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께서는 사람이 죽지 않는 영생의 비결만 설하신 것이 아니라 몸소 그 율법을 실천하셨고,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며 당신의 영적 자식들을 지극히 사랑하셨다. 구세주의 사랑은 심지어 영적 자식들의 먹거리에까지 다달아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음식들을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인용하시면서 종종 이렇게 말씀하셨다.

  구세주께서는 “우리나라 조상들이 옛날부터 오래오래 사는 것을 동경했고, 어떻게 하든지 건강하게 사는 것을 동경했기 때문에 음식도 ‘건강 음식’을 먹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이것을 보더라도 “우리나라 민족이 영생할 민족”이라고 강조하셨다.

  구세주께서는 김치의 항생효과를 매우 강조하셨는데 2001년 전 세계에 유행하여 많은 피해자를 발생시킨 사스(SARS)가 우리나라에만 들어오지 못한 이유가 김치를 주 음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김치가 각광을 받았고, 일본은  김치를 만들어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김치를 모르는 나라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또한 구세주께서 가장 강조하신 먹거리는 마늘이다. 마늘을 많이 먹으면 감기도 잘 안 걸린다고 말씀하시면서 파도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고 하셨다. 이처럼 구세주께서는 지금부터 30년 전부터 이와 같은 음식들을 언급하셨으나 구세주께서 보광하신 뒤에 이를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

   양파의 놀라운 효능

  몇 달 전 TV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양파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다.우선 양파 속에는 ‘퀘르세틴’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있어서 항암효과가 있고 또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고 혈전 생성을 억제시켜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고 당뇨병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변비,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용종까지 제거하고 뇌경색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늘 속 알리신의 역할

  그리고 건강 음식을 얘기할 때는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마늘인데 냄새를 제외하고는 무려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할 정도로 그 효과도 엄청나다. 마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인데 마늘 속에 있는 알리신이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도 더 살균력이 강력하여 복용이나 외용으로 사용된다.

  이 알리신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덕분에 혈관을 확장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또한 위의 점막을 자극하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잘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알리신은 간장 속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가 있기 때문에 독성이 강한 물질로부터 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그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역할도 하며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뇨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실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더구나 양파나 마늘은 고가의 음식도 아니며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우리 몸에 엄청난 효력을 발휘할 것이다.독자 여러분들은 구세주께서 설하셨고 또 매스컴에서조차도 강조하고 있는 이 영생의 음식들을 간과하지 마시고 끼니때마다 조금씩 드셔서 앞으로 다가올 영생의 시대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

 이승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