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승리제단(책임승사 나준경)은 지난 3월 30일 이영자 승리제단 총재를 초청하여 예배를 보았다. 나준경 승사는 “어제 일기예보를 보니까 비가 온다고 하기에 내심 많이 걱정을 했는데 주님의 가호하심으로 날씨가 화창하고 너무 좋다. 구세주께서 지금도 우리 식구들의 큰 행사에 함께하셔서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하시고 계심이 분명하다”고 하였다.

  구세주께서는 비디오 설교 말씀을 통해 “자유율법은 군법과 같다. 하나님의 명령은 절대 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후 2부행사에서는 나준경 승사와 이정점 부인회장 두 분이 ‘삼식이’라는 만담 겸 노래를 구성지고 재미있게 불러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후 등장한 이영자 총재는 “누구든지 내 몸처럼”을 외치고 말씀을 시작하였다.

  다음은 말씀의 요지이다. 대구제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구절이 바로 자유율법이다. 대구제단 책임승사님과 성도님들이 자유율법을 제일 잘 실천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유율법은 “누구든지 내 몸처럼, 하나님처럼 여기라”고 가르친다. 성도님들 앞에 설 때마다 단 일 초도 주님을 잊어본 적이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성도님들의 희생적인 신앙을 주님을 모시고 다닐 때 제 눈으로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성도님들의 눈물겨운 희생과 봉사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을 통해서 한 순간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그 희생에 대한 큰 보상은 감당할 수 없는 큰 성령의 은혜로 주어질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이기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율법을 실천하여 누구든지 내 몸처럼, 하나님처럼 여겨질 수 있는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자유율법실천운동의 해인 올해에 많은 성도님들이 이긴자 구세주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