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인생,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인류 역사는 단 한 번도 인간이 진정으로 걸어야 할 참 도(道)를 아는 자도 없었고, 그 길을 가르쳐 준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인간 삶의 본질적 의문을 밝히 드러내는 참 길이 나왔습니다. “사람이 왜 늙고 병들어 죽는지, 인간의  참 나는 누구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 우리는 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가

  인생을 살 만큼 산 사람은 인생을 “하루살이와 같다”고 말합니다. 하루를 살다가 죽는 하루살이나 100년도 못 살고 죽는 인생이나 다를 바 없다는 의미에서 그럴 것입니다. 사람의 한 평생을 돌이켜 보면, 어려서는 마냥 좋아서 세월 가는 줄을 몰랐고, 젊어서는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정에 세월을 잊었고, 늙어서는 지나온 생이 부질없음을 깨닫고 한 잔 술에 한숨지으며 후회하는 슬프디 슬픈 우리네 인생!

  인생 100년 36,500일. 잠자는 시간, 괴로움에 시달리고 지쳐 쓰러져 아파하는 시간을 제하면 과연 행복한 삶의 순간은 얼마나 될까요? 어떤 한 분야에서만도 인정을 받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야 하고, 거기서 겨우 인정을 받아 대우를 받을 만하면 어느덧 정년퇴직. 과연 이러한 삶의 말로를 어느 누가 ‘나의 인생은 정말 행복하다’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네 슬픈 인생을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라고 유행가 가사 속에 애조를 띤 철학을 담아 노래하고 있습니다.늙은 한 세대가 가고, 새로운 한 세대가 또 시작되어도 여전히 인생은 생로병사의 윤회의 쳇바퀴를 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새벽이슬처럼 왔다가 허무하게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인생을 진지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바로 이러한 인간의 삶 속에는 참다운 의미도 없고, 행복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가슴 속 깊이 절절히 깨달아 아는 것 아닐까요. 이러할 때, 비로소 사람이 철이 들었다는 말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철이 든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 우리가 진정 걸어가야 할 길은?

  왜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인지, 무엇 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것인지, 다른 길은 없는 것인지? 인간으로서 살아가야 할 참 도(道)를 묻게 되는 것입니다.이러한 인간 자신의 삶에 대한 성찰 없이는 단 한 걸음도 인간의 궁극적 목적이 되는 행복한 삶에 다가서지 못하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부평초처럼 유리방황하다 인생 막을 내리고 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한 생을 위대한 영웅으로서, 뛰어난 인물로서, 당당한 세도가로서 살았다 한들 늙고 병들어 고통 속에 신음하다 결국, 한 줌 흙으로 돌아간다면 거기에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오늘! 새삼스럽게 사람이 산다는 것에 대한 그 본질을 이렇게 묻는 것은, 지금까지 인류 역사는 단 한 번도 인간이 진정으로 걸아야 할 참 도(道)를 아는 자도 없었고, 그 길을 가르쳐 준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람이 왜 늙고 병들어 죽는지, 인간의 참 나는 누구인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인간 삶의 본질적 의문을 밝히 드러내는 참 길이 나왔으므로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빈부귀천 구분 없이 누구든지 그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그 길을 아는 자로서 알려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제 정신이 아닌 듯 외치는 부르짖음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거나 알아주지 않거나 간에 진리를 아는 자로서, 도를 깨닫는 자로서 혹여 한 사람이라도 이 진리를 알아보는 눈이 있고, 귀 있는 자는 듣고서 이 영생대도를 얻어 인간의 복된 삶을 함께 누려보자는 의도입니다. 여기에는 어떤 사사로운 이익이나 감정의 개입 없이 인류는 한 형제자매요 한 조상의 후손이라는 한 생명의 뿌리임을 아는 자로서의 당연한 도리일 것입니다.

  일평생을 살면서 도(道)가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개, 돼지, 소나 짐승처럼 먹고 자고 살다가 그저 그렇게 살다 아무런 생의 의미와 목적도 모르고 사라져버린다면, 과연 어느 생에서나 생로병사의 윤회의 쇠사슬을 끊고 상락아정(常樂我淨)하며 영원한 생을 누려보겠습니까!

  ◇ 영생대도의 출현

  과거 모든 현자나 성인이 이르기를,  아무리 배우고 배워도 다 깨치지 못하는 것이 삶이라 했습니다. 지금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 경험, 경륜을 모두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열어 봅시다. 그리하면 유사 이래 처음 등장한 영생대도(永生大道)의 출현을 의심 않고 속히 만나보게 될 것임을 우리는 확신합니다.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인생 한 번 늙어지고 죽어지면 다 소용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귀한 생명, 한 번 뿐인 인생을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인생 일대사(一大事)의 문제를 자기의 좁은 안목과 식견으로 섣불리 잘못 판단하여 영원히 끝장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