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은 지금 힐링의 열풍이 불고 있다

  2013년도 최고의 화두는 힐링이라고 손꼽을 수 있다. 힐링에 관한 책이 단연 베스트셀러이다 보니 힐링은 종교보다 대중에 대한 영향력이 강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지금 물질문명에 있어서 우리보다 30년 앞선 서양에서 지금은 동양의 명상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명상이 갖는 힐링효과에 서양은 벌써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80년대부터 서비스를 중심으로 좋은 먹거리를 먹어야 한다며 웰빙을 강조하기 시작하였다. 90년대 들어서는 웰빙과 웰다잉, 즉 잘 먹고 잘 살고 잘 죽는 것이 이야기 되면서   명상 요가 운동이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힐링에 가장 가깝다고 말하고 있다(명상의 과학 발표). 2000년대부터는 명상 요가에 그치지 않고 스파 필라테스 운동으로 확장되었다.

  지금 우리나라는 힐링 열풍이 구석구석 불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제주올레길, 휴양지, 지자체축제, 여행, 공연, 영화, 복고산업, 승마, 까페(점), 수목원(산림청), 저염식, 세계적 폐스티벌, 심지어 교도소 체험에 이르기까지 삶의 구석구석에 힐링이 화두가 되어 있다.

  청춘콘서트장엔 수행을 본업으로 삼는 수녀 스님들이 출연하여 힐링을 이야기하여 히트를 치자 여기저기서 힐링 전문가를 모시기에 바쁘다. 학교에서는 성적, 왕따, 폭력 등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서 학업 이외의 문화활동, 운동, 야외활동  등을 중요시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 힐링을 하기 위해 되레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직장인들은 또 어떤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앞만 보고 달리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 그들도 예외없이 힐링이 필요한 것을 느낀다.

  모 백화점은 팀장급 131명 중 20명이 정신질환 대체치료라는 힐링캠프가 필요하다고 하여 전문상담사가 캠프를 운영한다고 한다.

  S그룹은 360억의 예산TF팀을 구성하여 힐링캠프를 짓는다고 한다. ‘돈이 천국 간다 돈이 있어야 선을 행한다’하면서 힐링 방송국도 생긴다고 한다.

  치유가 간절한데 종교가 되레 근심을 준다(세습, 도박). 힐링할 시간, 그리고 힐링할 돈이 필요하다. 힐링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결국 힐링하기 위해서 스트레스가 쌓여 가는 형국이다. 치유를 핑계삼아 유무형의 상품들이 힐링만 붙이면 가격상승을 하며 명품이 되어 잘 팔린다. 세상은 이제 힐링의 바다에 푹 빠져 있다.

  ♡ 진정한 힐링 출현

  그러나 여기 진정 무한한 힐링이 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80년대부터 잘 먹고 잘 살자는 건강이 트랜드가 되기 시작하여 90년대를 거쳐 2000년대 부터는 영적인 힐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은 승리제단 이긴자의 출현과 맞물려있다.

  “이 건너편 강언덕에 아름다운 땅 있도다 맡김으로만 이곳에 오겠네”라는 찬송이 있다. 여기서 강 건너는 목표와 현실 사이이다. 목표와 현실 사이 갭을 줄여나갈 수 있는 것이 자유율법이다. 강 건너를 정확히 알고 가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승리제단 식구들은 우리 몸속에 근육도 여러 겹이 있듯이 6천 년간 쌓이고 쌓인 수많은 죄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기고 벗기는 마음의 근육을 차곡차곡 쌓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힐링이다. 힐링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때에 되는 것이지 위로가 힐링은 아니기 때문이다. 먹을거리가 스트레스를 주는. 순간의 찰나만이 행복한 힐링은 힐링이 아니라 결국 사람에게나 온 우주에게 끝없는 재앙일뿐이다. 승리제단의  이긴자께서는 영적 자식들에게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겨라’를 33년전부터 선포하시고 매일매일 능력을 보여주시어 진짜 힐링하는 법을 가르치시고 계신다.

  다른 사람의 고통이 내 고통이요, 넘어진 이에게 손을 내미는 것(전도) 그래서 손잡고 함께 일어서는 것이 힐링이다. 또한 다른 사람의 죄를 내 죄로 여기고, 다른 사람의 사정을 내 사정으로 여기는,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것이 진정한 힐링이다. 구세주는 인류의 엄마이다. “엄마 손은 약손” 하시면서 아픈 배를 문질러 주시면 순간에 낳아 벌떡 일어나는 친엄마의 사랑의 손길처럼 포근한 존재이다.

  엄마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항상 내곁에 가까이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스트레스의근원인 나라는 의식이 죄라는 것을 알고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승리제단에 오셔서 진정한 힐링체험으로 사람이 하나님이 되는 역사에 동참하라. 이것이 진정한 힐링이다.*

참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