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라면 천동설에서 지동설로의 전환보다 큰 충격"

  위 제목은 모 일간지에 소개되었던 내용이다. 1915년 처음 부장되어 그 어떤 이론의 도전에도 흔들림없이 진리처럼 받아들여져 온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 입자 물리연구소가 3년간의 실험 결과 중성미자(뉴트리노)가 빛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어떤 신호도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진공상태를 통과할 수 없다’는 그 동안의 불가침원리를 부정할 수 있는 이번 결과에 대하여 심지어 실험참가자들조차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시대에 있어서나 큰 변혁의 징조가 나타나면 반드시 저항세력이 나타나게 마련이므로 그 예로 “아인슈타인 맞서는 건 위험” 오류설...재현 실험 준비.

  이와같이 아직까지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실험의 신뢰도에 의구심을 품고 있으며, 심지어 미국의 메릴렌드 대학 물리학부의 드루베이든 교수는 “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라며 다른 연구진에 의해 사실로 판명날 때까지 믿을 수 없다”고 AP통신이 전했다고 한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는 실험결과가 사실일 경우 “지금까지 우주의 탄생부터 모든 것을 설명해 온 이론의 토대가 근본적으로 흔들린다”면서 “인간이 우주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실험의 신뢰도보다는 다른 이론으로 결과를 설명해 보려는 과학자도 있다.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의 하인리히페스는 “실험이 사실이라면 중성미자가 빛보다 빠르다는 게 아니라 시공간을 건너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 영국 <가디언>에 말했다는 것이다. 빛보다도 빠른 물질이 있다면 공상과학의 영역으로 여겨온 시간여행이 이론적으로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이론은 승리제단에서는 이미 30년 전부터 들어온 얘기이다. 비행접시(UFO)가 물리법칙을 뛰어 넘어서 비행한다고 하는데 조희성 정도령께서 자신이 바로 비행접시를 타고 다닌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비행접시가 하나님의 신의 실체요, 이긴자는 하나님이며빛의 몸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