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새식구 박명하 형제의 100일 잔치가 있었다. 박명하 형제는 증산도에서 6년간 수행을 했음에도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에 갈급함을 느끼다가 우리 제단의 문을 두드렸고, 이곳에서 말씀을 들어보니 구원은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부처님)의 마음으로 변화가 되는 것에 있다는 구세주의 말씀을 듣고 마음의 방황을 끝마쳤다고 한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님(부처님)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뿐.  박명하 형제는 승리제단에 입문하여 100일을 마친 소감을 4행시로 이렇게 표현했다.

  백 : 백일 동안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일 :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해서
  소 : 소망하는 구원의 그날까지 쉬임없이 끊임없이
  감 :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만을 초초로 바라보고 나아가겠습니다.  

박명하 형제의 입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