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3) 이 농사는 전장이 없어도 획득할 수 있다. 오래지 않는 세월에 이기신 하나님이 지으신(十勝) 농사는 만 년을 먹고 또 천만 년을 먹어도 계속 되는 하늘의 곡식이다.

石井歌
석정가

   【해설】(1) 생명수 샘물이 출렁출렁 솟아나니 온 천하만국에 다 통하네. 악하고 독한 삿된 기운을 마시고 받아들인 자라도 이 샘에 오면 죽지 않을 것이요.

  【해설】(2) 이로움이 돌우물(생명수 샘물)에 있으니 하늘나라 우물에서 솟아나는 물을 한번 마시면 수명을 연장할 것이며 마시고 또 마시는 자는 죽지 않고 영생을 하게 되는 샘물일세.

十姓歌
십성가

  【해설】(1) 십성이란 어떠한 뜻인가? 열 곳의 십승이 십성(十姓)이니 四방에서 중앙의 을(乙)자이며 우을(乙)지간에 십(十)자이며 좌을(乙) 중앙이 十승이라. 四각이 이지러지고 텅 빈 것이 십승의 이치다.

【해설】(2) 만七에다 三을 가하는 것이 十성(姓)이며 십(十)은 후천에 와서 하늘의 三수와 땅의 四수를 합일한 수, 七에 태초의 삼위일체 하나님인 三수를 합한 수를 말한다. 지리 십처 십성이다. 하늘의 이치인 궁궁(弓弓) 백십자(  ) 하나님이 십승이니 방도군자들은 삼가고 잘못 들어가는 十승에는 부디 가지 마소. 후회막급 통탄하게 된다.

三八歌
삼팔가

【해설】(1)十 반(反) 八은(十八反) 나무 판(板)자이며, 획수는 八획이다. 양호(兩戶)역시 三八이며 양戶는 문 문(門)자며 八획이다. 술이 없는 가게니 가게 점(店)자다. 이도 역시 八획이니 三자 각(各)八 三八이라. 역리상으로 三八 목운(木運)의 수이기도 하다.  一線은 하나의 선으로 지구의 위도상 38선에 판문점이란 지명이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예정된 역사가 아닐 수 없다.여기에서 三八선이 가로놓여 남북으로 서로 바라보게 되니 한심한 일이로구나.

【해설】(2) 범 호(虎)자는 범 인(寅)자와 같으며 동방을 뜻한다. 동방에서 출현한 두 목인(木人)은 소와 같은 희생의 성품을 가지고 구원의 역사에 분발하여 三八선을 깨뜨려 부수는데 하나님인 용(龍)과 마귀인 뱀(蛇)이 서로 싸우는데 패한 용(龍)이 신음하다가 용(龍)이 다시 한번 일어나 三八선을 없애버리고 천하를 통일하며 중성자의 광선으로 옥등추야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빛으로 세상을 밝힌다.

海運開歌
해운개가

【해설】(1) 바다의 길이 열릴 운이 점점 가까이 오니 고생은 끝이 나고 즐거움이 오는구나. 양양한 바닷길에 풍부한 물자를 가득 싣고 오는 것이 가깝다. 천리만리 먼 나라 배들이 하룻밤에 천척의 배가 인천과 부천으로 몰려온다.

【해설】(2) 청(靑)은 오행상 동방을 뜻하고 백(白)은 서방을 뜻한다. 동서양이 서로 막혀 있던 것이 6000년대 말인 1982 임술(壬戌)년에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마지막 해인 1989 기사(己巳)년 사이에 태극 후천에서 황극 중천으로 옮겨지는 법도가 구세주의 수 五수와 곤괘(坤卦)의 六수가 분명하다 [六수는 지신(地神) 삼(三)수와 인신(人神) 삼(三)수를 뜻하며 성경상에는 해와와 아담의 회복의 수를 뜻한다]. 여기에서 명시된 오(五)수와 육(六)수는 (五+六=十一) 十一의 수이니 흙 토(土)자와 선비 사(士)자가 된다.

  이는 중앙 토궁(土宮)의 주인공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뜻한다. 무기사서(戊己蛇鼠)는 진사성인출의 마지막 해인 1989 기사(己巳)년에서 2008 무자(戊子)년까지 운이 그러하니 후천 곤괘(坤卦) 六수가 크게 되어 九수로 변하니 바다의 운이 열리게 되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선천 건괘(乾卦) 三수와 후천 곤괘(坤卦 ) 六수가 합일하니 즉 선후천이 합일한 것이 九(        ) 수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선천 三수를 一天之形이요, 후천 六수는 二天之形이라하며 중천九수를 三天之形이라 한다).

白石歌
백석가

【해설】(1) 계룡산에 백석(白石)이란, 거기에 있는 검은 돌이 희어지는 것을 흴 호(皓)로 알고 있는데 어느 해 어느 시에 계룡산의 돌이 희어지느냐. 검은 돌이 희어진다고 하는 뜻은 어떠한 뜻이며 검은 돌이 희어지는 때를 어느 때까지 바랄까. 검은 돌이 희어진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을 미혹하여 속이는 말이니 백석이란 늙어서 쓰지 못하는 돌이며 늙어서 못쓰는 그런 돌이라면 장인이 어느 모퉁이에 내다 버릴 돌일 것이다. 이 구절의 참뜻은 먹보다 더 검은 죄인들의 마음이 눈보다 더 희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을 말한다.

格菴歌辭
격암가사

 【해설】(1) 진짜다 가짜다 말많은 세상, 사대경전을 자세히 살펴보소. 주역의 이치인 삼역대경이나 성경이나 불경이나 도덕경이나 각종 고서들이 모두 다 하나님의 예언서임에 틀림이 없지만 그 가운데 진짜 하나님의 말씀과 거짓된 말이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고 참진리인 생명의 말씀을 들어보소. 세상만사가 허무한 가운데도 깨달을 만한 일은 많이 있다.

  【해설】(2) 문장 호걸이다 영웅같은 비상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해도 불우한 세월 잠을 깨야 할 때이며 산속에 들어가서 도를 찾는 저 군자들도 산사의 문이 열릴 때가 어느 세월인가.

    【해설】(3) 아미타불 염불을 외우는 도승님들도 흉사를 피하고 길한 곳을 따라 하산할 때라. 때와 사물의 이치와 글의 이치를 잘 살펴서 살고 죽는 길을 알아보아 거래하소.

【해설】(4) 의심의 여지없이 통쾌하게 알 수 있는 구원의 역사를 4수로 나오신 황극중천의 주인공 동방의 의인에게 자세히 증거하셨다네. 사람이 죽어서 신으로 변화하여 영원무궁 하늘로 올라간다는 때가 어느 때며 내려온다는 때가 어느 때인가.*

격암유록은 노스트라다무스를 능가하는 우리 민족의 위대한 예언가 격암 남사고 선생의 예언서다.
격암선생은 조희성선생님을 구세진인 정도령으로 완벽하게 증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