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세상은 온갖 이해관계에 얽혀 서로를 비방하는 혈전을 벌이고 있다.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 세상의 모든 근심을 다 해결해 줄 것처럼 공약을 내세웠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국내외의 정치 경제 외교 상황이 불안정하고 불확실하며 미래의 희망을 장담할 수 없다.

  공자는 정치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냐는 제자의 질문에 경제를 풍족하게 하고, 군사를 튼튼히 하고, 백성들이 믿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는데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면서 믿음이 없으면 인간 사회가 성립할 수 없다고 했다. 만일 공자가 구세주의 말씀을 들었다면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온전한 인간사회, 아니 모두가 골고루 평등한 하나님, 성인의 세상으로 만드는 온전한 믿음이 승리제단에 있다”고 하였을 것이다.

  공자의 말씀을 들어보면 과연 공자가 성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공자의 사상을 학자들마다 다르게 기록한 수 천 수 만 권의 책을 단 하나의 장으로 간단히 정리한다면 자유율법이요, 한 구절로 요약한다면 “누구든지 내 몸처럼, 내 하나님처럼”이다. 우리 승리제단은 공자가 원했던 지도자의 자질을 훨씬 초월하는 한 나라를 넘어 천하를 통치할 천군천사들을 양성하는 사관학교요 이긴자 구세주를 배출하는 등용문이다.

  현재까지 흔들림없이 승리제단을 지키고 계신 우리 승리제단 성도님들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시련과 고난을 순종과 인내로써 다 이겨내신 천군천사 이긴자 구세주님들이다. 이제 여러분들은 한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는 한 개인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요 세계만민들의 미래가 여러분들의 명석한 두뇌, 심장과 피 그리고 튼튼한 양 어깨, 두 팔, 양다리에 달려 있다.

  나 하나만 건강하게 영생하기 위해서 살고자 하는 시기를 넘어섰다. 오히려 나 하나를 희생시켜서 국가와 민족 그리고 전 세계를 살리겠다는 살신성인의 자세로 신앙을 해야 하는 백척간두에 선 절박한 심정으로 신앙에 매진해야만 하는 마라톤 골인지점에 들어서기 직전의 혼신의 힘을 다하는 아마겟돈 신앙을 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주어진 것이 아니다.

  내가 이긴자 구세주로서 세상 만민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이제는 더 본격적으로 강도높게 더 형제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봉사하시는 이긴자 구세주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