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에게는 죄인이, 하나님에게는 의인이 모여들어 적은 숫자가 구원을 얻습니다

   ◇ 성경의 말씀은 짝이 맞아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썼기 때문에 마귀의 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성경의 말씀 중에 짝이 없는 말씀은 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짝이 맞아야 하나님 말씀이지, 짝이 안 맞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 사람을 흙을 빚어서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에 흙으로 사람 못 만듭니다. 흙으로 사람 만든다는 것은 마귀 말입니다.

  그래서 이치가 안 맞는 말은, 바로 짝이 맞지 않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눈이 뜬 자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도 모르는 사람은 장님인 것입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도다’라는 말씀이 이사야서에 있습니다. 마귀에게 씌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 해도 듣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호세아서 14장 5절에,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그랬죠?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이긴 다음, 천사가 묻기를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니까 ‘야곱이로소이다’ 하니까 ‘이제부터는 네가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리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이긴자라는 뜻입니다. 오늘날 야곱의 후손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며, 그 후손들을 이스라엘 민족이라고 합니다.

  ◇ 이슬을 내리는 자가 구세주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즉 하나님이 이긴자에게 이슬과 같이 내린다는 것입니다. 이긴자에게 이슬과 같이 내리는데 이슬을 내리는 저 이긴자는 바로 백합화 같이 핀다고 했습니다. 또한, 찬송가에 구주는 산곡의 백합, 명랑한 새벽별. 구세주는 백합화라는 소리죠?

  이슬을 내리는 이긴자는 곧 구세주라는 말입니다. 묵시록 2장 26절로부터 28절에 “이기는 자가 철장을 가지고 만국을 다스리라 또한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그러니까 이긴자에게 새벽별을 준다는 소리로써구세주는 밝은 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 사람은 하나님입니다

  시편 82편 6절에 ‘너희는 신들이니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세밀하고 정확하게 사람을 가리켜서 신이라고 하였고,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신명기 14장 1절에 ‘너희는 여호와의 자녀니라’ 그러니까 사람이 전부 여호와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또 요한1서 3장 2절에도, ‘지금은 너희가 여호와의 자녀니라’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식이 틀림이 없는 것은 바로 우리 사람들은 전부가 아담과 해와의 자식이라고 성경에 씌어 있고 바로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다고 씌어 있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다는 것은 선악과를 먹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살고 있었을 때에 하나님이었던 고로 하나님의 형상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또 사람이 하나님의 자식이 틀림이 없다는 증거로 많은 사람들이 날아다니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꿈을 꾼 것은 경험한 사실이 핏속에 녹음되었다가 녹음된 것이 다시 생각으로 떠오르기도 하고 꿈으로도 나타나기도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날아다녀본 경험 있는 피가 사람 속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은 전부가 아담과 해와 하나님의 후손으로 아담과 해와 하나님의 피가 우리 속에 있습니다.

  영원 영원 전서부터 영원무궁토록 날아다니던 그 아담과 해와 하나님의 경험 있는 그 피가 우리 후손 속에 있기 때문에 꿈에 날아다니는 꿈을 꾸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십계명을 주셨고 여러 가지 율법도 우리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그 십계명에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내 이름 이외에 다른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이름 이외에 다른 이름을 부르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 이름을 부르면 십계명을 어기는 것이고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경 말씀대로 생활한다면서 십계명도 못 지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면 말이 안 됩니다.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천당 가는 사람은 좁은 길을 가며, 구원 얻는 사람은 적은 수가 구원을 얻고, 지옥 가는 사람은 넓은 길을 가며 많은 사람이 간다고 했습니다. 기성 종교에서많은 사람이 모여서 하나님을 믿는다, 뭘 믿는다하는 것은 마귀 짓입니다. 그래서 마귀에게는 죄인들이 모여드는 것이고 하나님에게는 의인들이 모여드는 것입니다.

  ◇ 의인의 숫자가 적은 고로 적은 숫자가 구원의 길을 간다

  이 세상에는 의인의 숫자가 적은 고로 적은 숫자가 구원의 길을 간다고 말씀했습니다.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말씀이 씌어 있습니다.

  약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갈 수 없으므로 약대를 죽여서 가루를 만들어 실처럼 가루가 된 몸을 그 구멍으로 집어넣을 수밖에 없죠?

  즉, 죽어야 천당에 간다. 나라는 의식, 자존심이 죽어야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바로 나라는 것은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나라는 것이 마귀요, 죄가 되기 때문에 나라는 것을, 죄를 죽여서 마귀를 죽여서 가루를 만들어 하나님으로 다시 이루어져 하나님의 신이 나라는 주체의식이 됐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무엇인지 압니까? 안다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죄, 믿음, 생명과일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까지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고 누가복음 18장 8절에 씌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말세에 나타난다는 것으로 그 말세가 되도록 한명도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말세에 믿음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성경 에베소 2장 8절에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고 씌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영생밖에는 선물로 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영생의 영이 있기는 있는데 바로 마귀를 이기는 하나님의 영이라야 영생을 얻습니다. 사망의 영을 이기는, 사망의 영을 죽이는 능력이 있는 영이 아니면 믿음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도 마귀한테 6천년 전에 졌습니다.

  하나님이 진 사실을 몰라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바로 하나님은 마귀한테 져서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어요. 그 마귀의 종이 사람입니다. 사람이 전부 하나님은 하나님인데 마귀의 종인 하나님입니다. 마귀 종 하나님! 그래서 사람을 가르켜서 죄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마귀 종 하나님이 되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하나님인데 마귀한테 항상 지는 하나님인 고로 마귀가 시키는 대로 복종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했는데 선물이라는 것은 받는 사람이 유익함을 받아야 선물이 되는 거지, 그 선물을 받는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든지 그 선물을 받는 사람이 죽는다든지 하면 선물이 아닙니다. 성경에 영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잠언서 4장 23절에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하나님은 생명이다’ 그러니까 사람의 생명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람 속에 하나님의 영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을 때에 생명이 죽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죽는다는 것은 영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철천지 원수가 하나님입니다. 생명이 되는 하나님을 마귀가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영이고 바로 하나님의 영이 죽으면 사람의 영이 죽는 것입니다.

*2001년 7월 1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