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승리제단 순회 예배 성황

 이영자 총재 "올해는 승리제단의 진리를 온 천하에 알리자" 호소

	승리제단 이영자 총재는 2월 19일 오후 2시 부산 영도에 위치한 영도승리제단(책임승사 이성백)을 방문하여 영남권에서 몰려든 많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보았다. 불과 1개월 전 1월 23일 부산승리제단 순방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였던 영남지역 성도들은 이 날도 입추의 여지없이 예배실을 가득 매운 채 구세주 조희성 선생을 사모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영자 총재를 감격과 기쁨으로 맞았다.   ◇ 구세주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총재를 맞이해   이영자 총재는 영남지역 성도들의 이러한 마음에 화답하여 “언제나 여러 성도들을 보게 될 때에는 어제 뵌 것처럼 온 마음이 반가움과 새로운 만남의 설렘으로 채워진다. 지방제단을 순회할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축복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묘한 희열을 느끼며 주님께서 보광하시기 전 힘드신 천지공사의 여정에서 지방제단을 순회하실 때 성도들을 만난다는 것으로 기뻐하셨던 이유를 이해할 듯하다”고 말하였다. 영도승리제단 순회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찬송을 하고 있다   또한 이영자 총재는 영도가 예전에 말을 방목하던 곳으로서 잘 키워진 말들이 자신의 그림자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절영도(絶影島)라고 불리기도 했다는 것을 빗대 “영도승리제단 성도들은 이기신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천군(天軍) 천사(天使)로서 잘 훈련된 하늘의 식구들이기 때문에 나라는 의식의 마귀의 그림자를 떨어버렸고 그 자리에 웃음꽃이 만개해 있다”고 비유적으로 말하였다.   ◇ 성도들에게 어려운 여건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줘   이영자 총재의 영도제단 순회예배 말씀은 참석한 성도들에게 많은 힘을 주어 아무리 험난한 길이 앞에 놓일지라도 가볍게 뚫고 나갈 수 있을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이영자 총재는 이러한 말씀이외에도 권사와 장로의 연륜과 경험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제단에 대하여 불평불만하는 자들은 배교하게 되어 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주님께서는 성도들을 주님의 분신으로 여기셨다,   의인 300명이 곧 만들어져 지상천국이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다 등등 성도들이 꼭 가져야 할 신앙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하여 시종일관 차분하면서 확신에 찬 어조로 30분 가량 말하였다. 그리고 “승리제단의 진리가 올해는 온 천하에 알려지게 되도록 성도 여러분이  더욱 힘써 달라”는 말씀으로 끝을 맺었다. 이영자 총재의 순회예배 말씀을 마친 뒤에 이성백 영도제단 책임승사는 영도제단에 참석해 주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예배를 마무리하였다.   ◇◇ 영도제단이 있기까지   영도제단이 처음 설립된 것은 한일 공동주최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하고도 1월 27일이다. 2002년은 하늘의 역사에 있어서 매우 뜻 깊은 해이다. 격암유록에 천호만세(天呼萬歲) 즉 하늘을 향하여 만세를 부르는 해라고 예언되어 있는 것이다. 그 예언대로 우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위를 하는 기적을 연출하였고 그러한 기적을 보면서 국민들은 하늘을 향하여 만세를 불렀다.   영도승리제단의 출발은 이처럼 매우 힘찼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의 소식을 듣고 영도제단에 입문하였고 날이 가면 갈수록 성도들의 숫자는 늘어났다. 20여 명으로 시작한 영도제단은 금방 50명을 넘어 100명을 넘어 계속 늘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할까. 좋은 일에는 마(魔)가 끼는 법. 구세주가 보광하자 마귀가 발동하여 영도승리제단 책임승사를 점령하고는 성도들을 마귀의 구렁텅이로 유인해 갔다. 이러한 과정에서 분별력이 없는 여러 성도들이 갈 길을 잃어버리고 마귀의 꾀임에 속아 제단을 떠나가는 아픔을 당하기도 하였다.     그렇다고 마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주저앉을 영도승리제단 성도들이 아니었다. 박두연 권사(현 영도제단 부인회장)와 문영자 권사(현 영도제단 총무)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이 다시 뭉쳤다. 2008년 9월 21일 새로운 제단을 만들어 이기신 구세주 하나님께 바쳤다. 그리고 영생의 나라를 향하여 힘차게 뚜벅뚜벅 걷기 시작하였다. 2011년 2월 19일은 영도승리제단이 이성백 책임승사를 비롯한 부인회 임원들을 주축으로 아름답게 준비한 첫 번째 순회예배였다.*      *** 김중천 기자   ▶▶이영자 총재 영도제단 중요말씀  ◇승리제단의 진리가 온천하에 알려지는 축복의 해로 만들자!  세상의 중심은 사람이요 그 사람의 중심은 마음이다. 지금 세상은 당장 내일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온갖 바이러스가 창궐할 조짐도 보이고 있다. MBC의 서프라이즈 방송에서 중국의 당나라 때부터 전해져 온 60가지 예언이 담긴 칠해조라는 예언서를 방영하였다. 60가지 예언 중 55가지는 이미 이루어졌고, 5가지는 아직 안 이루어졌다. 흥미로운 것은 화성소년이 예언한 말세론을 급반전시키는 내용이다.   그 내용은 “키가 삼척인 아이가 나타나는데 신의 아들이다. 그 아이는 파란 서양과 빨간 동양이 싸울 때 나타나는데 평화를 가져와 전쟁을 멈추며 인류를 구원한다. 평화가 찾아 온 뒤 악을 행하지 않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예언하고 있다. 그 주인공이 다름 아닌 붉은 색과 푸른 색의 태극기의 나라 대한민국에 출현한 이긴자 구세주라고 생각했다. 더 나아가 이 자리에 있는 성도님들이 그 변화의 주인공들이다.   한 사람의 완전한 이김이 두 사람으로 이어지고 4명, 8명, 300명이 될 때 그 이긴 마음의 뜨거운 열정이 온 우주에 미쳐 더 이상 마귀의 바이러스가 살아 남을 수 없는 상태로 변하게 된다. 머지않아 이 지구상에서 전쟁과 범죄가 사라지고 온화한 봄 기운으로 충만한 불사영생 사시장춘의 지상천국이 완성될 것이다. 불사영생의 아름다운 봄은 성도들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한 마음에 취해서 세상 만민들이 몰려올 것이다.   신영복 교수가 올해의 소망을 묻는 물음에 “곤이부지(困而不知;곤경을 겪고도 깨달음을 얻지 못함)를 탈피해서 곤이지지(困而知之;곤경을 겪고 깨닫는다)의 상태로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 것처럼 그동안 억만 마귀를 이겨낸 성도님들이 올해는 한 분도 빠짐없이 이긴자 구세주로 완성되십시오. 그리고 승리제단의 영생의 진리가 한국에서 만천하로 알려지는 축복의 해로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