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부 단장 새로하여 참신한 이미지로
새식구를 맞이할 준비 갖춰

  승리제단 신도회에서 벌이고 있는 2012전도활성화 운동에 부산승리제단(책임승사 김원찬)이 가장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전도활성화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승리제단은 3월 38명, 4월 27명의 승리제단 회원을 확보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본부제단 4월 12명, 평택제단 4월 3명, 대전제단 3월 3명으로 나타났다.

5월8일 어버이날 합창하는 부산제단합창단

  뿐만 아니라 부산승리제단은 영도승리제단(책임승사 이성백)과 합동노방전도 활동도 매주 2회 착실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부산승리제단은 제단 건물 상단 양쪽에 외벽간판을 최근 설치하였다. 이번 외벽 설치 공사는 가로간판 2개(가로 14~15미터, 세로 1.3미터), 기둥커버 16개가 들어가는 큰 공사였다.

  연산로타리 인근에 위치한 부산승리제단 건물은 3층 건물이지만 주변에 높은 빌딩이 없기 때문에 제단 건물외벽 간판 설치에 따라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김원찬 책임승사는 “부산 시민이 이번 외벽 간판 설치로 우리 제단에 보다 더 쉽게 찾아올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아울러 제단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일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