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라는 것은 잘못하는 것이 죄인줄 알지만 사실은 선악과가 죄인 것이다.선악과를 먹어서 신(神)에서 인간으로 전락 되었으니 아담과 해와가 먹은 선악과가 피를 통해 유전되어 있는 우리 인간의 몸과 마음속에 들어 있는 그 선악과만 제거해 버리면, 다시 하나님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이것이 성경 상에 나타나 있는 구원이지, 누구를 믿다가 천당간다고 하는 것이 구원이 결코 아니다.*

말씀 요절을 육비에 새기도록 암송하여 행동의 지침으로 삼읍시다!

요절해설▶▶기존의 종교에서는 잘못을 저지르면 죄를 지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즉 엄격히 따지자면 죄라고 하는 것은 선악과요 선악과는 마귀신이다. 그래서 죄라는 것은 마귀인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죄를 씻는다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죄는 씻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죽여 버려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죄는 마귀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죄에 대해서 논하지 않은 종교와 종교인들이 없었지만 죄 자체가 무엇인지 그 근본을 몰랐다는 이야기다. 주님 말씀을 살펴보면 주님께서 밀실에 들어가셔서 뒤돌아보는 음란죄를 짓지 않는 경지, 즉 과거를 생각지 않는 경지에 올라가서 보니 나라는 의식이 죄요 마귀인 것을 깨달으셨는데 이것은 인류역사 6천년 이래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한 사실인 것이다.

  다시 말해 나라는 의식이 마귀요 죄요 선악과요 원죄라는 사실을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가 있었지만 그것을 정확하게 지적해주고 알려주는 종교는 한 군데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막연하게 나쁜 짓을 하면 죄고, 착한 일을 하면 선이라는 생각, 그래서 너는 선한 일을 많이 했으니까 천당 간다는 이런 모호한 이야기를 하였던 것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선한 행동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선이 아닐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주님의 설교에 나오는 고아원에 쌀 100가마를 주는 경우를 들 수 있겠다.부모형제 없이 외톨이가 되어 부모의 사랑과 가족의 분위기를 느껴보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쌀 100가마를 희사하게 된다면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그것은 엄청난 선이고 사랑인 것이다.

  따라서 그 일을 한 사람은 스스로 만족하게 되며 또 주위 사람들의 칭찬에 가슴 벅찬 희열과 뿌듯한 마음이 생길 것이다.하지만 이긴자 구세주께서는 그와 같은 행동들을 단호히 죄라고 못 박으셨다. 왜일까? 그것은 나라고 하는 의식이 그와 같은 행동을 하였기에 죄가 된다는 것이다. 만약 가식적으로, 나의 자존심을 위해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과 희생적인 마음으로 그와 같은 행동을 취했다면 그것은 죄가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근본 원인 자체를 해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가 다 죽을 원인, 죽을죄를 내 속에 잔뜩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죽을죄인 줄 모르고 사랑하고 존중하고 갈고 닦아 천당 가려고 하였던 것이다.몇 년 전에 한 스님이 찾아와서 아상(我想)을 죽여야 한다는 말에 공감을 한 적도 있듯이 그 종교에서도 진아(眞我)와 가아(假我)를 구별하여 설명하고 있지만 뚜렷하게 그 둘을 갈라서 설명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지만 주님께서는 똑 부러지게 설명을 하신다.“원래 사람은 하나님이었다.

  하나님은 생명이다. 인간의 생명은 바로 하나님이다. 그런데 선악과 마귀가 들어와서 그 생명을 포로로 사로잡아 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그 포로는 마귀 손에 갇혀서 마귀가 하자는 대로 끌려가게 되어 있다. 결국 그 생명은 죽게 되고 만다. 그 생명이 죽는 것은 하나님이 죽는 것이다. 인간이 죽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신이 죽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죽느냐? 나라고 하는 의식 속에 들어와 있는 선악과인 마귀가 하나님을 죽여 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죽으면서 생명이 죽는 것이다”*본부제단 구역장회의 김상욱 회장 말씀정리 이승우 기자