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대형교회 목회자인 롭 벨 목사가 자신의 책 ‘사랑이 이긴다: 천국, 지옥,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의 운명에 관한 책(A Book About Heaven, Hell, and the Fate of Every Person Who Ever Lived)’에서 ‘지옥은 없으며 인간은 죽어서 모두 천국으로 간다’고 주장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크리스천투데이 3.31.)고 한다.

  그는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전제 아래 사랑의 하나님께서 단지 예수를 믿지 않았다고 해서 이 땅에 살아간, 그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을 지옥에 보내서 고통받게 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지옥은 없다’는 이러한 주장은 국내에서도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고 하는데 승리제단의 교리로 볼 때에는 실소를 일으키게 하는 내용이다.  

  구세주 조희성 선생은 “지금까지 지옥과 천국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구세주가 지옥과 천국을 건설하는 존재인데 이제서야 진짜  구세주가 나왔으니 천국과 지옥이 있었을 리가 없으며 앞으로 이 우주에 건설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때에는 우주 전체가 하나님이 발하는 빛의 세상이 되는데 그 빛은 의인에게는 영생하게 하는 빛이요, 죄인에게는 영원무궁토록 꺼지지 않는 지옥불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인에게는 천국이지만 죄인에게는 지옥이 된다는 것이다. 천국 따로 지옥 따로 존재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