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이긴자께서 영생의 역사를 시작하신 지 33년째가 되는 해이다. ‘33’ 숫자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도 깊은 의미가 있으며 영생의 역사를 펼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도 깊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저는 지난 10월 15일자 승지신문에서 승리절 감사메시지로 ‘감로의 도’‘영생대도’‘도의 완성’‘승리제단’이란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사실 이 문구대로 이 세상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승리제단에서나 승리제단 성도들은 이 세상에 못할 말이 없고 쓰지 못할 글이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역사는 완성의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시는 완성의 도이기 때문이다.

  이긴자 구세주께서 승리제단 단상에서 설교하시는 이 진리의 말씀, 완성의 학문을 더욱더 과감하게 전하고 용기있게 전도하자. 다른 종교를 의식하고 눈치보고 망설일 필요 없다. 우리 승리제단은 항상 감로가 내리는 도장이다. 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자. 중앙일보(10.23일자)에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담한 기사가 실렸다.

  그 석상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반기문 총장에게 농담 삼아 이런 말을 하였다. “대한민국이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그 대담 내용을 반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말씀하였다고 한다. 그렇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연임, 김용 세계은행총재 취임,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재진출, 유엔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인천 송도 유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비롯한 K팝 열풍, 전 세계적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세종학당이 수십 개로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외국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왜 그럴까? 앞으로 구세주께서 설교하신 생명의 말씀을 알아들으려고 하는 영적 충동이 아닐까.

  오바마 대통령이 “대한민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한 말은 사실 농담이 아닌 세계 예언가들이 이미 오래전에 말한 진담이었다. 토인비 교수, 루마니아 신학자 게오르규, 미국의 석학 셔먼 교수, 타고르, 우찌무라 목사 등등 그 외에도 많은 석학, 예언가, 점성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며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된다고 예언하였다.

  여기에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세계 만민을 구원하실 구세주가 출현하여 죽는 세상을 뒤엎고 죽지 않고 영생하는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되니 이 얼마나 보람 있고 가슴 뿌듯한 일인가. 이 영생의 대도는 이제 전 세계를 향하여 힘차게 뻗어나가게 될 것이다. 유불선을 비롯한 전 세계 모든 종교는 우리 승리제단으로 합일될 것이 틀림없다. 전 세계가 하나로 통일 될 날도 멀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도의 완성이 되는 것이다.

  승리제단이 무릉도원이다. 그 증거로 천도복숭아 모양의 이슬성신이 찍혔다(옆사진 참조). 복사골에서 천도복숭아가 이슬로 나타나니 이곳이 무릉도원이 틀림없다. 이 무릉도원에서 한 사람도 낙오자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오양현 장로 / 순천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