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신천지는 상제우로 감로해인이 내리는 승리제단이다. 가짜는 끝이다

  성경과 격암유록을 교묘히 아전인수식으로 악용하며 영생세계 신천신지를 만드는 데가 자기네라고 떠드는 자들이 있다. 능력도 증표도 없으면서 성경과 격암유록을 중시하지만 깊이 알지 못하는 소경인 백성들의 약점을 파고 들어 불로불사 원리와 정욕 등 죄악을 이기는 반대생활의 정법도 설하지도 못하면서 천국혼인잔치를 한다, 왕의 반열에 세운다고들 야단법석이다.

  이미 제사와 잔치는 다 끝이 났는데 허전한 백성들의 심사를 이용하여 가짜 십승지 노릇들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빛으로 역사하시는 구세주가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기 위하여 가짜들을 이용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때가 되면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 구원의 길은 마음으로 가는 길인데, 십승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진십승 완성자 구세주가 본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십승의 마음이란 우선 완전한 승리의 마음완성을 의미한다. 온전함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안된다. 온전한 승리의 마음이란 어떠한 승리일까.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치 못한 것이 폐하게 되리라(고전 13:10)’고 하였다. 십승인 구세주께서는 온전함을 이루는 수행과 연단의 길에 대하여 소망과 확신,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희생하는 마음과 반대생활 등 스스로의 체험을 간증하시며 강론을 통하여 마음으로 이루는 승리자의 영, 마음에 대하여 자상하게 가르쳐 주셨다.

   ‘진정한 믿음’이란 온전한 밑김이며 하나될 수 있는 영이다. ‘믿음’이라는 개념 안에는 승리자의 영과 승리자의 행실이 다 담겨져 있다. ‘행함으로 구원을 얻나니’ 또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나니’를 서로 구별하면서 ‘믿음의 영’에 대하여 깊이 성찰하지 못한 기독교의 교리와 가르침을 보게 된다. 요즘에는 ‘믿음’에 대하여 ‘하나님의 주시는 선물’이라는 구절을 많이 강조하려는 설교는 참 그리스도의 영향을 받고 있는 증거이다.

  구세주의 새말씀과 가르침들은 모든 종교에 속속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다. 모든 종교가 점차적으로 벽이 허물어져 교리가 하나로 통일이 될 것이구나 하는 예감을 떨칠 수가 없다.

  세상과 종교와 문화 풍속들이 많은 변모를 하고 있는 현실이다. 진십승인, 참 그리스도께서 ‘믿음’의 진정한 의미를 가르치는 내용이 매우 현실적이며 실체적이며 진정으로 승리 부활하여 거듭날  수 있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이다.

  십승인의 마음, 곧 승리의 영은 진정한 믿음의 영이며 그 자체 신념과 확신의 힘으로 죄악을 이기는 거륵한 행실을 낳는다는 것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승리의 행실을 낳는 승리자의 신념과 확신에 대한 가르침이 얼마나 심오하며 죄악을 이기는 능력을 주는지를 깨닫게 된다. 승리자들이 많이 나오지만 누가 승리자인지는 천기라고 하셨다.

  ◇ 자기가 승리자라고 내세우는 자는 대마귀이다

  다(多)십승이 이루어진다 할지라도 첫 구세주 한 분만이 드러나는 것이며 마지막 영생의 역사를 마무리 하시고 영원히 우주를 다스릴 것이다. 성경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 내용들을 잘 상고하며 성찰하여 보면 하나님께서 ‘온전한 승리자’들이 나올 것을 간절하게 고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일곱교회는 실제적으로 존재하였던 교회들이었지만, 계시록의 일곱교회는 모든 성도들의 대표적으로 부족한 점들을 상징적으로 사용 표현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족한 영적 죄악에 대하여 경책을 하고 완성을 향하도록 격려를 하는 그 영적인 깊이는 온전함을 완성하려고 애씀과 힘씀에 대한 하나님의 간절하심을 잘 보여주신다. 각 교회가 온전히 구비하지 못한 영적 미비점들을 하나 하나 일깨워 주고 있다.

  진정한 승리자는 ‘내’가 승리자라고 ‘내’가 왕의 반열에 섰다고 결단코 말할 수가 없고 척하지도 않는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간 허통(虛通)한 존재이다. 진정한 이긴자는 온 세상에 모든 생명들을 다 자신의 주님으로 상전으로 모시고 선 매우 겸허 겸손한 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반드시 구세주를 만나서 ‘십승의 마음’을 본받고 승리 완성하는 마음을 길러야 말세에 살아 남는다

  첫 열매 되신 십승진인께서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 승리 완성자가 되신 것이다. 그리하여 낙원의 생명과일, 감추었던 만나를 주어 먹게 되고 흰돌과 새벽별 이름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완성의 에너지인 철장(진리의 말씀)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아 공의에 따라 세계정세를 마음대로 조종하신 것이며 지금도 죄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비행체(UFO)로 행하시고 있는 것이다. 진십승이 출현하여 죄악세상을 심판하고 멸하는 말세 의미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심판을 면하고 구원을 얻도록 반드시 구세주가 역사하는 십승지를 찾아와서 하나님의 십승 마음을 회복해야 한다.    

