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보다 빠른 '빛난 이슬 만나'를 먹으며 사는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여러분들이 자격을 갖추면 바로 태양이 어두워져요. 마귀 영과 마귀 빛이 전멸되니까 태양이 빛을 잃어버려요” 현재 이슬을 받고 있는 하늘나라 백성들이 자격을 갖추면 태양빛은 멸하고 메시아 구세주의 빛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다.

  태양빛보다 빠른 물질(입자)을 발견하고 포착하려고 과학계가 애를 쓰고 있다. 태양빛보다 빠른 입자는 또 다른 빛의 존재이며, 곧 ‘하나님(신)의 빛’이다. 마음을 바르게 하지 않고 인간적 노력으로 신령한 빛을 연구하여 알려고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그들도 마음을 고치고 심령의 주파수를 맞출 때가 올 것이다. 그러면 빛보다 빠른 입자가 곧 하나님의 신이며 하나님의 실존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그 하나님 신의 빛과 함께 친숙하게 하나되어 살아가는 시대가 오고 있다. 그런 세상은 완전한 세상이며 천국이다. 그 천국을 메시아가 만들고 있다

  머지않아 빛을 먹으며 사는 시대가 온다. 은혜의 빛을 먹으며 사는 것이다. 성령의 빛을 먹으며 사는 것이다. 은혜의 빛은 이슬성신의 빛이며 하늘(메시아 하나님)로부터 내리는 하늘의 양식이다. 이슬만나가 무엇인지 그 실체를 모르고 말로만 전해오던 그 ‘이슬’의 실상과 그에 대한 소상한 지식을 구세주께서 전해 주셨다.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그렇다치더라도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슬만나는 썩지 않는 하늘의 양식이며 마음속에 그리던 신령한 음식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그 신령한 만나 이슬을 부어주신 존재는 히브리 성경의 신명기와 민수기 그리고 신약의 사도행전에 기록된 ‘모세와 같은 선지자’라는 것을 알아채야 한다.

  비록 사도행전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마치 예수인 것처럼 기록하고 있으나 사실은 예수가 신령한 만나 이슬을 내린 적이 없다. 참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피와 살을 먹으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하는 영생구원론은 히브리 성경과 짝이 맞지 않다. 이사야서 26장 19절의 ‘주의 이슬’이 빛난 이슬이며 죽는 자를 살리는 메시아의 영인 것이다.

  호세아서 14장 5절에 주 하나님께서 ‘이슬’로 내리실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슬이 되어 (이슬로써, 이슬처럼) 강림하신다는 의미이다. 주의 강림은 히브리 성경에서 모세와 같은 선지자처럼 이슬만나를 내리는 자로서 오시는 것이며 경전적으로 온전하게 서로 짝이 맞다. 이 분이 참 그리스도인 것이다.

  우리나라 민족종교의 상제 하나님께서 전해주신다던 상제의 우로, ‘해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계시록에 의하면 해인은 메시아를 인증할 수 있는 증표인 ‘하나님의 인’이며 마귀를 멸할 수 있는 하나님의 빛(불)이며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는 영’, 곧 생명과일이다.

  메시아 하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히브리 성경에 늘 ‘주 하나님’으로 기록되는 주님이시다. 이사야서(41:1~9)에 기록된 대로 한국 땅에 사람의 몸, 동방의인으로 불러일으킬 것을 약속한 대로 주님은 오셨다. 온 인류가 죄악과 사망의 사슬에서 벗어나 영생의 참 자유를 얻게 된다.

  ◇ 구세주의 증표는 이슬성신이며 인생들을 거듭나게 하여 육체를 가진 존재로 빛나는 영생체로 변화시켜 이슬성신을 받아먹으며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존재로 만들어 주신다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들에게 부어주리니(사도행전 2:17) 하였고 모든 육체들이 하나님께서 구원하심을 보리라(눅 3:6) 하였다. 이는 이사야서에 ‘모든 육체들’을 구원하겠다는 약속과 일치한다. 또 피와 불과 연기 기둥같은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겠다(요엘 2:29~30)는 약속과 맥을 같이 한다.

  주 하나님께서 말세에 ‘내 성신’을 만민들에게 부어주겠다는 약속은 히브리 성경 호세아서 등에서도 보듯이 주류를 이루는 큰 테마이다. 그 성신이 바로 이슬성신, 신령한 만나인 것이다.

  영생의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려면 만나 이슬을 먹으며 사는 경지가 되어야 한다. 그 과정은 어떻게 전개될 수 있을까. 천국은 항상 인간의 꿈속에서만 존재하는 세상인가.

  아니다. 신학이나 종교학이나 미래학 분야도 이제는 매우 구체적이며 현실적으로 지식인들과 대중들의 담론으로 조성하고 서로 소통하고 미증유의 미래를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변화 되는 미래세상에 적응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구세주 말씀 요절을 살펴보자. “조금 있으면 구세주의 얼굴에서 빛이 나갑니다. 그 빛은 바로 영생의 은혜입니다. 그 빛을 받으면 인간 속의 (존재하는) 마귀가 전부 전멸합니다.

  인간 속의 죄가 눈 녹듯이 녹아 버립니다. 인간들이 그 빛에 의해서 전부 하나님으로 거듭납니다. 그 은혜의 빛을 받으려면 그 은혜의 빛을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자격을 갖추면 바로 태양이 어두워져요. 마귀 영과 마귀 빛이 전멸되니까 태양이 빛을 잃어버려요” 신선들이 이슬을 먹으며 영원히 산다는 동양의 신선사상이 마치 동화나 신화, 전설처럼 들리지만 고대 종교 사상이나 히브리 사상이나 모두 일맥상통하는 인류 내면에 간직된 이상향이다.

  인류의 정신적 고향이다. 그 내면의 고향은 늘 이상으로만 그리는 고향이 아니라 실제로 당도할 수 있는 귀향처인 것이다. 구원은 곧 빛의 나라로의 귀향이다. 귀향선을 타는 것이다. 귀국선을 타고 가는 곳이다. 귀국선은 구원의 방주이다. 구원의 방주는 <승리제단>이며 그 도사공은 온 인류의 구세주인 것이다.*                                        

김광령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