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모든 난제(難題)를 해결하는 이슬

이슬은 사람을 죽지 않게 한다.
더 나아가 이슬은 사람을 현재와 같은 육신이 아닌
새로운 몸으로 변화시킨다.
그 몸은 날아다니는 몸으로서 양식을 먹지 않아도 되는
몸이며 배설도 하지 않는 몸이다.
따라서 인간이 이와 같은 몸으로 변화가 된다면
인구문제, 식량문제, 환경문제, 에너지 문제, 인권문제 등
모든 인류의 문제가 해결된다.
이처럼 구세주가 가지고 오신 이슬은
우리 인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 바꾸자!

  우리는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누군가를 기다린다. 이 세상은 너무 엉망진창이다. 진실이 거짓 앞에서 매장되고, 거짓말이 진리인양 득세한다. 기득권자들은 자신의 기득권을 대의(大義) 앞에서도 내려놓지 않고 자기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앞세운다. 극소수의 가진 자들이 자신의 보다 더 큰 이익을 위해 배고픈 자들을 돕지 않는다. 범죄는 갈수록 고도로 지능화 되고, 흉포해진다.

  정의는 땅에 떨어졌고 오직 자신의 이익만 눈앞에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세상을 뒤집기를 원한다. 누구나 다 잘 사는 세상, 평등과 자유를 진정으로 누리는 세상, 서로서로 존경하며 아끼고 감사하며 사는 행복한 세상으로 바꾸고 싶다. 어떡하면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대통령을 잘 뽑으면 될까? 국회의원이나 시장을 새로운 인물로 뽑으면 될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거기에 있지 않다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 이 세상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장본인

  성탄절! 거룩한 날이다. 왜? 인류의 진정한 구세주가 태어나신 날이기 때문이다. 음력으로 양(羊)의 달(6월) 별의 날(28일)이요 양력으로 8월하고도 열두 번째 날이다. 구세주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구세주가 단지 사람을 구원하는 존재라고만 막연히 생각한다. 더욱이 기성 종교인들이 믿고 있는 구원의 주체는 사람이 죽은 다음에 영혼을 구원하는 분을 구세주라고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구세주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군산제단 박준구 장로 자택에서 찍힌 이슬(2012.4.3)

  구세주를 딱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우리 인류가 당면한 모든 문제, 즉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구세주만 나오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데 문제는 얼마나 걸리게 되는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예컨대 인류의 문제 중 가장 큰 것이 인구문제와 식량문제이다. 인류는 70억을 돌파할 시점이 멀지 않았고, 이에 따라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큰 과제가 되어 있다.

  물론 이것은 전 인류적인 차원의 문제이지만 미시적으로 인간 개개인들을 봐도 먹고사는 문제로 말미암아 사람들은 하루도 마음 편히 살 수 없다. 어떻게 보면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되면 인류는 상당히 평화로운 세계를 구축할 수 있어 보인다. 구세주는 이러한 먹고사는 문제를 간단히 해결한다. 구세주는 이슬을 들고 나오는데 앞으로의 세계에서 인류는 이 이슬을 먹고서 생존하게 된다.

  이슬이란 성경과 불경, 격암유록에서 말세의 주인공이 가지고 나오는 생명의 양식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이슬은 하나님의 신이다(호세아 14:5). 이슬(감로)을 먹으면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하는 약이다(열반경). 이슬(감로해인)은 불로불사의 약이다(격암유록).

  ◇ 이슬은 인류의 모든 난제(難題)를 해결한다

  이슬은 생명의 양식이다. 성경은 이슬이 양식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모세 시대에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 약 250만 대중들이 오직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고 살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슬은 감추었던 만나라고 계시록(2:17)에서 예언함으로써 이슬만 먹고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앞에서 경전의 각 구절을 인용한 것처럼 이슬은 사람을 죽지 않게 한다.

  더 나아가 이슬은 사람을 현재와 같은 육신이 아닌 새로운 몸으로 변화시킨다. 그 몸은 날아다니는 몸으로서 양식을 먹지도 않는 몸이며 배설도 하지 않는 몸이다. 따라서 인간이 이와 같은 몸으로 변화가 된다면 인구문제, 식량문제, 환경문제, 에너지 문제, 평화와 자유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이처럼 구세주가 가지고 오신 이슬은 우리 인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

  ◇ 구세주는 우리에게 너무너무 필요한 존재

  조희성 선생이 구세주라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이슬을 가지고 나왔다는 것으로 인정된다. 각 경전은 그 경전의 주인공의 증표로 이슬을 들고 있는 것이다. 즉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긴자 구세주에게 이슬로써 함께한다(호세아14:5)고 하였고, 불경은 미륵불은 감로를 들고 나온다(열반경 전체)고 하였으며, 격암유록의 주인공 정도령도 감로해인이 증표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각 종교로 나누어진 이 세계를 하나로 통일하는 주인공은 이슬을 그 증표로 한다. 전 세계 인류들은 이러한 이슬의 귀중성을 빨리 인식하여 진짜 구세주가 오셔서 이슬을 내리시어 만민을 구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빨리 알아야만 할 것이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