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고령사회 진입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보도가 나온 지 벌써 5~6년이나 흘렀다. 2018년이면 고령자 천만시대의 대한민국이 된다고 한다. 2010년에는 고령자 비율 11%, 2030년엔 24%를 넘어간다고 하지만, 그 속도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시대적으로 불로영생의 조류가 빠르게 흐른다는 것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 경제적 약자가 될 수밖에 없는 노인층의 복지문제와 현 실태

  노인들은 신체적으로 약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 보면 인생이 무력하고 허무하여지며, 그 신세를 알아주고 희망을 불어 넣어 주거나 해결해 줄 협조자도 없을 때에는 고독과 절망으로 이어져 우울증에 시달리고 현생을 하직하고픈 마음으로 치닫게 된다. 또한 어차피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생각이 엄습, 남은 일은 죽음만 생각하며 이 세상을 하직할 마음으로 불안과 초조 속에 극심한 심리적 갈등도 겪게 된다.

  경제적 약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들, 노인층의 복지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국가가 노인청을 신설하고, 노인 공익 근무요원제를 통한 노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야 한다는 안(案)도 나오고 있다. 근무 정년 연한을 올려야 한다는 안도 나오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등에서는 정부의 지원금을 얻어내려고 ‘노인대학’이라는 간판을 내걸고서 각종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참여자 숫자 늘이기에 급급해 하는 모습들도 보인다.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각종 건강 강좌에 초청하여 노래를 부르게 하며 춤과 체조를 가르치며 나름대로 준비된 엔터테인먼트를 진행한다. 그런데, 이런 것만으로 고령자 대책이 족할 수는 결코 없다.

  ◇ 바람직한 복지국가의 방향 모색과 사회 활력 증진 방안

  대한민국이 진정한 고령자 복지국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단순한 경제적 지원 또는 공익 근무제 채택, 근무연한 상향 조정, 각종 복지 프로그램 진행으로 해결될 문제일까. 이러한 대책들도 사회안전망이라는 관점에서 기본적으로는 필요하다는 점에 이의가 없다.. 근본적으로 관점을 재조정하고 긴 안목으로 고령자 복지 대책을 원점에서 재점검해야 할 것이다.

<승리제단>의 '반대생활법'은 세상을 밝고 행복하게 만드는 생활법이다

  기존의 해법만으로는 재정적 한계 문제에 직면할 뿐만 아니라 진정 행복을 만들어 주는 매뉴얼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회구조의 변화와 가치관, 그리고 인생관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응할만한 근본 해결책이 각별히 요청되는 것이다.필자는 어떤 국가기구에서 ‘사회 활력증진 방안’에 대한 안을 공모하는 것을 보았다.

  사회 활력을 증진하는 안이 필요하다면 다른 부문도 중요하지만, 고령자의 행복 문제들에 집중해야 하리라 본다. 사회 활력을 저해하는 다른 문제들도 많다. 하지만, 고령자 불행문제야말로 그 문제들 중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고령자의 불행 문제는 가정의 분위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가 있다.

  ◇ 불로불사 영생 조류 패러다임 수용만이 궁극적인 방향

  고령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부터 새롭게 정립해야 할 것이다. 어둡고 우울한 고령자 사회가 되서는 안 되고 밝고 행복한 고령사회로 나아가는 이상적 사회상을 정립하고 그에 맞는 정책들을 펴야 할 것이다. 또한 민간 차원에서도 소극적인 복지 활동과 봉사에 연연해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이고 높은 차원의 복지 운동과 봉사를 펼쳐야 할 시점이다.

  바야흐로 ‘불로영생의 조류’가 사회 저변 구석 구석에 흐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여야 할 것이다.그동안 한국 사회가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전이 되어 온 것은 경제적 생활수준의 향상이나 수많은 건강 지식과 좋아진 의료 혜택 때문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정신개벽’으로부터 그 영향 입은 바 크다. 거기에서 근원적이면서 새로운 건강 지식들도 나온다.

  긍정적 마음을 통한 체질 개선과 피를 맑히는 건강 지식들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시대는 영적으로 죽음의 조류를 이겨내는 정신들이 싹이 트고, 내면의 영적 변화를 통한 사고방식의 변화로써 인생들의 ‘생명현상’ 자체가 진화되는 과정을 밝아가고 있는 이른바, ‘정신개벽의 시대’인 것이다.그 정신개벽을 따라가느라 오히려 학문이나 보건지식, 의료기술이나 보험 등 제도적 혜택, 새로운 의약 개발 등 다른 부문들이 바빠지고 있는 형국인 것이다.

