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악한 마음을 선하게 변화시키는 이긴자 하나님 출현
  
이세상 만물은 다 신이다. 사람도 신이다.
사람이 마음 먹은 대로 이 세상 만물이 변하게 된다

  ◇ 지구촌이 심상치 않다

  지구촌이 심상치 않은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터키에서 지진이 일어난 지 얼마 안됐는데 일본 오키나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다. 방콕에서 홍수가 일어나고 미국에 폭설이 내리는 등 기상재해가 심심치 않게 보도된다. 이러한 보도를 보면서 왜 그럴까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의문으로만 그칠 문제는 아니다.

  기상재해는 날이 갈수록 더욱 빈발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며 피해규모가 확대되는 것으로 보이는 데 그 심각성이 있다.  “수도 방콕 상당 부분이 침수된 태국의 홍수에 이어 세계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탈리아 제 1의 항구도시 제노바가 물에 잠겼다. 지난 4일 6시간 동안 연평균 강수량 3분의 1에 달하는 356mm의 폭우가 쏟아졌다.

  강물이 범람하면서 가옥 수십 채가 물에 잠겼고, 어린이 2명 등 적어도 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콜롬비아도 폭우에 몸살을 앓긴 마찬가지이다. 현지 시간으로 그제, 수도 보고타에서 165km 가량 떨어진 마니잘레스에서 24시간 폭우가 이어진 끝에 산사태가 발생했다. 주택 10여 채가 흙더미에 파묻히면서, 지금까지 사망자만 29명으로 확인됐다.

폭우로 잠긴 방콕/ 자연재해는 인간의 사악한 마음 때문에 일어난다

  콜롬비아에선 지난 7월 우기가 시작된 뒤 50여 명이 숨지고, 25만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SBS 11.7.8시뉴스).”“미국에 때 아닌 폭설이 내려 큰 피해가 발생했다. 외신은 10월 30일(현지시간)자 보도로 미국 북동부 지역 폭설 피해상황을 전하면서 최대 적설량이 무려 68㎝에 달한다고 밝혔다. 뉴햄프셔주 재프리 지역에는 78㎝ 적설량의 폭설이 쏟아지는 등 10월에 내린 눈으로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다.
 320만 가구 정전되고 최소 5명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2011-10-31 뉴스엔)”미국 북동부 지역에 심각한 폭설 피해가 잇따르는데 이어 캐나다 동부연안에도 때 이른 폭설과 강풍이 몰아치는 기상 악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 기상재해의 직접 원인은 인간의 사악한 마음 때문

  기상학자들은 기상재해의 원인을 주로 지구온난화에서 찾는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는 학자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미치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다. 그런데 학자들은 2010년 초에 북반구에 강추위와 폭설이 내리자 지구온난화 대신 ‘북극진동(Arctic Oscillation)’이나 빙하기와 온난기 사이에 오는 간빙기라는 것으로 설명하기도 하였다.

  이것을 보면 기상학자들은 기상재해에 대하여 정확한 원인을 아직 밝히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상재해가 일어나는 정확한 원인과 그 해결책을 지금까지도 학자들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유엔의 지구온난화 대책도 별로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구의 심상치 않은 이러한 활동을 명쾌하게 풀어줄 정답이다. 왜 기상재해와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으며 그것을 막는 방법은 무엇인지 확실하게 밝혀줄 시점에 와 있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인간에게서 방출되는 악령이 뭉쳐져서 기상재해와 천재지변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 마음의 매카니즘을 아는 것이 해답이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불교 술어가 있다. 일체 삼라만상이 마음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말이다. 이 말에 대해 불교인들은 그 나름대로 풀이하겠지만 이 말의 정확한 해설은 조희성 선생의 다음의 말씀에 있다. “사람이 마음 먹는 대로 이 세상 만물도 변한다. 이 세상에 있는 만물들이 왜 이렇게 생겼느냐 하면 인간의 마음이 그렇기에 그렇게 생긴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하게 되면 이 세상 만물도 따라서 변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먹는 대로 이 세상이 되어지는 고로 창조자 하나님은 따로 있는 존재가 아니고 무한한 창조력을 가진 인간 자체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다.”

  그렇다. 우주 만물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변한다. 불교에서는 모든 것은 변한다, 항상(恒常)한 것이라고는 없다. 덧없는 것, 실체가 없는 것을 실체가 있다고 보는 착각에서 괴로움이 생긴다, 인생은 그래서 고해(苦海)라고 말한다.하지만 이러한 가르침만으로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왜 항상한 것이 없는지, 어떻게 해야 항상하게 되는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해답도 조희성 선생의 말씀에 있다.

  “사람이 원래 하나님(부처님)이었는데 태초에 마귀(악령)에게 사로잡혀 인간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사람은 마귀 옥에 갇혀 있는 하나님(부처님)이다. 이 마귀 옥에 갇혀 있는 하나님(부처님)이 마귀 옥을 파하고 나왔다. 이러한 존재가 바로 이긴자 하나님(부처님)이다. 이긴자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부처님)으로 재창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하나님으로 변하게 될 때 이 세상은 변하지 않는 항상한 세계가 된다.

  따라서 우주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되는 이긴자 하나님이다. 인간이 이긴자가 되고 하나님으로 회복이 되면 이 세상 만물이 변하게 되는 고로 새로운 신천지를 누가 만드느냐 하면 바로 인간인 것이다.”불교인들이 꿈꾸는 극락과 기독교인들이 바라는 천국, 그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는 선경(仙境), 낙원이 이루어지려면 먼저 인간이 하나님(부처님)으로 변하여만 한다.

  이 세상 만물은 인간에게 지배되는 영이므로 인간이 변화가 되면 이 세상 만물은 저절로 변화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이다. 꿈에 그리던 이상세계는 승리제단에 계시는 구세주 조희성 선생으로부터 이루어진다. 승리제단에서는 하나님(부처님)이 착착 창조되고 있는 것이다.*   

김중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