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란 무엇인가

  이사람이 초창기부터 이 세상에는 종교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종교가 없었다는 말씀을 할 때에 어떤 것이 종교냐 하는 것을 논했던 것이올시다. 또한 이 세상에는 학문이 없었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학문의 정의를  말했습니다. 학문의 정의에 맞아야 학문이지 학문의 정의에 맞지 않으면 학문이 아닙니다. 어떤 것이 종교인가 하는 것을 말씀을 해야 종교가 없었다는 말씀이 이치가 맞겠죠?

  이 세상에 역사가 오래된 종교가 많이 있는데 종교가 없었다고 하니 말을 그렇게 함부로 할 수가 있는가라고 이런 반문의 생각을 갖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라는 것이 인간에 의한 인간집단이 그게 종교인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신을 모시고 하나님의 신이 역사하는 곳이 종교인가? 하는 것을 바로 살펴 본다면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고 하나님의 신이 역사 하는 곳이 종교라는 정의에 부합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신이 어떻게 생겼으며, 하나님의 신이 도대체 어떠한 역사를 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신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야 되겠죠? 오늘날 하나님의 신을 논하고자 하면 이 세상에 신이 몇 가지 신이 있는 지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신밖에는 없습니다. 많은 신이 있는 것 같지만은 마귀신과 하나님의 신 두 가지 신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은 영생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신이요, 마귀 신은 사망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죽음의  신인 것이올시다. 그런고로 오늘날 종교의 정의를 논한다면 영생이 이루어져야 종교지 영생이 이루어지지 않고 죽으면 종교가 안 되는 것입니다. 종교는 종교인데 죽는 종교는 마귀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무슨 종교다, 무슨 종교다 하는 많은 종교가 있지만은 영생을 이루지 못하는 종교들이 대부분입니다.

  영생을 이루는 종교가 없었던고로 종교가 없었다는 말이 타당성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생의 속성이 있는고로 하나님이 역사하는 영생을 이루는 종교가 참 종교입니다.

  그런고로 이 세상에는 종교의 정의도 모르면서 종교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기독교에서는 성경이요, 불교에서는 불경을, 우리 민족종교에서는 민족종교의 경전 등 여러 가지 경전이 있습니다.

  ◇ 선악과와 생명과일은 무엇인가

  그런데 오늘날 이 지구 땅위에 숫자가 가장 많은 종교단체가 있는데 그게 사실 종교 아닌 종교지만은, 그러나 그들이 자칭 종교라고 하니까 종교라고 말을 아니 할 수가 없다.

  지구 땅덩어리 위에 삼분지 이 이상이 기독교 신자들이죠? 예수 믿는 사람들이죠? 그 예수 믿는 사람들이 끼고 다니는 경전, 성경이 뭔 줄 알아야 성경을 설명할 수가 있고, 성경을 알아야 성경대로 믿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속에 있는 말을 모른다면 그 사람들은 성경을 믿는 것이 아니고 자기 마음을 믿는 것입니다. 성경에 요점이 되는 것을 모른다면 그건 성경 전체를 모른다가 되는 것입니다.성경에는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죽었다고 씌어 있죠? 그런데 생명과일을 먹으면 죽지 않는다고 씌어 있죠? 오늘날 성경의 근본이 되는 선악과와 생명과일을 설명을 못해주는 기독교입니다.

  선악과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생명과일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면 그것은 비성경적으로 믿는 단체입니다. 그들은 신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님의 신이 하늘에서 살고 있는지, 하나님의 신이 땅위에서 살고 있는지, 하나님의 신이 공중에서 살고 있는지 이것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다 씌어 있습니다. 선악과라는 것을 먹고 죽었으니까 그게 바로 마귀에게 속한 선악과일까, 하나님에게 속한 선악과일까?

  마귀에게 속한 선악과입니다. 그런데 성경말 속에 성경 말씀은 영적 말씀이라고 씌어 있으므로 선악과가 영이라는 것입니다. 선악과도 영이요, 생명과일도 영이요. 이것을 오늘날 기독교에서 모르고 있습니다. 선악과가 무엇인지 생명과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면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까?이사람이 어떤 종교단체를 비판하기 위해서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을 알려면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은 영적 말씀인고로 선악과도 영이요, 생명과일도 영입니다. 선악과가 영은 영인데 죽이는 영이므로 마귀의 영입니다. 그런데 그 선악과를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해와가 먹었다면 후손 속에도 그 선악과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후손인 사람 속 어디에 선악과가 있는가 하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성경을 가르쳐 주는 것이 되고, 그것을 가르쳐 주어야 그것이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가 바로 죽이는 영인고로 마귀의 영입니다. 그 마귀의 영이 후손 속에, 사람 의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을 못 가르쳐 주면 모르는 자입니다. 그런고로 선악과가 바로 ‘나라는 주체의식’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라는 의식이 선악과다.

