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주 하나님께서 이슬성신으로 함께하시다

  평택제단(책임승사 김광훈)은 뚝심이 있다. 야생초처럼 질기고 강하다. 마귀들이 평택제단을 아무리 휘저어도 끄덕없다. 승리제단이 어떤 곳인가. 온 세계 마귀들을 영적으로 가루도 존재도 없이 쳐부숴버리는 곳이다. 이기신 하나님께서 이슬성신을 부어주시어 성도들을 통하여 온 세계 마귀를 전멸시키는 곳이다. 이기신 하나님은 승리제단 성도들을 일개 교인으로 키우시지 않으셨다.

  이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로 키우셨다.  지난 5월 16일(수) 본부제단에서는 평택제단으로 특별전도활동을 나갔다. 정읍제단 특전대 이후 18일만이다. 제단을 단장한 모습에서 이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기울인 김광훈 책임승사의 준비와 노고가 읽혀졌다. 더욱이 새식구들 을 초대하여 집회에 참석시켰다. 특전대 천군(天軍)들의 우렁찬 찬송과 손뼉소리로 시작한 1부 예배는 1시간 가량 지난 뒤  끝났다.

평택역에 패널 게시하고, 피켓 들고 전도지 배포하면서 전도하였다

  2부 순서에서 최석중 승사(고서전문가, 승리제단 신도회 부회장)는 “예언서는 털 끝 만큼의 오차가 없다. 그대로 다 이루어진다. 지금은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현시점의 중요성을 말했다. 최 승사는 “성경과 불경, 격암유록을 비롯한 모든 예언서의 풀이는 그 경전의 주인공이 나와야 해석할 수 있고, 그 주인공을 기준으로 해서 풀어야 풀리게 되어 있다”고 경전 해석의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김상욱 회장(승리제단 신도회장)은 “전도활성화 운동의 일환으로 평택제단을 방문하였다”고 말문을 연 뒤 “성경과 불경과 격암유록 등의 경전은 그 경전의 주인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분을 성경에서는 구세주, 불경에서는 미륵불, 격암유록 등에서는 정도령이라고 한다. 구세주나 미륵불이나 정도령은 동일한 한 분이다.

  그런데 성경과 불경 등을 경전으로 삼고 믿는 자기의 종교에서 그 주인공이 나오기를 바랐지만 주인공은 미안하게도 그러한 기성종교에서 나오지 않았다”라면서 말세에 출현하는 주인공은 기성종교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김회장은 “성경을 중심으로 보면 성경에는 구세주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구세주라는 술어 대신 동방의 의인(사 41장), 이긴자(계 2,3장), 감람나무(슥 4장, 계 11장)를 쓰고 있다.

평택제단에서 최석중 부회장의 고서 강의 중에 내린 이슬성신

  그런데 이사야서에는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사 24:13),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삼 개가 남음 같겠고(사 17:6)’라고 예언한 것이 있는데 어느 민족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세계 민족 중에’ 즉 어떤 민족에게 감람나무를 흔드는 역사가 있을 것이 예언되어 있다”고 하면서 “조희성 선생은 자신을 감람나무라고 하였고, 그 감람나무인 조희성 선생을 기성종교계에서 모함 모략하여 옥중에 집어 넣고 급기야 보광의 길로 가는 조건으로 만드는 역사가 분명 있었다.

  그 결과 많은 교인이 승리제단을 떠났다. 감람나무 구세주께서 이 나라에 엄청난 축복을 해주실 터인데 왜 이 민족 이 나라는 감람나무를 흔드는 역사를 함으로 굴러들어온 복을 차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였다.  김회장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평택제단을 요지부동으로 굳건히 지키고 계시는 김광훈 승사님을 볼 때 이기신 구세주님께서 굉장히 기뻐하실 것이다.

  또한 엄청난 축복을 해주실 것이다”라면서 김광훈 승사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특전대 천군들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평택역에서 패널을 설치하고 피켓을 들고 전도지를 배포하면서 구세주의 구원의 역사를 전개한 결과 많은 평택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고, 그 중 관심을 보인 시민들도 다수 있었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