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승리제단(책임승사 김원찬)은 7월 1일 이영자 총재를 초청하여 예배를 보았다. 지난 1월에 초청 예배를 본 후 두 번째이다. 구세주 조희성님은 1부 예배에서 비디오 설교를 통해 “이사람은 강자를 키우러 왔지 약자를 키우러 온 사람이 나라고 했다.

  인내력이 강한 사람이 강자이고 인내력이 없는 사람이 약자이다. 강자라야 이 길을 가는 것이지 약자는 이 길을 갈 수 없다(2003.8.13 말씀)”고 하셨다. 또한 “죽는 사람도 포기하는 순간 죽는다. 끝까지 참고 견디면 절대로 숨이 넘어가지 않는다. 포기할 때에 숨이 넘어가고 완전히 좌절했을 때에 죽는다. 신앙이 없더라도 이것만 알면 죽지 않는다.

  부산승리제단 성도들이 이 총재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이 억천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말씀이다”라고 말씀하셨다.이어서 2부 순서에서 이영자 총재는 “올해 들어 부쩍 성도님들의 신앙이 성숙해져 보인다”는 말씀으로 서두를 꺼냈다. 승리제단 신앙은 이기신 하나님의 영을 자신 속에 모시는 것인데 신앙이 성숙해졌다는 것은 마귀가 주는 시험을 이기고 이기신 하나님의 영을 많이 자신 속에 모셨다는 의미가 된다.  

  이 총재는 “여러분들에게 총재로서  계속 일관되게 당부 드린 말씀이 있다”면서 “이 세상에 절대 공짜란 없으니 요행을 바라는 신앙을 하지 말며, 반짝 기적을 바라는 로또신앙, 단거리 신앙을 하지 말며, 뿌려서 노력을 들이는 만큼 수확을 걷는 성실한 농부의 신앙, 쉬지 않고 달리는 마라톤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신앙의 성실한 기본 태도를 강조하는 말씀을 하였다. 한편 2부순서에서 여성중창단이 노래한 ‘난 늘 네가 너무 좋아’는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라는 율법과 상통하는 노랫말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