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 자손들에게 문자를 부여하신 뜻은 우리의 조상이 하나님이었음을 빨리 깨닫고 그 본향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절실한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을 전하고자 함이다. 잃어버린 에덴동산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도록 깨우쳐 주시려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인 동시에 고차원의 전략이요 계몽수단이었다.   그러나 실제에 있어 크게 잘못 해석되어 사용되고 있는 예가 있어 이것을 지적하는 동시에 잘못된 점이 있다면 과감하게 시정하여 하루속히 본래의 뜻대로 환원해서 사용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특히, 한자 문화권에서 가장 중시하고 소중히 여기는 천(天)에 대해서 논하기로 한다. 한자사전에서 천(天)을 찾으면 ①하늘 천 ②만물의 근본 천 ③진리 천 ④조물주 천으로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④번은 인간의 조상을 흙으로 빚었다는 뜻이므로 잘못 해석된 것이요 ①번이 문제의 핵심이요 마귀가 의도적으로 해석해 놓은 문자인 것이다. 천(天)은 6천 년전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점령당하는 순간 남녀로 전락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천(天)은 이 사실을 즉 二人을 문자화 한 것이 분명하므로 따라서 天자는 아담과 해와를 나타낸 문자이므로 당연히 ‘하나님 천’으로 읽어야 한다.   이렇게 근본적으로 잘못된 내용을 그대로 답습하기 때문에 오늘날의 학문은 학문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오늘날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 중 天心, 天國, 天命, 天民, 天罰 등을 마귀식으로 그대로 해석하면 天心은 하늘마음, 天國은 하늘나라, 天命은 하늘 명령, 天民은 하늘백성, 天罰은 하늘 벌 등과 같다. 마치 天國이라는 나라가 있는 듯 가장하고 여러 가지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십자가 처형을 받은 자가 살아나서 올라갔다는 곳이 하늘나라요, 신문에 실려 있는 대문짝만한 부고문에는 모씨가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승천하였다고 당당하게 발표하고 있다. 이것들을 보면 이들만의 하느님은 분명히 하늘에 있고 은밀히 통할 수도 있는 그런 존재인 것 같다. 길 도(道)자의 올바른 해석   그러나 우리 정상인들의 하나님은 양심으로서 우리 몸속에 거하신다. 다만 마귀 옥에 갇혀 있을 뿐이다. 이긴자께서 출현하셔서 마귀대장을 죽이셨으니 알게 된 사실이다. 이 세상은 더욱 밝아졌고 영생의 소망은 더욱 다가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긴자 정도령(正道靈)님의 생명의 선물 감로 이슬성신이 세차게 발산되고 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참 주인공”은 예수가 아니고 구세주 조희성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