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신문

장면 1 : 본부제단 손정숙 권사는 1988년 경 제단에서 예배를 보는 중 갑자기 주님께서 불덩어리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얼굴이 불덩어리가 되더니 빛을 발하는 것이었다. 환상이나 착시가 아니었다. 두 눈을 뜨고 분명히 목격한 사실이었다. 한편 주님께서는 초창기에 단상에서 예배 중 육신의 모습은 없어지고 불덩어리로 변신을 하신 적이 있다고 누차 간증하셨다. 박태선 장로께서도 의인은 분신(分身)과 변신(變身)의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시어 주님께서 불덩어리로 변신하실 수 있다는 것을 증거해 주셨다.

장면 2 : 본부제단 손길순 권사는 2011. 1월경 자신의 집으로 밝은 빛을 발하는 발광체(發光體)가 한 번도 아니고 여섯 번이나 왔다고 간증했다. “내가 주님을 간절히 사모했더니 주님께서 우리 집으로 여섯 번이나 오셨어. 내가 방안에 있는데 환한 빛이 와서는 여섯 번씩이나 나를 비추는 거야. 그래서 일곱 번째 오시길 간절히 빌었는데 여섯 번으로 끝났어. 주님은 사람이 아니야. 하나님의 신이 분명해.”

장면 3 : 재일교포 신도였던 고봉주 회장이 전도한 모 씨가 예배 중 주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면서 찬송을 부르실 때 단상을 치시는 손에서 보라색 빛이 마치 레이저 총에서 광선이 발사되는 것처럼 쭉쭉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았다고 간증하였다.


카이코라에서 방송 카메라로 촬영된 UFO(좌), UFO가 움직인 궤적(우)	감로 이슬이 비행접시의 모습과 비슷하다

장면 4 : 가수 장우혁 씨는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최근 자신이 촬영한 휴대폰 동영상에 밝은 빛을 내는 발광체(發光體)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모습이 우연히 찍힌 것을 발견하고는 방송국에 제보하였다. 그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그날 낮에 큰 보름달이 뜰 것이라는 뉴스를 접한 뒤 동영상으로 촬영하려고 준비 중이었다. 달을 촬영하는데 그 뒤쪽으로 뭔가 빠른 속도로 지나갔다”며 “영상으로 이정도 불빛이면 실제로 물체가 굉장히 큰 것이다. 속도가 엄청나게 빨랐다”고 말했다. 장우혁은 이 영상을 지난해 10월 2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었다.

위의 장면1, 장면2, 장면4는 발광체(發光體)에 관한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빛을 발하는 비행체에 관한 것이다. 이를 흔히 UFO라고 한다. 지난 1월 15일 SBS 방송국은 ‘그것이 알고 싶다 - UFO는 오고 있는가’를 방영하였다. 방송이 나가자 또 다시 UFO가 실존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그 실체는 무엇인지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방송에서는 2010년 12월 22일 뉴질랜드 국방부가 발표한 자료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의 UFO 파일을 취재하였다. 수많은 목격담 중 UFO 연구가에게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카이코라’ 사례라고 방송은 말하고 있다. 1978년 12월, 뉴질랜드 남섬 카이코라 해안에서 엄청나게 크고 밝은 발광체가 목격됐다. 방송사 취재팀을 태운 항공기 탑승 인원 5명 전원이 이 물체를 목격했다. 더더군다나 방송 카메라로 그 발광체를 촬영하였다.

촬영한 영상에는 금색을 띠는 둥그런 모습의 발광체였다. 그것은 관제탑 레이더에까지도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카이코라’ 사례는 UFO가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로 주장되고 있다. 한편 UFO는 존재하지 않으며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이를 조작하여 만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만일 UFO가 실존하는 것이라면 그 UFO를 만들어서 타고 다니는 존재는 아마 외계인이고, 지구 말고 다른 외계에 인간보다 우수한 지적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뜻이 된다고 UFO의 실존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주장한다.

방송에서는 외계인을 봤다는 주장도 소개되었고, 외계인이 타고 온 UFO를 목격했다는 주장도 있다. 더욱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수리적으로 사고하면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합리적인 생각이다”라는 말을 하여 외계인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혀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구세주 조희성 선생은 “여러분들은 비행접시를 보았다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이사람이 바로 비행접시의 장본인인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이쪽 별나라에서 저쪽 별나라로, 미국이고 소련이고 어디든지 순식간에 간다. 1초도 안 걸린다. 비행접시가 하나님의 영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영이 UFO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히셨다. 즉 UFO는 외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라는 말씀이다.

또한 “구약 성경에도 빛이 하늘에 떠돌아다니는 일이 있다고 적혀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비행접시(UFO)는 성경에도 언급된 존재라고 밝히셨다. 성경 에스겔서 1장을 보면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겔1장)”라고 되어 있다.또한 성경상에 ‘그룹’이라고 칭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비행접시(UFO)로 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그룹은 하나님께서 타고 다니시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삼하 22:11 )”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시 18:10 )” 둘째, 그룹은 하나님이 머무는 곳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생명나무 둘레를 그룹을 두어 지킨다(창 3:24)고 하였는데 생명나무는 구세주 하나님을 지칭한다. 또한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두 그룹 사이에서 들었다(민 7:89)고 하였고, 그룹 사이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구절은 상당히 많다(사 37:16, 대상 13:6, 시 80:1, 시 99:1, 사 37:16, 겔 9:3).

또한 하나님이 그룹 위에 거한다는 구절도 상당히 있다(삼상 4:4, 열하 19:15).그리고 그룹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났다(겔 1:5)’고 하였는데 이 ‘네 생물’은 계시록 4:6에도 나온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계 4:6)” 여기서 말하는 ‘네 생물’은 땅에 있는 완전한 의인을 말한다고 구세주 조희성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즉 구세주가 완전한 의인이므로 성경의 ‘네 생물’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상의 비행접시에 해당하는 그룹은 구세주 조희성 선생을 뜻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부처님의 명호(名號) 가운데 무량광불(無量光佛)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아미타불의 몸에서 빛이 한량없이 발하므로 한량없는 빛을 발하는 부처님이라는 뜻이다. “아미타불의 대 광명을 놓아서 시방세계를 다 비추니 수많은 하늘과 땅과 해와 달 등이 다 빛을 잃어버리고 오직 부처와 광명만이 드러나거늘(수능엄경 4권 28)” 완성의 부처님, 즉 미륵불이 되면 빛을 발하는 비행체가 된다는 말씀이다.

격암유록에는 백마(白馬), 철마(鐵馬), 신마(神馬), 영거(靈車), 신비(神蜚)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着金冠의 馬首丹粧飛龍馬의 勒馬로세 儒佛仙三合一의 天降神馬彌勒일세(도부신인)” “鐵馬三千自天來는 鳥依鳥冠走東西로 六角千山鳥飛絶에(末中運)” “神馬白馬靈車神蜚機出後에 華城漢陽松京三都市에 아울러 倉庫를 세워 처음으로 創業하여 統治하는 帝業이 昌盛하리니 四乙中의 王이로다(第二格庵遺錄)”

구세주 조희성 선생은 보광하신 후 흔히 말하는 UFO의 모습으로 이 우주에 모습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러나 그 모습은 현재와 같이 반짝하고 사라지는 그러한 찰나적인 모습이 아니라 우주를 영원히 밝히는 엄청나게 강한 빛을 발하실 것이다. 그 빛에 의해 영생할 자와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을 자가 구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