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생명체도 없고, 외계인도 없으므로
우주 탐사가 우주개발의 목적이라면
우주개발은 전혀 무익한 것이다

  10월 26일 오전 10시 1분, 러시아 기술진에 갑자기 비상이 걸렸다. 이번에도 러시아가 만든 로켓 고장은 기술과 신뢰성 문제로 한국기술진들 사이에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2002년 개발시작으로 2005년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1차 발사를 앞두고 준비부족, 우주기술보호협정 등에 대한 러시아 의회비준지연, 부품조달문제, 소프트웨어 오류 등으로 7 차례나 발사를 연기했었고, 2010년 6월 9일 2차 발사 때는 발사 3시간여를 앞두고 소화 장치가 오작동해 발사를 미루었었다.

  이번에 헬륨가스 누출로 또 다시 연기한 것까지 합치면 모두 9차례나 된다. 양국이 공동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작은 고무링 하나에도 발목이 잡힌다.

  이 작은 고무링의 이면에는 나로호 발사가 러시아에 질질 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기술 약소국의 서러움이 있다.

  동전 크기 만한 링 하나도 우리 기술진이 주도적으로 갈아 끼울 권한이 없는, 뭐가 잘못됐는지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도 언감생신(焉敢生心)이라고 한다.

  2009년 2차 시도에서 공중 폭파했을 때도 제주도 앞 공해 상에 추락한 잔해조차 수거할 수 없는 한국은 러시아의 봉이라는 쓴 소리까지 나왔다. 우리나라가 나로호에 10년간 쏟아 부은 돈이 약 2000억원! 모든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다. 연일 신문과 뉴스에서 보도되는 내용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천억을 들여 하는 우주개발은 진정 무엇을 위한 일인가?

  승리제단에서 32년 전부터 한결같이 설파하신 승리자이신 이긴자 조희성님의 말씀은 우주에는 공기가 없으므로 사람이 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온 우주 삼라만상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생명물질로 산다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이므로 사람이 호흡할 때 공기 속에 하나님의 영이 함유되어 있다가 눈이 오나 비가 오면 땅에 떨어져 곡식이 살고 풀도 나무도 곤충도 모든 짐승까지도 다 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주에는 사람이 없으므로 다른 어떤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외계인도 없다는 것이다. 비행접시(UFO)를 타고 온 외계인을 만났다거나 보았다고 하는 주장은 다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비행접시(UFO)는 완성의 하나님의 영이며 빛인 조희성 하나님의 분신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에는 사람이 없으므로 그 결과 생명체도 없고, 외계인도 없으므로 우주 탐사가 우주개발의 목적이라면 우주개발은 전혀 무익한 것이다. 우주개발에 대한 진정한 해답, 그것은 승리제단에 이미 있는 것이다!*

참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