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제단 신도회(신도회장 김상욱 승사)에서는 예년과 같이 어버이날 경축예배를 본부제단에서 5월 8일 오후 1시에 보기로 하였다. 어버이날은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는 날이지만 승리제단에서 어버이날을 경축하는 이유는 이기신 하나님이 인류의 영적 엄마라는 사실 때문이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던 조희성 구세주께서는 인류를 자신의 자식과 똑같이 사랑하셨을 뿐만 아니라 보통의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끼며 보살펴 주셨다. 인간의 부모는 아무리 자기 자신의 자식을 사랑한다고 해도 자식이 아플 때 자식을 대신해서 고통을 받을 수는 없는 처지다.

영생의 소망을 주신 인류의 어버이
구세주님께 감사의 기도 올립니다.
2012년 5월 8일

  그러나 이기신 하나님은 신도들이 아플 때에는 자신이 대신 아픔을 당하여 낫게 하여 주셨으며, 신도들이 위험한 환경에 처할 때에는 분신으로 나타나시어 그 어려움을 해결해 주셨다. 그래서 이기신 하나님이 구세주이지 인간은 구세주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수억천만 몸으로 쪼개져서 역사할 수 있는 이기신 하나님이 아니고서야 인류의 엄마가 될 수 없다고 하셨다.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승리제단 신도들은 우리들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해주셨던 진짜 엄마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며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역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어버이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