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로나 마음길로나 입술로나 죄를 지려야 질 수 없는 그런 사람으로 변해야 됩니다

     ◇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달리는 자가 일등을 합니다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마라톤 운동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여러분들 초등학교 때에 달리기를 해 보았죠? 달리는 경쟁을 할 때에 처음에 아무리 잘 달려도 마지막에 가서 떨어져 우승을 못하는 경우가 있죠. 그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이 영생의 길은 바로 최후까지 사력을 다해서 집중적으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일등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로 1~2등을 가리는 경우는 마지막에 가서 잘 달리는 사람이 일등을 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끝까지 집중력을 가해서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달리는 자가 일등을 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달리지 못하는 자는 반드시 떨어지게 되어 있고 반드시 꼴지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영생의 길을 가는 것도 똑같습니다. 끝까지 참고 견디는 자가 승리자가 되는 것이지 끝까지 참고 견디지 못하면 승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사람이 왜 승리자가 되었냐? 원래 이사람은 어려서부터 승부욕이 강한 사람입니다. 2등으로 들어오는 것을 치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사람은 승부욕이 강한데다가 끝까지 참고 견디는 인내력이 강합니다. 밀실에서 이사람이 연단받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연단 받다가 다 실패하고 나가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이 거의 다 쟁쟁한 사람들입니다.

  전도관에서 가장 은혜자요, 모범적인 신앙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 밀실에 들어와서 연단받다가 중간에 다 도망 나갔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진 연단을 참을 수가 없는 고로 그냥 중도에 밀실에서 도망을 가고야 만 것입니다. 이사람이 이긴자가 된 이유는 이사람은 항상 일을 하던지 신앙생활을 하던지 보통 다른 사람들이 하던 것과 똑같이 안하기 때문입니다.

  이사람이 산에 나무하러 가면 나무를 다른 사람보다 배 이상을 해서 짊어지고 와야 이사람의 마음이 풀어지는 사람입니다. 이사람은 다른 사람과 똑같이 나무를 짊어지고 들어온 적이 없습니다.

  항상 배 이상 그러니깐 너무너무 나무 짐이 무거우니깐 그 가파른 산에서 굴러서 밑에까지 간 적이 있습니다. 굴렀을 때에 나무 자른 그 날카로운 나무 귀퉁이에 걸려서 몸에서 피가 나고 다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사람이 쉬면서 나무를 안 하거나 그렇다고 해서 나무하러 가는 것을 멈추거나 그래본 적이 없습니다. 이사람은 다리에서 피가 나면 피나는 곳을 그대로 헝겊으로 감고 그리고 또 나무하러 갑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무를 적게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배 이상의 나무를 해서 짊어지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다리가 아프니깐 자꾸 넘어지겠죠.

  넘어져서 구르기 시작하면 저 밑에까지 나무를 짊어진 채로 구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더 많이 다치겠죠. 다치면 다칠수록 더 이사람은 다친 부분을 헝겊으로 감고 그대로 아프다는 이야기도 안하고 다리가 아프니깐 절어야 될텐데 다리를 절지도 않고 그대로 나무하러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밀실에서 같이 연단 받는 청년들이 하는 소리가 “조 사장은 몸이 철통과 같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매일 다쳤는데도 똑같이 나무를 우리보다 배 이상 해서 짊어지고 오고 또 다쳤다고 쉬지도 않고 계속해서 일하는 것을 볼 때에는 우리들은 참으로 조 사장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들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음과 정신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제단을 몇 달 동안 나오면 지루하고 정말로 견디기가 힘들 정도로 아주 권태가 일어납니다. 이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 진리의 말씀에 너무너무 감동이 되는 고로 이 진리의 말씀에 따라서 제단 나오는 것이 점점 재미있게 됩니다. 그래서 재미가 있으니깐 하루라도 빠지면 오늘 빠진 날 무슨 말씀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빠질 수가 없게 됩니다.

