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자주 오는 7,8월에는 습도가 높고 저기압으로 인해서 특히 관절염, 우울증이 생기기 쉬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방해가 되므로 꾸준한 요가로 근력을 키워 아름답고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자.

  1. 어깨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고 굽은 등을 펴주어 척추의 피로를 풀어주는 요가

  효능: 견갑골, 척추 기립근, 견관절을 수축과 이완. 복부 수축으로 위하수 예방. 신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독소물질 배출을 촉진시켜 혈액을 맑게 해준다. 괄약근을 반복적으로 조여 주어 요실금 예방에 효과적이다.

  동작: 네발 자세로 한 손 한 손 앞으로 나아가 어깨가 바닥에 닿도록 코로 호흡을 내쉬며 상체를 내려 견갑골을 늘려준다. 10초유지. 3회.주의: 엉덩이와 다리가 90도 되도록 한다.

 2.3.4. 엉덩이를 탱탱하고 탄력있게척추의 유연성으로 아름다운 뒤태를 만들어준다.

  효능: 등강화, 균형감각, 척추유연성 강화, 손목, 발목, 맛사지 효과.

  동작: 2.네발 자세에서 코로 내쉬는 호흡에 다리를 멀리 뻗은 후 3. 마시는 호흡에 등을 동그랗게 말아 이마에 무릎을 댄다. 4.다리를 높이 들어서 올리고 시선은 하늘을 바라본다. 반복적으로 10회 양쪽. 3세트

  주의: 등이 동그랗게 말아지도록 한다.

  팁: 관절염 환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요가와 가벼운 운동으로 행복지수를 높여보세요. 고지혈증 환자는 근력을 키워주는 요가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