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산업

 1980년 10월15일은 하나님이 죄인 한 사람을 점령하시고 이기시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완성되신 날이다. 죄악에 사로잡혀 있는 인간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산천초목은 알아보고 절을 하며 춤을 추면서 기뻐했던 날이다.

  이날은 승리제단에서만 기뻐하고 기념하는 승리절이 아니라  세계만민이 기념하고 기뻐하며 다 같이 승리자가 되도록 다짐하는 절기(節記)가 되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6천 년 만에 마귀에게 빼앗긴 에덴동산을 되찾고 우주회복의 하늘 문을 연 개천절(開天節)이기도 하다.  

  묘하게도 한민족의 조상 단군할아버지가 처음 나라를 세우고 하늘의 문을 열었다고 하는 개천절이 10월 달에 있다. 단군께서 고조선을 세우고 개국한 개천절이 땅의 문을 연 개천절이라면 승리절은 승리자 하나님께서 우주회복의 하늘 문을 연 참 개천절(開天節)이다.

  개천절과 승리절은 이렇게 의미가 통하고 천손 민족의 염원이 하늘과 땅에서 이루어지는 날이라고 의미를 새겨보고 싶다.아직 세상은 어둠의 영, 사망의 신이 인간들을 지배하고 있기에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승리하신 하나님을 몰라보고 우상에 빠져 사망으로 끌려가고 있지만, 머지않아 이 세상은 광명한 하나님의 성령의 빛이 임하여 어둠의 영, 사망을 멸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빛의 세계, 불사영생의 세계가 이루어지리라 확신하는 바이다.

  승리의 구세주 하나님께 먼저 부름받아 영생의 진리를 깨우치고 인류구원의 사명을 부여 받은 승리제단 성도님들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어 각오를 새롭게 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구세주를 따르는 성도들은 세상 어떤 교육기관에서도 배울 수 없는 영생의 진리와 사람이 원래 하나님이었다는 엄청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알았기에 세계 일등 국민의 자부심을 가지고 진리의 말씀을 당당하게 전해야 하리라.

  또한 구세주께서 대한민국 국민 앞에 약속하신 5대 공약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최고의 선물이자 크나큰 축복인 만큼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더욱 감사할 일이다. 지금 세계는 한류의 열풍에 대한민국을 외치며 그 무엇인가의 힘에 이끌려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것이 한민족 고유의 인내천 사상과 홍익인간의 위대한 정신문화의 힘일 것이며, 구세주 하나님의 강력한 축복의 힘이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세주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자유율법,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라,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겨라”는 말씀은 최고 차원의 인간존중의 법이자 만민평등의 법이며, 세계가 하나 되는 법이자 지상 천국을 이루는 법이기에 인류 최고의 덕목으로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고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이것이 승리절을 맞는 성도의 마음가짐이 되고 세계 만민을 천국의 세계로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
>>서보목 승사

  승리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주님께 가장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나는 죄를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헌금을 많이 하고,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 공장에서 헌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일은 죄를 이기는 일일 것이다. 특히 천년성 문턱까지 따라온다는 음란마귀를 이기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많은 신앙의 형제들이 음란마귀와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을 것이다.

  음란과 싸워 이기는 형제들이 한 명 두 명 자꾸 늘어나 부지기수가 될 때 거룩한 이곳에 음란마귀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삼천성을 지키는 천군들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천군들이다. 나 하나쯤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우리는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전쟁에서 성의 한 쪽이 뚫리면 무량대수의 적이 그곳으로 침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나 하나쯤이야’하는 그곳으로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온다. 우리는 천군으로서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실수가 없어야 한다. 내가 왜 여기에 와 있나 하는 목적의식을 초초로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되기 위해서 와놓고 조금 힘들다고 음란마귀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다가는 자신뿐만 아니라 형제까지 오염시키는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는 것을 깊이 통찰하시고 이 깨끗하고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잘 지킵시다. 고지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힘을 냅시다. 음란마귀의 달콤한 유혹을 성령의 검으로 단칼에 잘라버리는 승리자가 됩시다. 그것이 주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일일 것이다.
>>이명구 / 해동

   마산승리제단

  승리절을 맞이하면서...글과 말은 책임이 따르는 법, 감히 용기를 내어 적어봅니다. 글을 적으려고 마음을 내다보니 과거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한없이 주님이 그리워 지는군요.저희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 자식을 떼어놓고 가셔야  하는 어머니의 심정은 오죽하셨겠습니까? 승리절을 맞이하여 자신을 이긴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세상에서는 오직 자신을 위해서, 겉으로 들어난 온갖 자존심을 위해서 살아갑니다.자신속에 묻혀있는 또 다른 기쁨이 있는줄은 잘 모릅니다. 아니, 무시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만을 위해서, 나라는 의식을 위해서 사는 것이 기쁨이 아니고 괴로움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사고와 판단을 자기 기준으로 하는법, 나라는 의식에 갇혀있는 사람이 그 밖의 다른세계를 안다는 것은 감히 자신을 이긴, 승리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주님, 승리자를 먼저 안 저희들이 어둠속에서, 자기의 생각이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승리자의 진리의 말씀을 전해 한줄기 빛을 그들에게 던져 주어 원래 사람의 모습, 하나님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도에 매진합시다.  
>>김진규 승사/마산승리제단

   순천승리제단

  승리제단에 입교(1991.7.18)한지 20년이 지났다.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번민과 죄악 속에서 방황하던 나에게 주님의 말씀은 이 세상의 이치와 인생의 가야할 길을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사람이 본래 하나님이었으나 사망의 영인 마귀에게 사로잡혀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 되었으므로 다시 하나님으로 회복하는 것이 인생이 가야할 길이다. 인간은 하나님과 마귀의 병존체이다.

  나라고 하는 의식, 그 의식 안에 존재하는 자존심이 마귀의 본체로서 생명이 되는 하나님을 죽이고 있다. 나를 이기는 하나님으로 회복되면 괴로움과 고통이 없는 끝없는 쾌락과 영생의 존재가 된다.”는 참으로 놀라운 축복의 진리를 인류에게 알려주시고 또한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은혜로 이끌어 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신앙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으므로 부끄럽고 죄송스럽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주신 은혜를 체험하며 하나님께 매달리는 생활을 하였지만 어느덧 하나님을 멀리하고 세상과 짝하는 생활이 되어 왔다. 마음은 관성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번 느슨해진 마음을 다시 바로 잡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겨라. 그것이 어려우면 누구든지 내몸처럼 여겨라. 그러면 나라는 개체 의식은 사라지고 하나님이 된다. 범사에 감사하고 영생의 확신을 가져라. 그리고 나를 항상 짓이기며 희생적인 생활을 하여라.” 주님께서는 인간이 하나님으로 회복되는 구체적이고 알기 쉬운 방법을 말씀하셨다.

  승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죄많은 나를 이 귀한 영생의 길로 이끌어 주신 것을 감사하고 다시 심기일전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박금주교수/ 순천제단

  원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성도님들의 말씀이 우리들 가슴에 긴 여운으로 남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승리절을 기점으로 서로에게 감동을 주고 힘을 주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거듭납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