    ◇ 끝까지 결사적으로 달리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자가 되고 완성자가 됩니다

  이 제단은 승리자가 이끌고 나가는 제단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다 승리자가 아니 되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바로 여러분들이 최후의 5분까지 결사적으로 달리는 여러분들이 되면 반드시 승리자가 되고 반드시 완성자가 되어서 여러분들이 여기 단상에 서 있는 이사람과 똑같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살 때 마음과 승리제단에 나온 이후의 마음이 180도 달라져야 됩니다.

  눈길로나 마음길로나 입술로나 죄를 지려야 질 수 없는 그런 사람으로 변해야 됩니다. 그래서 마음은 항상 하나님의 마음을 갖어야 하는 고로 영생을 확신하는 마음과 희생적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희생적인 생활이 자유율법 지키는 으뜸의 율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항상 희생적인 생활을 하고 항상 여러분들이 모범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더 항상 30분 제단에 일찍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예배가 시작되었는데 뒤에 슬슬 들어오는 사람, 우리 교인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구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배시간은 하나님이 인도하는 시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단에 서기 전에 먼저 나와서 앉아 있어야 은혜가 받아지는 것입니다. 시간이 되어서 들어오면 은혜가 안 됩니다. 절대로 그런 사람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그래서 은혜 받을 때에 집중해서 설교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집중해서 설교를 들음으로 무슨 말씀을 할 때에 손가락질과 몸짓을 어떻게 했는지 머릿속에 기억이 되어야 됩니다. 그 정도가 되어야 은혜를 받는 것이지 그것을 기억 못할 정도면 그 사람은 은혜를 못 받습니다. 구세주가 이런 말씀을 할 때에는 어떤 마음속에서 그런 말씀이 나왔을까 하는 것도 스스로 느껴서 알아야 합니다.

  이런 말씀이 나오면 구세주의 마음이 어떤 상태에서 그런 말씀이 나왔을까? 하는 것까지 체크할 정도로 완전히 구세주의 설교 말씀을 파악해야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집중력을 가하지 않으면 절대로 은혜가 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견디고 끝까지 참고 달려야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배 볼 때에 항상 향취 냄새를 맡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향취 냄새를 못 맡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향취 냄새를 항상 맡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집중력을 가해서 설교 말씀을 듣고 그 설교 말씀을 머릿속에 전부 기억하고 집중력을 가해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의 신이 되는 이슬성신이 임합니다. 이슬성신이 임할 때는 향취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슬성신을 받기 때문에 향취 냄새가 나지 향취 냄새가 그냥 나는 것이 아닙니다.

  향취 냄새가 무엇인지 아직도 무감각하게 앉아서 예배보는 사람은 그것은 배밀이 단계 영적 갓난아기와 같은 상태입니다. 그 영이 조금도 자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배 볼 때에 집중력을 가해서 설교 말씀을 듣고 찬송할 때는 집중력을 가해서 힘을 다해서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큰소리로 손바닥을 치면서 예배를 보아야 불성신도 임하고 그 다음에 생수연결이 되면서 그 다음에 향취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슬성신이 받아지기 때문입니다. 승리제단 나오면서 이슬성신을 못 받는다면 그 사람은 헛 나오는 것입니다.

    ◇ 자유율법의 근본은 희생적인 마음과 생활입니다

  자유율법의 근본이 희생적인 마음과 희생적인 생활입니다. 그 다음에 반대 생활을 습관적으로 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고 싶은 것의 반대로 하기 싫은 걸 하는 것입니다. 일하기 싫으면 일 해야 되고, 청소가 하기 싫으면 청소를 해야 되고, 그래서 누가 와서 보아도 “야 이 승리제단은 너무 너무 깨끗하다. 이 승리제단 가까이 오면 향취 냄새가 진동을 하니 참으로 이 승리제단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제단이로구나”라고 누구든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해야 됩니다.*

2003년 6월18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