  ◇ <세계연합승리제단>에서 추구하는 불로불사 영생 패러다임은 절대 예정된 신의 구원의 역사

  고령자 문제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큰 문제들을 지적하여 보면 가치관과 인생관, 가족관계에서 오는 갈등의 문제, 식생활 문제, 심신의 쇠약과 건강문제, 경제적 자활, 고령사회 문화의 미개성과 어두움, 고령자와 성 문제, 고령자들을 대하는 사회 전체의 마음 자세, 요양원이나 양로원의 부족한 프로그램 등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고령자들에게는 경제적인 도움도 중요하지만, 심신의 행복을 위한 근본적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령사회 제 문제를 영생의 조류라는 각도에서 희망을 제시하고 긍정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민간 차원의 모델 집단이 한국에는 존재함을 알리고자 한다. 생명 조류의 흐름과 영적 문제 부문에 정통하여 그 흐름을 포지티브하게 고양 진작시키며 젊은 생명의 활기와 밝은 생기를 생산해 내고 사회를 향하여 불어넣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세속적인 가치관을 지니고서 인위적으로 불쑥 만들어져 나온 이익 집단이 아니고, 인류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절대 예정으로 이루어진 신의 역사(役事)의 결과이다.그 집단은 바로 「세계연합승리제단」인 바, 고령사회 문제와 관련하여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이 단체의 사람들은 어떠한 질병도 없이 늙지 않고 영생과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지식을 얻고 있으며 온전한 생명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형성하여 ‘온전하게 살자’는 ‘참살이’ 생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람들이 늙고 병들고 죽을 수밖에 없는 자연법칙 아래서 살아 왔던 ‘죽음의 조류’가 어둡게 지배하여 온 세상을 밝은 영생조류의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영적인 일들을 하고 있다. 젊은 ‘생명의 기운(성령)’을 생산하며 세상에 공급하는 영적 운동 단체이다. 집단이기주의를 추구하려는 세상의 어떤 이익집단이 아니다. 무질병과 불로불사 세상를 구현하기 위하여 순수 생명운동을 펼치고 있는 수도 수행의 단체이며 사회 기류를 긍정적으로 주도하는 영적 파워를 지닌 생명체들의 모임이다.

  ◇ 홍익인간 정신을 구현하는 복지활동과 바람직한 생명운동

  세상을 행복한 세상으로 변화시키려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는 홍익인간의 순수 모델 집단이 필요하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리와 그 실행은 이기적인 ‘나’ 주체의 사고를 가지고서는 바로 알 수도 없고 행할 수가 없다. 절대적 가치관, 온전한 생명관도 인간의 세속적 집단에는 설정될 수가 없다. 경전과 예언들이 증거 해주는 구원의 무리들이 노력함으로써만 이 세상과 생명들은 희망적이 될 수 있고 구원이 될 수가 있다.

  이 세상은 모든 경전에 예언 된 대로 궁극적으로 불로영생 세상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성경과 불경 등에 명정된 ‘하늘의 뜻(天意)’이다. 새로운 세상,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려는 신의 계획이며 역사 재창조의 방향이다.이러한 불로영생 조류 패러다임의 방향에 맞추어 시책을 펴고 민간들이 노력들을 할 때에 그 목적이 형통될 수가 있으며 비효율과 불필요한 손실들이 없을 것이다.

  특히 고령층은 IF 바이러스나 방사능, 괴질 등과 각종 재해 재난에 면역학적으로 매우 취약하다. 고령층에 대한 각별한 배려와 특별한 노력들이 필요한 이유이다. 그리고 고령층은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정이라는 울타리에 활력 또는 우울의 큰 변수를 만드는 생명체들이다.노화의 원인과 고령자들을 괴롭히는 각종 노인 질환들을 완전히 퇴치해야 한다. 그럴 수 있는 방안과 노하우들을 「승리제단」은 구비하고 있다.

  노화의 원인과 모든 질병들의 원인과 그 퇴치 방법들이 다 밝혀졌으나, 이는 말과 소문만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생명들 속에 늙음과 죽음의 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반대생활법’이라는 바른 길을 안내하여 근본적으로 강하고 온전한 생명체들로 회복되도록 함으로써 참된 삶과 행복을 누리게 해야 할 것이다.  

  홍익인간 정신을 근본으로 복지정책을 세우고 민간 차원에서도 그러한 방향으로 생명운동과 복지활동과 봉사들을 펼칠 것을 권면 드리고 촉구하는 바이다. 「승리제단」의 ‘반대생활법’은 늙어가는 생명들을 젊어지게 하고 능력있게 만들어 세상을 밝고 행복하게 만드는 참살이의 불로영생 생활법이다. 고령사회에 매우 희망적인 ‘반대생활법’을 전하고자 한다.*                    

김광령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