 뇌에 각인시키느냐이다.   여기에는 하버드 대학 달펜샤하 교수는 ‘감사 리스트 쓰기’에 그 해답을 말하고 있다. 달펜샤하 교수의 베스트셀러 ‘하버드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수업’의 첫 번째 장은 ‘감사하기’로 시작한다.   그 내용을 발췌해 보면 ‘피험자는 감사의 대상을 부모나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서부터 만나는 모든 것에 감사하기로 정하고 리스트에 적었다. 매일 1-2분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생각지 못한 효과를 초래했다. 감사할 일을 생각한 그룹은 감사를 안 한 그룹과 비교하여 인생을 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했을 뿐만 아니라 행복감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즉 보다 행복해지고 의지가 강해지고 활기차고 낙관적으로 되었다.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도 보다 친절해지고 협조를 적극적으로 하게 되었다. 또한 감사를 한 사람은 깊은 수면을 취하게 되고 운동도 적극적으로 많이 하게 되어 신체적 부조화도 감소했다. 이 감사하는 것을 습관화하면 행복해지기 위해 특별히 할 일이 없어지게 된다. 오늘은 노트에 무엇을 적을까 생각하면서 매일 지내게 되면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느끼는 일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 성공이 먼저냐 행복이 먼저냐?   그동안 뇌과학의 입장에서 볼 때 잘못된 오해가 있다.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한다. 성공하면 그때 행복은 온다’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 연구결과는 고생해서라도 노력하면 성공한다가 아니고 행복감으로 긍정적 감정일 때 성공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인간의 뇌는 긍정적인 기분일 때 더욱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272명의 사원의 감정을 조사하여 18개월 후, 일의 업적을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를 보면 최초로 행복도가 높았던 사람들이 18개월 후에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가도 높고 급료도 높았던 것이다. 이와 같은 많은 실험 결과가 나와 있다.행복도를 높이는 것은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뿐만 아니라 창조성을 풍부하게 하며 사고도 깊게 되어 시야도 넓어지고 새로운 사고에 마음을 열어 뇌의 작용을 최대로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 성공 뇌를 만드는 21일 뇌신경 세포 재생법   심리학자인 윌리암 제임즈는 사람이 같은 일을 21일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그것이 습관화 되는 것은 우리들의 뇌가 빈번히 같은 반응을 함으로써 실제 변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매일 감사나 좋은 일을 적는 감사일기는 그것만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그 행복감이 성공에 중요한 뇌의 잠재적 가능성을 최대화하는 요인이다.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성공으로 이끄는 일기를 습관화 할 수 있는 것이 ‘기적의 감사일기’이다.   매일 아침 5분 저녁 5분 감사할 수 있는 것을 적어간다. 21일 계속하면 뇌신경조직이 형성되어 좋은 일만 눈에 띄도록 된다고 하는 사고패턴이 생기기 시작한다. 신경조직에 아주 새로운 회로가 생겨 행복감이 고취되고 그에 따라 뇌작용이 최대로 활성화되어 인생에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 수행의 목적은 어느 상황에서도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도록 유도하는 훈련   각 수행처에서 혹독한 수행을 위험을 무릅쓰고 실행하는 이유는 극한 상황에서도 뇌내 모르핀을 분비할 수 있는 훈련을 쌓기 위한 것이다.   극한 상황만 극복하면 그 너머에 이상야릇한 행복감과 쾌감의 세계가 있으며 그 극한 상황만 극복하면 다음에는 같은 상황에 처하더라도 자포자기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처하려는 근성이 생겨나는 것을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심신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수행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자신이 처한 쓰라린 상황을 플러스로 전환하여 사고하는 데 있다.우리 승리제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의 마음으로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항상 감사하면 뇌속에서는 엔돌핀이 발생하고 뇌파는 알파파가 발생되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니, 고통의 상황은 점점 사라져서 능력자, 성공자, 이긴자의 단어가 우리들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라. 느닷없이 주먹이 들어왔을 때 ‘이 시험을 이기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이기신 하나님처럼 항상 감사할 때 ‘나라는 의식’은 발붙일 곳이 점점 사라져 갈 것이다.*                        윤금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