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의 역사는 인간이 하는 일반적인 종교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이 직접 하시는 하늘의 역사이다. 하나님의 신을 모신 조희성 이긴자께서 2004년 보광하시기 전까지는 직접 하늘의 역사를 하셨지만 이긴자께서 보광하신 틈을 타 마귀 신 받은 자들이 이긴자를 흉내 내면서 하늘의 식구들을 미혹하고 있으므로 마귀 신을 구별하는 법을 말씀에 비추어 밝혀보겠다.

  ◇ 이긴자가 열세일 때 마귀 역사가 많이 일어나

  승리제단의 지금까지 역사에서 마귀 신의 조종을 받고 움직인 자들이 매우 많았다. 특히 이긴자께서 천지공사를 해나가시는 과정에서 언뜻 보기에 마귀보다 열세에 놓인 경우에는 반드시 마귀 역사가 있었다. 예컨대 이긴자께서 1994년 헌금 사기로 인하여 구속되시자 어김없이 마귀 신을 받은 자들이 준동하기 시작하였다. 이현석이가 날뛰고, 음란 마귀 신을 받은 자들이 들썩거렸다.

   그중에서도 많은 신도들을 미혹한 것은 소위 산삼패라는 김옥자 일당의 역사였다. 김옥자는 “이긴자께서 옥고를 치르실 때에는 의인이 나왔기 때문에 안심하고 옥중에 가신 것”이라면서 자신이 이긴자의 후계자라고 말씀과 고서를 끌어들여 견강부회(牽强附會)로 해석하였다. 부인회 간부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김옥자의 유혹에 넘어가 제단을 떠났었다.

  자신을 의인이라고 한 마귀들은 이외에도 많다. 양해금, 이현석 등등 마귀 신을 받은 자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의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들이 마귀 신을 받은 것이 분명한 것은 이긴자께서는 의인을 절대로 발표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의인이라고 발표하는 순간 마귀가 의인을 넘어뜨리기 때문이다.

  또한 이긴자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절대로 이긴자나 구세주가 될 수가 없다(2003.8.123)”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이 역사는 구세주가 하는 거지, 사람은 못한다”고 강조하셨다.

  인간은 절대 이긴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자신을 삼백의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볼 때에 그들은 스스로 마귀 신을 받았다는 자백임을 이긴자의 말씀에 비추어 알 수 있다.

  ◇ 인간은 절대 이긴자가 될 수 없어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바로 그 다음 말씀을 주목해서 읽어보자. “이 역사를 하는 것은 구세주가 하는 몫이다. 여러분들은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구세주의 뜻을 따라서 여러분들이 생명을 걸고 협조하는 길밖에 없다.

  여러분들을 구세주 만들고 승리자 만드는 것은 구세주의 몫이다. 구세주가 없이는 이 역사는 안 되는 것이다” 이 말씀은 이긴자께서 저희들에게 해주신 마지막 말씀(2004. 8.13)이다. 신 분별을 잘못하면 지옥에 간다.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하늘의 역사를 위하여 충성을 다할 때 그 공로로써 구세주가 승리자를 만들어 주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