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성분은 산소와 수소로 구성되어 있다. 산소 원소 속에는 모든 원소 중 하나님의 영이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정도령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영은 생명의 원천이요 산소는 하나님의 생명의 물질이라는 말씀이다. 그 증거로 위급한 환자가 산소호흡으로 인하여 소생하게 된다. 또한 인간의 뇌세포는 혈액 속의 산소가 결핍되면 겨우 2-3분 정도밖에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한다.

  이상의 증거로 보아 산소 속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영이 내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 옛 조상들은 첫새벽에 길어온 물을 정성들이는데 또는 약 달이는 데 사용하였다. 그 물이 효과가 크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았던 것이다. 즉 밤새 공기 중에 산소가 물에 녹아들었기에 그 효과가 컸던 것이다. 물속에 산소가 많이 들어 있을수록 약효도 크고, 기도의 진가도 발휘되었던 것이다.

  최근에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내어 세계의 지식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 에모토 마사루 씨의 물에 대한 연구로 물속에도 하나님의 영이 계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고 그 물을 얼려서 찍은 결정사진을 근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물은 생명이다. 물은 거울이다. 물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 물은 생물을 치유한다.

  물은 정보를 전사한다” 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물은 언어를 해석하며 글을 해독하며 음악감상이 가능하다는 등 각각 다른 그 내용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비춰볼 수 있는데 물은 완전한 신(神)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이상과 같은 결과로 보아 한 마디로 ‘물도 신(神)이다’라고 단언할 수 있다. 이것은 “만물도 신(神)이다”라는 이긴자 정도령님의 폭탄선언과도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