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문

** 일본제단 소식**

3.11.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수만 명의 사망 및 실종자가 발생하고, 피해액이 300조에 달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일본 지역 승리제단 성도들과 제단은 이에 대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일본 제단 총책임승사인 후지다 승사가 알려 왔다.

더더군다나 요코하마에 있는 가나가와 승리제단은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심지어 세로로 세워진 경대(鏡臺)조차 쓰러지지 않았고 주님 존영도 전혀 미동하지 않았다면서 당신의 자식들을 보호하는 주님의 놀라운 권능에 감격해 했다.

과거 고오베 지진 때에도 고오베 승리제단은 옆 건물이 다 쓰러지고 무너졌어도 건재했었다.*
고오베지진때 건재한 고오베제단 건물 (우측 끝 건물을 촬영한 것)(사진 좌)

일본 동북부를 초토화시킨 대지진으로 전 세계가 어수선하다. 참으로 대자연 앞에 우리 인간은 정말로 나약하기 짝이 없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지진 피해 희생자 수가 10만 명이 될 거라는 뉴스까지 나오고 있으니 인간을 죽이려는 마귀의 힘이 참으로 무섭다.

마귀는 하나님의 후손인 인류를 멸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제 구세주가 한국 땅에 출현하였기에 오히려 마귀가 전멸되겠지만 그때까지 인류의 희생은 불가피하게 계속될 것이다. 제 때가 다 된 줄 아는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 5:8)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성도들은 정말 깨어 ‘박멸소탕’ 기도를 수시로 하여야 할 때이다.

모 목사가 일본 대지진에 대하여 “일본 국민이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일본인들 95% 이상이 신도(神道)와 불교를 믿고 있는데 그 목사의 사고 체계에는 불교의 부처님조차도 우상 숭배 또는 신(神)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 모양이다. 여호와 하나님만 유일신이라는 기독교의 신관(神觀)은 오늘날 기독교 내부에서도 비판 받고 있는 실정인데 모 교회의 원로 목사로서 영향력이 큰 분이 폭이 좁고 유치한 사고를 하고 있어 안타깝다.

김경재 교수(한신대 신학과)는 기독교의 유일신 신앙을 지독한 종교적 이기심이라고 비판하면서 종교 다원주의적 입장에서 모든 종교에서 믿는 신은 같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러한 비판에 귀닫고 있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일본 대지진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는가.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생명을 살리는 신이고 마귀는 생명을 죽이는 신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다는 기독교 교리는 하나님의 본성을 알지 못하는 데서 오는 잘못된 교리이다. 구세주께서는 사람이 마음먹는 대로 우주가 변한다고 가르치셨다. 사람에게서는 생명을 살리는 물질이 나오기도 하고 생명을 죽이는 물질이 나오기도 한다고 가르치셨다. 생명의 물질을 사람들이 많이 쏟아내면 이 세상은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고 반대로 죽음의 물질을 많이 쏟아내면 이 세상은 죽음의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마귀의 포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생명의 물질보다는 죽음의 물질을 더 많이 내쏟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에게서 나오는 죽음의 물질이 모여서 바람(태풍)을 일으키고 장마를 지게도 하며 천재지변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죽음의 물질은 영적으로는 죄악을 말한다. 그렇다면 일본을 강타한 지진은 일개의 자연현상으로만 이해해야 할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들이 쏟아내 놓은 죄악의 결과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승리제단 성도들은 일반 종교의 신자들이나 성직자들과 달리 지구를 비롯한 이 우주의 운명을 쥐고 있는 존재이다. 왜냐하면 구세주께서 혼신의 힘을 기울여 키운 승리제단 성도들의 심령상태가 얼마나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가에 그 정도에 따라 인류가 내쏟는 죄악을 탕감하는 힘이 비례하기 때문이다. 구세주께서 보광하신 이후에 지구촌에 일본 대지진과 같은 삼재(三災)와 팔난(八難)이 더욱 빈번해진 것은 승리제단 성도들의 심령이 하나님을 향하는 정도가 매우 미약하다는 얘기이다.

그만큼 신앙이 후퇴했다는 증거이다. 일본 대지진을 통하여 승리제단 성도들이 이 세계를 죽음이 없는 영생의 세계로 만드는 진정한 주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아야 할 것이다. 내가 율법을 어김으로 말미암아 참사가 일어났음을 자각하고 가슴을 치고 통한의 회개를 하여야 할 것이다. 우주와 지구의 미래는 바로 우리 승리제단 성도들 심령상태에 달려있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자각하여 자유율법을 지키는 데에 가일층 매진하여야 진정한 구세주의 자식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구세주 후보자들이여! 힘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