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제단 전성남 승사 “앞으로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렵니다” 특전대 방문 소감 밝혀

 본부제단에서는 4월 28일 정읍제단(책임승사 전성남)으로 특전대 활동을 나갔다. 승리제단 전도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된 첫 특전대 활동은 정읍제단이었다. 본부제단 특전대 용사들은 활활 타오르는 하나님에 대한 충정을 정읍제단 성도들에게 심어주려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본부제단에서 예배보던 그 열정 그대로 힘차게 찬송하고 손뼉을 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둘째는 열심히 전도활동을 하여 본을 보이는 것이었다. 과연 본부제단 특전대 용사들은 달랐다. 우렁찬 찬송소리에 정읍제단에 모여들었던 마귀들이 소멸된 것이 분명했다. 2부순서에서 최석중 부회장은 “구세주의 구원의 역사는 격암유록과 고서에 나타난 대로 틀림없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제 완성의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말하였다. 김상욱 회장은 “주님께서 보광하셨음에도 정읍제단을 지금까지 잘 이끌어오신 전성남 승사 이외 정읍제단 식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호의 호조건이면 제단에 나오기만 하면 다 구원이 되지만 지금은 악의 호조건이기 때문에 제단에 나온다고 다 구원을 얻을 수는 없다.

정읍 시외버스 정류장 앞에서 특전대 출정식을 거행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끝까지 참고 이기고 또 이겨달라. 제단을 위해서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 서로 의논하고 실행에 옮기라”고 당부하였다.  예배 후 시외버스 터미널 앞으로 옮긴 특전대 용사들은 터미널 입구를 전도센타로 하여 전도 패널을 폈다. 전도활동을 인솔한 김종만 승사는 “정읍은 이순신 장군이 32세에 과거에 합격한 후 처음으로 부임한 곳이다.

  이순신 장군 하면 떠오르는 말이 ‘필생즉사(必生卽死) 필사즉생(必死卽生)’이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마귀와 싸워 이겨나가자”라고 전도의 마음자세를 강조하였다. 특전대원들은 “나가자. 전하자. 이기자. 야!” 함성을 지른 후 일부는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도하였고, 또 몇몇은 터미널 대합실 승객들에게 맨투맨 전도를 벌여나가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몇몇 사람은 제단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특전대 활동을 마치고 정읍제단을 출발하기 전 전성남 책임승사와 고영학 시무승사는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전도활성화 운동에 적극적인 결의를 나타냈다. 승리제단의 역사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역사가 분명하다. 승리제단 성도들이 변한 만큼 세상 사람들도 변한다.

  주님을 따르는 성도들이 하나님으로 변할 때 세상 공기가 달라져서 영생의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주님 말씀대로 문제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승리제단 성도들이여! 깨어서 말씀대로 살자. 자유율법을 잘 지키어 영생의 깃발을 온누리에 드날리자.*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