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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인터넷을 시작하고 공부하면서
2003년 9월 4일 다음 카페을
하나 개설했습니다. 이름은
‘승리제단 카페’입니다.
카페 주인장이 된 것입니다.
종교토론방도 개설해서 정해진
시간에 토론을 할 수가 있었지만
미진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별도의 채팅란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실시간으로
카페 활동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채팅 대상이 되었습니다.
승리제단 카페에 들어와서
대화요청을 하면 수락하고
채팅이 이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신앙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화두는 무엇일까?
어떤
내용의 글을 표출해야 관심을
가지고 찾아올까? 등등 많은
것을 생각하며 고민하였고,
이러한 고민 과정을 통하여
채팅을 통하여 몇 사람을
인도하기도 하였습니다. 노방전도와
인터넷 전도,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잘
보안하여 좀 더 차원 높은
전도방식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
전도하기 전에 우리들의 준비과제
이긴자
조희성님의 말씀처럼 “자유율법(죄짓지
않는 마음의 법)을 잘 지켜야
전도가 잘 되는 거예요”
하시는 말씀이 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체계적인
공부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 불경, 민족종교 등
기본적인 내용의 공부를 해
두어야 합니다. 더불어 세상
학문을 두루 겸비한 지식인이
되어야 합니다. 의욕만 앞서서
덮어놓고 전도하는 방식은
이제 벗어나야 합니다.
지식이
분야별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전도하다 보면 실수를
하게 됩니다. 상대가 영어로
말을 하면 영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은 어떤 상태에
있고 얼마만큼의 수준에 올라와
있을까요?
영의
수준이 바닥을 치고 있으면서도
마치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생각해 본 적은 없을까요?2013년에는
뭔가 좀더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은 쉼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마음의 수행조차 게을리 하면서
전도를 한다는 것은 무기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동안 노방전도를 비롯해서
맨투맨 전도 등 자신과의
싸움을 해 왔을 것입니다.
◇
다양한 전도 대상과 분야
첫째,
유동 인구가 많은 전철내,
열차대합실, 공원, 산행 등이
있는 곳에 그동안 전도지를
주며 피켓을 들고 홍보 선전해
왔습니다.
둘째,
인터넷 전도를 통한 개인블로그와
카페 등을 이용하여 홍보
선전해 왔습니다. 더불어
네이버와 다음 지식란에 글을
올리고 답변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셋째,
각종 종교학술 단체인 학회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서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참여한 사람들은 어떠한 수준에
있는가를 가늠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홍보자료를
만들어서 배포해 왔고, 승리제단이
아직도 건재하고 확실한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넷째,
승리제단 책 홍보와 승리신문
배포활동에도 많은 분들이
수고해 오고 있습니다.
다섯째,
사찰 및 민족종교 단체에
찾아 방문해서 그들의
애기를 들어주고 우리의 영생학을
제시하여 주며, 이긴자의
철학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는 21일 교육에까지
이끌어내곤 했습니다.
◇
앞으로 전도방법에 대한 제언
앞으로는
영성, 건강, 장수, 명상,
기, 에너지, 마음, 치유,
웰빙, 힐링 등의 각종 분야에
속해있는 모임을 갖는 곳을
찾아내어서 방문하는 것입니다.
들어보고 경청하고 그들이
원하는 자료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승리제단으로 안내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단체를 가더라도
그 단체를 홍보하는 영상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단을
알리는 홍보 영상물 CD를
수십만 장 만들어서 전도하러
가는 곳마다 가지고 가서
전도하며 주는 것입니다.
본부제단과 더불어 지방제단에서도
전 성도님들이 계절과 상관없는
새로운 전도차원에서의 발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의
세상은 인터넷 세상이고,
동영상 시대에 와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한 시간 분량의
동영상을 1초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 시대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승리제단을 알리는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전 세계가
인터넷망을 통해서 홍보영상
CD를 통해서 인류 구원의
역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전도부
김갑용 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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