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순종자들 회의하는 데에서 말씀을 했지만 이제는 걸어가다가 그냥 픽픽 쓰러져서 죽어요. 그런 시대가 와요. 왜냐하면 조금이 있으면 마귀가 전멸되는 것을 알고 있어, 모르고 있어? 알고 있죠? 그런고로 마귀가 한 생명이라도 삼켜버리고 같이 죽으려고 하는 거예요. 이 세상에는 마귀가 꽉 차있어요. 그래서 그 마귀들이 한 생명, 한 생명 같이 죽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죽어요. 부산에 구인사라고 하는 절이 있는데 그 절 주지 스님이 하는 말이 ‘이제 십 리에 한 사람이 있을까 말까 하는 때가 온다.’ 그런 말을 했대요. 격암유록에 씌어 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는지 시체가 산더미같이 쌓인다고 그랬어요. 마귀가 자기 때를 알고 마귀가 한 사람, 한 사람씩 붙잡고 죽는 거예요. 자기 혼자 죽기는 억울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죽는 때가 와요.

  왜 그러냐하면 자기네들이 죽을 때가 다 된 고로 구세주가 나타났으니 이제는 자기네들의 시대가 끝난 거죠? 말세가 된 고로 마귀가 이제그대로 생명이 있는 사람들을 하나씩 잡아서 죽이는 거예요.

  격암유록에는 세밀하게 씌어 있어요. 피가 시커멓게 되면서 응고가 되어 피가 심장으로 들랑거릴 수 있을까? 그냥 굳어버리니까 뻗어서 죽어요. 심장마비로. 그런 시대가 꼭 오게 되어 있어요.

  꼭 오니까 격암유록에 씌어 있는 거지, 지금까지 격암유록 말씀이 안 이루어진 말씀이 있어요? 100%로 이루어졌죠? 그 말씀이라고 안 이루어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구세주가 나타나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돼요. 구세주가 안 나타나면 모르지만 나타나면 그때부터 긴장을 하고 달려야 돼, 안 달려야 돼? 구세주 나타난 다음에 달려도 실은 이루어지기 거의 희박한 거예요. 여러분들 그걸 아셔야 돼요.

  그러나 구세주 눈에 들기만 들면 구세주가 그냥 순간적으로 하나님으로 만들어줘요. 그게 바로 구세주에요. 구세주가 뭐 그런 능력도 없이 구세주가 될 수 있어요? 아무리 큰 죄를 졌다하더라도 구세주가 영생을 주려고 마음먹는 순간 영생체로 화해버려. 그래서 매일 나오라는 거야. 매일! 언제 어느 때에 확 변화시킬지 몰라. 아시겠어요?

  결석할 때에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면 구원의 반열에 설 수 있을까? 못 서죠? 그러니까 매일 나오라는 거예요. 언제 어느 때에 구세주가 여기 나오는 식구들을 완전히 영생체로 변화시킬지 어느 때에 이루어질지 데살로니가에서는 씌어 있죠? 주님이 오실 때에 도적 같이 온다고 그랬죠?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바로 구원의 역사가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언제 어느 때에 이루어질지 몰라.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하루도 빠지지 말고 계속해서 나와라. 하는 말이 바로 그래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이사람이 여러분들에게 시간 시간이 말씀하기를 매일 제단을 쌓아라. 제단을 쌓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왜냐하면 언제 어느 때에 순간에 해버려요. 순간에. 그래 그 순간이 내일이 될 지 오늘이 될 지 모레 가 될 지 십 년 있다가 될 지 알 수 있어? 알 수 없죠? 그런고로 이제 여러분들 매일 제단 안 쌓으면 구원의 반열에 설 수가 없어.*

2000년 10월 24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