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승리제단(책임승사 김원찬)은 1월 20일 이영자 총재를 초청하여 대예배를 보았다. 2012년 7월 이후 6개월 만에 열린 이영자총재 초청예배는 이기신 하나님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우렁찬 찬송과 함께 시작되었다. 구세주 조희성님께서는 비디오 설교를 통하여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생활을 하여야 하나님이 되고 영생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2부행사에서 양용순 승사의 플룻 독주 후 이영자 총재의 말씀이 있었다. 이 총재는 “반갑다”는 말로 말씀을 시작하였다. “현재 우리 승리제단 성도들을 만나는 것은 마치 힘든 전쟁을 승리한 후 치르는 피로연같다”고 비유한 후 “환란과 역경 속에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뚫고 나간 부산제단 식구들이야말로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분들”이라고 치하하였다.

  이 총재는 “구세주 하나님 한 분으로 전 인류에게 불사영생의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앞으로 수많은 구세주가 배출되어야 한다. 또한이 세상을 움직여나가기 위해서는 영생학을 알아야 한다면서 작년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 유세에서 사용했던 캐치프레이즈를, 예를 들어 즉 ‘사람이 먼저’인 것은 맞는데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 더 먼저다’라면서 사람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그 마음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계사년에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인간은 원래 하나님이었다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깨닫게 될 것으로 확신하며, 기필코 대한민국에서 영생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는 불씨가 되는 수많은 구세주 이긴자가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서 나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더욱이 “부산의 釜가 가마 釜자이듯이 가마인 부산을 중심으로 영남권에 먼저 이긴자 구세주 되기 혁명의 불을 붙여 전국을 뜨겁게 달구어 주고, 부산 영남권 성도님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이긴자 구세주가 되어 달라”고 호소하였다. 이 총재는 끝으로 “올해를 승리제단 성도님들 전체가 이긴자 구세주로 완성되는 ‘영생~해’로 만들자”고 말하여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