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본부제단 특별전도대는 수원승리제단(책임승사 서정숙)으로 전도활동을 나갔다. 수원제단에 들어서니 ‘제단을 이렇게 아름답게 꾸밀 수도 있구나!’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1부 예배를 마치고 고서강의 시간에 최석중 승사는 “격암가사에 ‘복음전도 위해서 악전고투 전할 때’라고 되어 있은니 지금 열심히 전도하여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 핏속에 있는 조상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들의 후손들이 빨리 정도령을 만나 해원상생하여 구원을 받는 것이라면서 채지가, 미륵진경, 통천록을 들어 설명하여 신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다음 순서로 김상욱회장은 “어떤 조직이건 책임자의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

 
 수원제단 예배시 내린 이슬성신

  책임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제단의 사활이 걸려있다”고 말한 뒤 “수원승리제단은 책임승사님과 부인회장님이 어떤 제단보다도 제단 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그 노고를 치하하였다. 또한 김회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신앙활성화 및 전도활성화 운동이 구호로만 그쳐서는 안 된다”며

  “이를 본 궤도에 올려놓으려면 예배 30분전 출석하기, 주님을 초초로 바라보면서 박멸소탕기도하기, 말씀 요절 암송하기의 세 가지를 잘 실천해주어야 한다.”면서 신앙활성화 3대요강을 강조하였다.  한편 본부제단 특전대원들은 수원역전으로 나가 노방전도활동을 하여 많은 시민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