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진리구현과 원시반본(原始返本) 사상을 실천하는 총본산이요 즉 하나님을 직접 양성하는 도장인 동시에 에덴동산 회복의 중추역할을 할 의인들의 고차원적인 연마과 도야 그리고 숙명의 인내를 학습하는 실천의 장이기도 하다. 이곳은 3대적덕지가의 자손만이 올 수 있는 곳이요 혈통상의 문제가 있거나 무신론자 동성애자 등 편파성을 지닌 인물들은 와봐야 적응도 안 되고 제풀로 떨어져 나간다.

  오늘도 영적 노아의 방주(方舟)를 직접 운영하시는 정도령께서는 여전히 전 세계의 양심족들에게 이슬은혜를 고루 베풀고 계시지만 그 주인공이 이긴자라는 사실을 아는 자가 별로 없다. 이긴자께선 오랜 인간들의 숙원이었던 하나님의 소재를 시원스럽게 밝혀주셨다.

  즉 “하나님의 영은 물질 중에서도 극히 작은 알갱이인 원소 속에 갇혀있다”라고. 그야말로 폭탄선언을 하셨는데도 평소에 상상조차 못하였던 말씀인지라 그대로 수용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이긴자의 적절한 해설을 접하면서 그 신비의 하나님의 소재인 원소의 내막을 이해하게 되었다.

  석가모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알갱이 속에 신이 있다”고 설한 바가 있다. 지금도 우주의 대권을 완전히 장악하신 절대자 구세주께선 영생의 묘약 감로를 아낌없이 발산하신다. 그리고 원시반본의 책무를 완벽하게 이행하시는 그분은 영생길의 안내자요, 진리의 본체 하나님이요, 결국 생명의 원천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