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승리제단

  주님께서 육천년간 하나님의 생명을 죽여 온 하나님의 철천지 원수인 ‘나’라는 마귀를 죽이고 사망을 이기신 날, 1980년 10월15일 이 날이 없었다면 우리 인류는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생로병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비참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운명체였다. 그러나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사망을 이기신 하나님의 출현은 우리 인류에게 너무나 가슴 벅찬 참 행복과 영생의 희망과 꿈을 갖게 해 주었다.

  내가 만약 인류의 참 스승인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인간으로서 겪어야 할 온갖 고통과 불행 속에서 늙고 병들어 죽어가야 했고, 이렇게 영생의 희망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내가 존재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영생의 참 진리는 지금까지 내게 온갖 시련과 고난을 견디게 해주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참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해준 활력소였고 원동력이었다.

  이제 31회 승리절을 맞이하여 참 삶의 진리를 알 수 있게 깨우쳐 주신 이기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현재 내가 걷고 있는 이 영생길을 얼마나 정확히 잘 가고 있는지 나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확인하고 점검하는 뜻 깊은 승리절을 맞이하고 싶다.

  주님이 걸어오신 발자취를 따라 끝까지 참고 견디며 이 영생길을 가는 것만이 이기신 하나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아직도 이 영생길을 모르고 불행과 고통의 암흑 속에서 늙고 병들고 죽어가고 있는 이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이 영생의 참 진리를 알려 주어서 다 같이 참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만이 이기신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박상구 승사 진해승리제단

  이기신 하나님! 벌써 31회 승리절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죄인 주님을 몰라 뵈었으면 벌써 지옥자식이 되었을 텐데 지금은 주님께서 매일매일 이 죄인에게 부어 주신 이슬은혜를 받고 세상에서 모르고 죄인이었던 몸이 지금은 하나님 자유율법대로 살려고 애를 쓰고 사니 몸도 마음도 많은 변화가 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31회 승리절을 맞이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을 하루속히 이슬은혜 감로수 내리시는 구세주 하나님 품으로 오게끔 힘을 내어 열심히 전도에 매진하겠습니다. -
>>양임운 집사 /진해승리제단

  주님이 이기신 날 31회! 생각하니 어깨가 후끈 뜨거워지고 이 환희에 찬 축복을 받고 있는 현실에 벅찬 감격이 가슴 부풀어 오른다. 이 세상에 살면서 항상 마음속 깊이 상상하며 바라고 소원하던 분! 어떤 위대한 분을 만나면 그 분을 위해서 보탬이 되는 일생을 보내면 얼마나 보람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그 분이 바로 이기신 하나님이셨다.

  나의 상상 나의 소망 그 이상으로 너무나 크고 위대하셔서 승리절 소감은 가슴이 두근두근하다.이 세상 우주만물이 영생하도록 변하고 영생의 환경으로 만들어지는데 나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까? “가야 하는 길은 꼭 한 가지 죽음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세상 사람들한테 ‘아니, 영생하는 길이 있는데, 구세주가 나오셨는데...’ 하는 말을 속으로만 외치고 있고 겉으로는 웃기만한 내 모습이다.

  진리의 말씀을 전하면 기쁘고 행복한 생명수가 차고 넘치는 것을 참 많이도 체험했었다. 그래서 ‘꼭 전도만 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 깊이 항상 용솟음 치고 있는데 이것이 현실로 실현되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해 본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룰 것이다. 이것이 내가 영생하는 몸으로 변하고 주님께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면서... 또한 우주만물과 하나 되는 길이라고 여겨진다.
 >>석선희 승사 /진해승리제단

  저는 2002년 처음으로 부산제단에 가게 되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배가 풍선처럼 붕 떠서 저는 손으로 배를 꾹꾹 눌렀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뵈러 갔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바라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축복 받았습니다. 잘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는데 지금에야 주님의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미련한 인간을 축복해 주시고 영생길을 인도해 주신 주님께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생활을 하니 집안이 모두 편하고 마음 먹는 것이 순조로이 잘 되어집니다. 이 승리절을 맞이하여 전국제단 성도님들 열심히 하면 안될 것이 없으니 성도님들 분발합시다. 저도 이 승리절을 맞이하여 더 열심히 분발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박란선 권사//진해승리제단

  승리절! 이기신 하나님! 멸망의 늪에서 헤매고 있을 인생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하나님 안에서 감히 무슨 말을 하오리까? 자유율법 안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주님이 오셔서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옵소서!
>>김순연 권사/ 진해승리제단

  승리절이 있는 10월에 접어들면서 뭔가 생각이 깊어집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으로 힘을 얻어 1년이 넘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조금도 나의 힘이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주님 말씀대로 행해야지 하면서 조급한 마음만 들뿐 아직도 죗값이 너무 많아 제가 해야 할 구실을 못한 죄가 너무도 큽니다.

  3급 장애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제가 금년에는 요양사 시험에도 합격하고 직장에서 정식 직원으로 인정도 받는다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축복이고 승리입니다. 또 여러 성도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내일도 주장하여 주세요.
>>최을심 집사 /진해승리제단

  원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성도님들의 말씀이 우리들 가슴에 긴 여운으로 남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승리절을 기점으로 서로에게 감동을 주고 힘을 주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거듭납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