  나라는 의식이 선악과라고 하는 것이 성경의 어디에 씌어 있느냐는 반문을 받았을 때에 이사람은 설명하기를 성경 야고보서 1장 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나니라’하는 말씀을 합니다. 바로 욕심 자체가 죄라는 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바로 원죄와 똑같습니다. 원죄가 바로 선악이므로 선악과가 바로 죄요, 욕심이라는 것입니다.

  ◇ 왜 나를 버려야 하는가

  그런데 욕심은 나라는 의식이 욕심을 부리므로 욕심이라는 것은 나라는 의식에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욕심이 죄인고로, 욕심이 선악과인고로 나라는 의식이 선악과라는 답이 나옵니다. 그런고로 나라는 의식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나를 항상 버려라’ 라고 하는 말씀이 씌어 있습니다.  나를 왜 항상 버리라고 했느냐?

  나라는 게 선악과이고, 나라는 게 사망의 신인고로 이 나라는 의식 때문에 사람이 죽으니까 나를 버려야만 하는 것입니다.요한복음 3장 5절에 너희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씌어 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을 우리가 자세히 살펴보면  다시 태어난다, 성령, 하나님 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그것을 다시 환원해서 말한다면 하나님이 되어야 영생이지, 하나님이 되어야 천당가는 것이지 사람은 못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더러 예수만 믿으면 천당간다고 하는 것은 마귀소리입니다. 예수만 믿으면 천당 간다고 그러죠? 어떤 창문에 ‘예수 믿으면 천당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그렇게 씌어 있어요. 그걸 보고 나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음이 났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되어야 구원이지 하나님이 되지 않으면 사람은 구원이 없습니다. 찬송가에도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나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했습니다. 천당은 하나님이나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사는 곳이 천당이지 사람 사는 곳은 천당이 아닙니다.오늘날 하나님이나 천당간다 하는 종교가 이 세상에 있습니까? 그래서 종교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5절에 성령으로 거듭나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을 다시 환원해서 말하면 전에 사람들이 하나님이었다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것은 전에 하나님이었다는 의미가 그 말속에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 하나님이었는데 선악과인 마귀 영을 먹으니까 바로 마귀의 형상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사람 자체가 하나님 형상이라고 쓴 성경책도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바로 마귀의 형상입니다. 남자 여자의 모양이 마귀의 형상이므로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다시 되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을 했던 것입니다. 사람은 구원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 사람은 다 하나님의 자식

  이러한 진의를 모르는 단체는 종교가 아닌 것입니다. 종교의 값어치가 없습니다. 진리 구현이 종교요 변하지 않는 것이 진리요 그러니까 죽지 않아야 변하지 않지 죽으면 변합니다. 살아서 펄펄 뛰는 사람이 죽으면 그냥 몸이 썩어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리가 아니고 죽으면 종교가 아닙니다. 진리구현이 바로 종교입니다. 종교의 정의도 모르는 사람들이 종교를 운운하는 것은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날 생명과일이 영생을 주는 영이죠? 사람이 영인고로 사람 자체가 영체입니다. 사람 자체가 신입니다. 신명기서 14장 1절에 ‘너희는 여호와의 자녀라’ 라고 씌어 있습니다. 요한1서 3장 2절에 ‘지금은 너희가 여호와의 자녀라’ 고 씌어 있습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자식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다 하나님의 자식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는 예수님만 하나님의 아들이고 사람은 하나님의 자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사람이 하나님의 자식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개새끼는 개요 소새끼는 소입니다. 하나님 자식이 사람이죠? 하나님 자식은하나님입니다. 이것은 세 살 난 아이도 다 아는 이치입니다. 하나님 자식은 하나님이므로 사람이 다 하나님의 자식입니다.

  하나님의 자식들이 선악과인 마귀의 영을 먹어가지고 마귀가 되어 있으니까 다시 하나님의 신으로 태어나라, 이렇게 하나님은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작자들이 하나님이 될 생각은 안하고 예수 믿어서 천당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이 세상 사람은 다 하나님의 자식입니다. 예수님만 하나님의 자식이 아닙니다. 사람은 다  하나님의 자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 자식을 다시 살려서, 다시 변화를 시켜서 하나님을 만들어 다 구원하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2000년 9월 24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