  ◇ 말세’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몰랐다

  말세에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고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 ‘말세’란 어떠한 때를 말하는 것일까. 말세를 만드는 주인공 십승 하나님, 메시아가 올 때를 말한다. 말세(末世)란 끝 말(末), 인간 세(世)로 인간세상이 끝난다는 뜻이다. 인간세상은 악한 영, 욕심의 영인 마귀가 다스리고 있는 죄악 세상이다. 또 ‘맨 나중에 멸망할 원수는 사망(죽음)이다((고린도 전서)’고 하였다.

  또 ‘사망이 이김(승리함)에 삼킨바 되리라’고 하였다.(고전 15:54) 그래서 사망을 삼키는 이긴자 구세주가 강림하여 성령의 검으로 마귀를 한 마리도 남김없이 멸절시키고 사람을 하나님으로 복원시키는 역사가 마귀 입장에서 보면 말세를 당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자녀 입장에서는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어 마음천국이 건설되는 것인 고로, 말세가 곧 지상천국의 시작이요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이 세상의 종말인 말세가 된다.

  요엘서 2장 28절에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이적을 행하고 은혜를 부어 주리니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는 예언대로 말세에는 불과 연기같은 이슬성신의 은혜를 내려 영생케 하는 주인공이 바로 말세의 참주인공이요, 말세의 주인공이 믿음 그 자체를 지닌 존재이시며, 진십승인 십승진인 참구세주임을 알 수 있다.  

  ◇ 이재전전, 이재궁궁, 궁궁을을, 궁을십승, 낙반사유, 궁궁혈, 궁궁지간 모두가 다 열십자 백십자 하나님 영의 완성, 진십승을 의미하는 파자 합자 은두장미 언어들이다. 구세주는 새로운 예언들을 하고 수시다변으로 천지공사 구원의 역사를 집행하신다. 격암유록을 모두 믿다가는 큰일 난다고 말씀하셨다

  ‘이재전전’을 大田(지명)으로 아전인수로 해석하는 데가 있는데, 참으로 영적 안목이 어두운 처사라 아니할 수 없다. ‘십승지’ 전반에 대하여 성경과 격암유록을 근거로 하여 종합적으로 분명하게 밝혀져 더 이상 어두운 백성들을 현혹하는 혹세무민 세태가 없어져야 한다. 세간과 수행단체 등에 떠도는 예언들과 미래세계에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한 예측과 정보들이 매우 분분하고 불투명하여 길 잃은 백성들이 고생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경전에 기록된 미래 예언은 마지막 주인공만이 인봉을 떼어 확실하게 해석하여 주고 또 다시 주인공께서 앞으로 진행하실 새로운 예언들을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 계시록에는 감람나무 구세주가 새말씀과 새로운 예언을 하신다고 기록되어 있다. 스가랴서에 나타난 한 감람나무와 두가지, 그리고 계시록의 감람나무를 연결하여 삼위일체 하나님, 완성의 이긴자 어린 양 구세주가 성경을 애독하며 묵상하는 백성들에게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

  격암유록에는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구원과 개벽의 공사 프로그램에는 ‘절대예정’이 없고 수시다변 될 수밖에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구세주가 출현할 때까지만 경전의 예언들은 유효한 것이지, 그 이후의 일들은 구세주 당신께서 집행하시는데, 그 집행하시는 일에 대하여도 일부는 예언을 하고 예언을 하지 않은 부분들은 천기로써 숨겨 두시고 당신 마음대로 집행하시는 사안들인 것이다. 이 대목을 잘 알고 예언서들을 접해야 길을 잃지 않고 또 혹세무민이 되지 않는 것이다.

  참 구세주 진십승을 만나지 못한다면 도저히 경전의 예언 해석은 엄두를 내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강호의 제현들은 절실히 깨닫기를 바란다. 자신이 서지 않는 수행 단체 지도자들이나 기성종교인들은 절대로 말세 예언을 함부로 사사로이 해석하며 혹세무민하여서는 안된다. 성경과 격암유록에 무섭게 경고한 바와같이 하나님 앞에 대죄를 짓는 것이며 적악을 행하는 것이다. 때가 되면 ‘하나님의 도’에 거쳐 넘어질 것이며(호세아서) 천벌을 면치 못할 중죄라는 것을 경고하여 둔다.*

김광령 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