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문

◇ 호오포노포노로 정신병자들을 완치시키다

휴렌 박사는 하와이 주립 종합 병원에서 3년 동안 일했다. 치료를 목적으로 한 번도 환자를 만난 적이 없이 단지 기록을 살펴보면서 치유작업을 실행했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 범죄자들을 수용한 그 병동은 위험한 곳이어서 정신분석의들은 한 달을 못 버티고 그만두기 일쑤였다. 직원들은 아파서 결근을 하는 일이 다반사였고 결근을 하다 못해 아예 그만둬버리는 사람도 많았다.

사람들은 그 병동을 통과할 때마다 환자들이 덤벼들까 무서워 벽에 등을 붙이고 지나갈 정도였다.그러나 그가 혼자 치유과정을 시작하면서 환자들은 낫기 시작했으며 몇 달이 지나자 수갑을 찼던 환자들이 자유롭게 걸어 다니도록 허용이 됐고 독한 약을 먹었던 사람들도 복용하는 약이 줄어들었으며 통제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했던 환자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직원들은 즐겁게 일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그 병동은 환자들이 다 치유되어 폐쇄된 상태이다.

◇ 모든 문제는 무의식 속의 기억이 만들어낸 것

휴렌 박사는 호오포노포노란 하와이식 문제 해결방법으로 환자들을 치료한 것이다. 고대 하와이에서 전해지는 회개와 용서와 변형의 문제 해결 과정을 현대화한 문제 해결 방법이다. 인생의 질병이나 궁핍 등의 모든 문제는 무의식 속에 반복되는 기억들이 만들어낸 결과와 영향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호오포노포노 과정인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용서하세요, 미안합니다, 이 네 말을 암송함으로써 이 문제의 기억들을 정화하여 풀어내 보냄으로써 마음을 제로상태로 만들어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 어떤 순간에도 우리는 모든 정보를 인식할 수 없으므로 내가 인식한 것은 내책임이다

여기서 제일 주목해야 할 것은 내 주변에 일어나는 일이나 내가 보고 듣고 만지고 감지한 모든 것을 백퍼센트 자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나를 정화함으로써 모든 것이 정화되어 간다는 것이다. 내가 인식한 모든 문제를 내가 정화해야 하는 이유는 매 초마다 수백만 비트의 정보가 우리의 감각기관을 통해 흘러 들어오지만 우리의 의식은 기껏해야 초당 40비트 정도만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인식한 것이 모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휴렌 박사는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그 순간 일어나는 정보를 완전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게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정화하는 것이 외부의 모든 것을 정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이것은 2008년 하와이 고유의 치료법만으로 정신병자를 치료에 성공했다는 휴렌박사의 이야기로서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란 책의 내용이다.

이 하와이 문제해결 방법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여지면서 사업에 성공하며 질병에서 해방이 되는 등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본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할 정도로 많이 보급되었다.

이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네 가지 단어를 암송하는 생활을 실천하면서 마음의 제로의 상태를 경험하면서 기적과 만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최단시간에 성공과 접하는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 승리제단은 실천의 종교요 마음과 투쟁하고 있는 살아있는 종교라고 말한다. 우리 승리제단에는 나라는 의식이 죗덩어리이므로 나라는 의식을 버리면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우리는 나라는 의식을 없애기 위해 멸마경을 항상 외우고 있다. 주님은 인류는 한 뿌리이므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야 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생활을 실천하면 나라는 의식이 사라져 하나님이 된다고 하신다.

이 호오포노포노를 승리제단 언어로 표현하면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며 멸마경을 외움으로써 나라는 의식이 사라져 하나님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우리들은 지금 주님께서 주신 엄청난 선물을 잘 실천하고 있나 점검해 보아야 한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며 형제의 사정을 내 사정으로 여기며 멸마경을 열심히 외우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 옛 성현들은 ‘나’라는 것이 마귀라는 것조차 몰랐다고 하면서 정작 우리들은 그 마귀를 죽이는 일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살피어 순간 순간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점검해보고 상대에 대한 원망과 잘못이 눈에 띄면 지체없이 무조건 멸마경이 쉼없이 나갈 수 있도록 자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형제를 위하여 사회를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멸마경을 열심히 외워보자. 일초 일초 멸마경을 열심히 외우는 생활 속에 문득 하늘나라가 완성될 것이다.*

윤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