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는 인류의 역사를 농업사회, 산업사회, 정보화사회 등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이미 제3의 물결을 넘어 그간의 처절했던 죽음의 조류는 새로운 가치관을 깨우쳐 주는 위대한 영도자의 출현으로 몰락의 비운을 맞고 있는 것이다. 즉 새로운 삶의 바탕인 영생의 제4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마치 꿈같은 이야기지만 세계적인 과학자들도 서서히 영생을 주장하고 나섰다.

  즉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수인 그레이는 앞으로 25년 후엔 영생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미래학자인 호세 코르데이로 박사는 현생인류를 대체해 신인류가 탄생하는데 이들은 불로장생하며 원하는 몸과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외에도 BBC방송 다큐 ‘영원한 삶’에서 재생의학의 발달로 유전자 조작으로도 영생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방영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곳 승리제단에서는 구세주로 강림하신 이기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인간의 사망의 원인은 “피가 썩기 때문이다”라고 공언하시고 그 예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며 이미 썩은 피는 감로이슬로 해결해 주신다.

  인간의 구원을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구세진인께서는 전지전능하신 권능의 신으로 위와 같은 기적이외에도 “동식물은 인간을 모체로 하는 생명물질을 받아 그 간접생명으로 생존하고 있다”고 선포하시고 “인간의 몸에서 발산된 생명물질은 공중에 떠 있다가 눈 비와 함께 지상에 떨어져서 모든 생명체에 생기를 제공한다. 비온 뒤에 식물이 이것을 증명한다”고 밝히셨다.

  또한 달이나 기타 모든 천체에 동식물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생명의 모체인 인간이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천명하셨다. 이것으로도 “이 세상에는 학문이 없다”라고 탄식하시는 구세진인의 애절한 말씀의 진의를 깨달을 수 있다. 다만 무궁무진한 지혜의 주인공 하나님 앞에 머리가 숙여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